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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

센서가 고장난 소변기에 달린 이것에 빵터짐 아무 생각 없이 웃을 때도 있어야죠 ~요즘같이 웃음이 메말라 가는 세상 소소하지만 조금이나마 웃을 일이 있어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이가 없으면 윗몸이란 옛말이 있잖아요. 오늘 그 말과 비슷한 거 같아서요. 남자 화장실에 있는 소변기입니다. 물 나오는 센서가 고장 나서겠죠. 수도를 딱 적절하게 잘 설치하셨더군요. 아이디어 굿이죠. 하하하하하하
부산 신세계몰 맛집 백미당 부산 카페 백미당 쇼핑을 하다 보면 잠시 앉아서 편안하게 쉬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백화점이나 쇼핑몰처럼 건조한 장소면 더 그렇다 평소 아이스크림을 즐기진 않지만 이곳만큼은 예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에 생길 때만 해도 웨이팅이 장난이 아닌 걸로 아는데 이곳저곳에서 많이 생기다 보니 어딜 가나 그렇게 줄을 길게 서질 않아 개인적으로 좋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백미당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다 가격대는 보통 7,000 ~8,000원선인데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요즘엔 어딜 가나 괜찮다고 하는 곳은 음료나 뭐나 해서 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니 그려려니 하게 된다 앉는 좌석이 별로 없고 자리가 불편해 그게 많이 아쉬웠다 신세계몰 백미당 워낙 유명한 아이스크림이라 한번 맛보면 손을 놓을 수가 없다 우..
맛있는게 넘쳐나는 신세계몰 맛집에 쇼핑은 덤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맛집 - 서리재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온천도 하고 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즐기면 시간도 절약되고 뭔가 알찬 느낌이 든다. 신세계백화점에 가면 그렇다. 그러고 보니 예전 벡스코 행사가 있을 때 자주 들렀던 곳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들리니 어찌나 새롭던지... 거기다 신세계몰까지 연결되어 있어 쉽게 쇼핑도 하고 먹거리도 해결할 수 있었다. 부산 신세계백화점에 옆 신세계몰 넉넉한 실내 공간에 정말 없는 게 없을 정도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족들과 보냈다. 한자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 가능하기에 개인적으로 더 편하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쇼팡하다 배도 출출해 이곳 쇼핑몰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다른 곳과 달리 일단 맛보장이 되니 더할 나이 없이 좋다. 한식을 먹을까 중삭을 먹을까 이것저것 고르..
충무김밥과 국수 세트가 단돈 7,000원 대박이야! 부산에 이런 맛집이 있다니~ 부산 동래시장 맛집 - 동래 충무김밥 부산에 일 보러 잠시 갔다가 공항 가는 길 간단히 요기를 하려고 나름대로 유명하다는 충무김밥집에 들렀어요. 동래시장에서 공항으로 가는 직행 버스가 있어 여유롭게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곳이 있다니 할 정도로 완전 가성비 맛집에 놀랐답니다. 충무김밥과 국수가 세트로 나오는데 단돈 7,000원이고 국수 대신 칼국수를 주문하면 8,000원이랍니다. 정마을 저렴하죠. 물론 양도 제법 많아서 간단히 요기를 때우러 들어갔다가 배가 엄청 불렀답니다. 바쁜 시간대엔 웨이팅이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 만도 하겠더라고요. 가게 안은 정말 깔끔하고 시장 안에 위치해 있어도 산뜻한 안테리어에 많은 분들이 오시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칼국수 양도 푸짐하고 무엇보다도 국물..
공항 음식점 누가 맛 없다고 그래? 한 번 먹으면 또 먹게 되는 공항 맛집 제주공항 1층 맛집 - 애월카츠 제주도에 친척과 지인들이 방문 할때면 픽업하러 갈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사람들이 몰릴 것을 생각해 미리 몇 시간 전부터 공항에 가곤 합니다. 날 보러 일부러 방문 하는데 몇 시간 정도야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간혹 비행기가 연착할때면 왠지 길게 느껴지기까지 해 그때는 공항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낼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꼭 다시 들러서 먹게 되는 음식점이 있어 괜찮아서 소개해 볼까해요. 애월카츠 제주공항점 (공항 1층 위치) 공항 주변에 풍랑주의보 때문인지 제주공항엔 지연된 항공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북새통을 이루었어요. 식사를 하려는데 자리가 없어 순간 당황했습니다. 간혹 저처럼 음식을 주문해 놓고 자리가 없어 당황하실 것 같아 미리 말씀 ..
육지 사람들이 재밌어 하는 제주도 무 밭의 겨울풍경 제주도는 한 겨울도 푸르름이 가득하다 그 이유는? 제주도는 한 겨울이라도 푸릇한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를 처음 방문 했던 때가 겨울이었었는데 저 또한 이런 제주도의 모습에 신기해 했답니다. 어떻게 한 겨울인데도 이렇게 푸르름을 유지할까? 란 의문이었죠. 한 겨울 눈이 많이 내려도 꿋꿋이 잘 버티고 자라는 제주도 '무'가 오늘 육지 사람들이 재밌어 하는 소소한 풍경이랍니다. 제주도 무는 한겨울에 더 빛을 발합니다. 그 이유는 사진에서 보시듯이 아무리 추워도 푸르름을 유지하고 잘 자라는 무 때문이지요. 특히 제주도 무(무우)는 자랄때마다 쑥쑥 자라나는 것을 한 눈에 볼수 있다는 것이죠. 왜 이렇게 무가 땅속에서 자라지 않고 불쑥 튀어 나오면서 자랄까..... 이유는 간단하더라고요. 주위 분..
여전히 정감있고 사랑받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서귀포 시장은 이곳이 최고지! 예나지금이나 제주도 전통시장은 정겨움이 넘칩니다. 물론 많이 변해 조금은 어색한 제주도 시장도 있긴 하지만 서귀포를 여행할때마다 꼭 들리는 매일올레시장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좋아요. 주차장도 넉넉하고 무엇보다도 먹거리가 풍성해 서귀포에 숙박을 하는 경우엔 이젠 이곳이 필수 코스가 되었을 정도니까요. 겨울이지만 겨울같지 않는 포근함도 이곳에선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서귀포를 여행 할때 꼭 들리는 곳입니다. 시장 안쪽에 공영주차장도 넉넉하고 주변에도 주차할 곳이 많아서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쉽게 주차를 하고 쇼핑등 먹거리를 즐기기에 좋답니다. 짧은 시간 쇼핑을 할 경우엔 주차비도 공짜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말 안해도 ..
제주도에 1인 9,900원에 푸짐한 생선구이 실화냐? 함덕에 이런 맛집이 있어?제주도 가성비 갑이라고 놀라게 한 생선구이 정식집에 온 가족이 놀랐습니다. 단돈 10,000원도 안하는 정식집도 그렇고 맛도 있었기 때문이었죠. 함덕에 숙소가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저녁을 먹기로 하고 검색하다 발견한 생선구이 정식집 오늘 소개해 봅니다. 가게 이름 - 함덕마당 (함덕 서우봉 입구) 생선구이집 답게 입구에 들어서면 생선구이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배 고픈 시간이라 그런지 식욕을 더 자극하게 하더라고요. 저녁시간이라 겨우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생선구이 4인상입니다. 생선구이도 제법 많이 나왔어요. 갈치 고등어 옥돔 비스무리한 것도 말이죠. 반찬은 여느 정식집과 비슷했어요. 푸짐하게 나온 생선구이를 보니 부산 자갈치 시장 생선구이집이 생각 났어요. 제주도 유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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