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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220

보말칼국수가 다 비슷한거 아니야? 제주도 보말칼국수 맛에 반하다연말을 정신없이 보낸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6년 1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다. 참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 나는 나이가 된 듯하다. 오랜만에 지인과 시간이 맞아 아점을 같이 먹기로 했다. 오전 시간대라 별생각 없이 여유롭게 갔더니 이게 무슨 일이야! 대기줄이 엄청났다. 점심때만 웨이팅 할 줄 알았었는데 아침도 예외는 아니었다. 제주도에서 보말칼국수는 아주 유명한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이곳은 다른 곳과 조금 다른 느낌이다. 한마디로 진국이고 면발도 쫄깃하니 맛있다. 그래서인지 제주시내에 갈때마다 늘 점심시간만 되면 긴 줄이 있었던 기억이 났다. 지인은 이곳이 다른 곳과 달리 맛이 있다고 추천해서 가게 되었는데 한 번 먹어보고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2026. 1. 12.
한 번만 가면 아쉬운 정식집이 제주도 원도심에 있다 제주도 맛집 - 미풍정 간혹 정식이 당길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가는 곳이 있는데 의외로 반찬도 괜찮게 나오고 친절해서 집밥이 생각날 때 가곤 한다. 제주시 원도심 속에 있어 주변을 둘러보면서 가는 재미도 솔솔 한 곳이다. 참고로 이곳은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데 무료일 경우는 자리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을 방문할 경우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를 가지고 간다면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단, 나름대로 도심이라 주차비가 밥값 못지않게 나온다는 점 참고해야 한다. 우린 무료주차장을 어렵게 찾아서 조금 먼 거리였지만 걸어서 이동을 했다. 원도심 속 오래된 인천문화당을 지나면 바로 미풍정이 나온다. 가게의 외관은 깔끔하다. .. 2025. 11. 24.
제주도민 맛집 북교 해바라기를 아시나요? 제주도 로컬 푸드 맛집에 가다영화를 보러 가기 위해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 걸려서 못 먹을 것 같았는데 다행히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순두부 전문점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내가 한 번씩 가는 이곳은 제주도민들의 소울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밥집이다. 별거 없어 보이지만 어딜 가나 오랜 추억으로 남아 있는 곳들이 있는데 이곳이 그렇다. 북교 해바라기영업시간 - 오전 10시 ~ 저녁 7시( 매주 일요일 휴무 ) 이곳은 가격이 저렴하고 순두부찌개와 오징어젓갈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제주도에 여러 곳이 있긴 하지만 이곳이 원조격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도민들이 오시는 듯 하다. 참고로 한라대점, 일도점, 삼도점등이 있다. 각 지점마다 조금씩 맛 차이가 나는 것도 재미나다.. 2025. 11. 21.
으슬으슬 추워지니 추어탕이 절로 생각나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살기가 슬슬 올라 왔다. 요즘 감기환자가 많이 늘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혹시 내가 감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어 미리 감기약을 복용하고 난방을 하고 푹 잤다. 뭐니뭐니 해도 감기에는 푹 쉬고 든든한 밥 한끼 먹는게 답인 것 같다. 감기 때문일까... 입맛이 며칠 없더니 안되겠다 싶어서 추어탕 가게로 향했다. 뜨끈한 추어탕 한 그릇을 먹으면 몸이 괜찮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다. 점심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아마도 나같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듯 이곳저곳에서 콜록콜록 기침소리가 요란했다. 몸 나으러 갔다가 감기가 더 걸리는게 아닌가하는 걱정이 갑자기 들어서 후다닥 밥을 먹고 나오기로 했다. 내가 한 번씩 가는 곳은 전국 체.. 2025. 11. 14.
돌솥밥+찌개+제육+밑반찬=10,000원 병원 앞 맛집에 놀라다 제주도 병원 앞 가성비 맛집 장모식탁 제주도에서 밥 한 끼 먹으려면 최소 10,000원은 훌쩍 넘는 곳이 늘었다. 해장국만 나오는데도 11,000원~ 12,000원이니 물가가 오른 만큼 밥상 물가는 기본이고 외식물가도 하나둘씩 올랐다. 하지만 이곳은 몇 년 전이나 계속적으로 10,000원 하는데 메뉴가 돌솥밥, 찌개, 제육, 밑반찬이 다 나온다는 점에서 착한 음식점이다. 이곳은 병원 앞에 위치해 있어 점심시간이 되면 웨이팅은 기본이고 1시 30분까지 사람들로 북적인다. 바로 옆에 음식점이 있긴 하지만 이곳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것을 보면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해서 몰리는 것 같기도 하다. 장모식탁서 밥 한끼 먹으려면 최소 10,000원은 훌쩍 넘는 곳이 늘었다. 해장국만 나오는데도 11,000.. 2025. 11. 4.
신비의 섬 제주도 체오름 영화 촬영지로 사랑 받는 이유 제주도 영화 촬영지 명소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섬이다 보니 각종 영화 촬영지로 많이 사랑 받는다. 특히 베일에 싸여 있는 신비의 오름 중에 체오름을 손꼽을 수 있는데 아마도 이곳이 사유지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얼마전 이곳 주변에 작업할 일이 있어서 갔다가 요즘 SNS에 핫한 영화 다 이루얼지니 촬영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직접 가보니 왜 이곳에서 촬영을 했는지 이해가 갈 정도로 내가 봐 왔던 오름과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초록초록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푸르른 하늘은 제주도 여행 하기 딱 좋은 날씨였고 분위기였다. 후박나무가 병풍처럼 둘러 싸여진 모습도 가히 장관이었고 무엇보다도 후박나무들이 분화구 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신비로움이 가득한 곳이었다. 한 번 가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 2025. 10. 21.
횟집인데 회 보다 매운탕이 잘 나가는 맛집 비 오는 날엔 매운탕이 절로 생각난다기나긴 명절연휴도 지나고 날씨도 많이 선선해졌다. 본격적인 가을인가 싶더니 이내 가을장마가 온 제주도이다. 봄에는 생각보다 많이 안 와서 왜 이러지 싶었는데 가을로 장마가 변경된 건지 자주 비가 온다. 오랜만에 매운탕을 먹으러 동쪽 해안가 쪽으로 드라이브를 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내가 간 음식점은 여전히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 오셨다. 소라횟집주소 -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1240-3 영업시간 - 오전 9시 ~ 저녁 9시주차장 완비 이곳은 회 보다는 매운탕을 많이 주문한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 택배로도 매운탕 주문이 가능한 곳이 되었다. 내가 자주 먹는 것은 활우럭 매운탕이다. 원산지는 국내산이다.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활우럭 매운탕은.. 2025. 10. 18.
명절연휴 내내 느끼한 음식을 해소 할 수 있는 물회를 먹다 제주도 맛집 - 일미도명절연휴 내내 튀김, 부침개로 인해 느끼해진 입맛을 조금이나마 완화시켜 주기 위해 물회를 먹으러 갔다. 역시 연휴라 그런지 도민들은 물론 제주도를 여행 온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그나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갔던터라 몇 팀 기다리니 이내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일미도 횟집주소 - 제주시 구좌읍 면수길 52-1영업시간 - 오전 11시 ~ 저녁 8시 30분매주 월요일 휴무예약도 가능한 곳! 음식점 주변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해녀 박물관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물회나 매운탕 식사를 주문하면 회가 나온다는 점이다. 물론 회의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다른 횟집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꽤나 사람들이 좋아한다. 우린 물회 하나랑.. 2025. 10. 11.
말 간식은 오늘은 배추야! 제주도 말은 어떤 것을 먹을까? 제주도 여행을 하다보면 푸른 초원에서 쉬고 있는 말들을 자주 보게 된다. 어딜가나 말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제주도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며칠 전 밥을 먹고 지나가다 말들이 맛있게 뭘 먹는 모습에 잠깐 차를 세워서 구경하게 되었는데 어찌나 먹는 소리까지 특이하고 이쁘게 보이던지 멀 발취에서 휴대폰 카메라를 줌으로 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게 되었다.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맛있게 먹고 있는 것은 배추다. 예전에는 무를 먹는 모습도 참 특이 했었는데 이번에 배추에 피망을 먹고 있었다. 말들의 모습도 어찌나 깨끗하던지 역시 푸른 자연에서 살고 있는 말은 뭔가 다르다는 생각도 들었다. 평화롭게 배추를 먹는 모습 차들이 씽씽 달리는 도로 바로.. 2025.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