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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31

추워도 녹차빙수는 포기 못하는 곳

여기 동남아 아니지?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빙수는 여름에만 먹는거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겨울에도 인기만점이라는 이곳은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맛집이다. 팥빙수와 단팥죽이 주 메뉴이고 부산에서는 노포로 유명한 곳이다. 각종 방송에서도 많이 나온 곳으로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이다. 남천리 녹차 팥빙수주소 - 부산시 수영구 수영로 394번길 29( 남천역 3번 출구 160m 도보 3분 거리)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 밤 10시전화번호 - 051 625 5544 가게 주변을 보면 마치 동남아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날씨가 추운 계절이라 조금 어수선한 면도 있긴 하지만 파릇파릇 봄이 오면 이곳은 SNS 핫플레이스로 많은 분들이 사진명..

카페 10:04:04

제주공항과 가까운데 바다 뷰까지 확실한 빽다방 베이커리

제주도 카페 - 빽다방 베이커리 사수점가성비 커피와 베이커리로 유명한 빽다방 베이커리는 제주도에선 정말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제주도 빽다방 대부분 바다 뷰가 끝내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단돈 1,500원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이렇게 멋진 뷰라니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SNS를 통해 인증해 주시기도 할 정도니까..      이곳은 공항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어 제주도여행 첫 코스이거나 마지막 코스로 가기도 한다. 가격 대비 가성비갑이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바다 뷰까지 장난이 아니다보니 많은 분들이 가는 그런 카페 중 한 곳이다. 빽다방 베이커리 사수점주소 - 제주시 서해안로 291-5주차장 있음   빽다방 베이커리는 3층으로 구..

카페 2025.01.26

단돈 1,500원에 이런 바다뷰라니.... 역시 제주도!

함덕 커피숍 - 빽다방 '제주도 동쪽 바다는 진리다'라는 말이 있듯 함덕 해변의 바다도 정말 아름답다. 이곳 주변에는 호텔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기도 하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주변에는 높은 건물이 없었는데 언제 이렇게 많이 발전이 되었는지 한 번씩 놀라기도 한다. 호텔이 주변 바닷가 중심으로 많다 보니 음식점이나 카페들도 많은 편이다. 오늘은 그중에서 가성비 갑으로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커피숍 소개 해 본다. 빽다방 함덕점주소 - 제주시 조함 해안로 450영업시간 - 매일 오전 8시~ 저녁 9시 30분 지도 검색에서 보듯이 빽다방은 함덕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1,500원 하는 커피 한 잔에 이렇게 멋진 뷰를 자랑하는 곳은 아마도 제주도에서는 단연 으뜸일 듯하다. 유독 아름다운..

카페 2025.01.02

아직도 대구에 이런 카페가 있어?

대구 카페 - 미도다방대구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러고 보니 한때 90년 대 초에는 다방, 다실이 유명했었다. 번화가에 위치한 다실은 요즘 말하면 MZ세대들의 아지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었다. 보통 수정과를 많이 시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얼마 전 대구의 한 카페에 가서 옛날 정취를 한껏 받고 왔다. 방송에 나와 더 유명해졌다는 이곳은 미도다방이다. 요즘의 다방이라고 하면 시골의 다방을 연상케 하는데 이곳은 다른 느낌이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부터 젊은 세대들까지 다양한 연령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젊은 세대라고 하면 30대 이후 연령이라고나 할까... 하여간 대부분 40대 이후의 연령층이 많았다고 해야 맞겠다. 미도다방영업시간..

카페 2024.12.01

영화 삼천만 배우의 제주도 카페는 이렇습니다

제주도 연예인 카페에 가다 얼마 전 서귀포시에 있는 한 카페를 다녀왔다. 이곳은 영화 삼천만 배우로 잘 알려진 김민재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로 방송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관심을 받는 곳이라 소문이 자자해 나도 가 보았다. 영화배우 김민재는 범죄도시3에서 주인공인 배우 마동석의 동료로 출연했고 영화 베테랑, 국제시장등에 나 온 배우이다. 모먼트 아트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표선면 가시리 326 영업시간 - 오전 10시~ 저녁 9시 일요일 휴무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바로 나오고 그 옆으로 넓은 무대와 실내가 보인다. 사실 눈에 제일 먼저 띈 것은 무대였다. 내가 갔을 때는 연극 연습을 하는 모습이었고 손님들은 그런 모습을 커피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이색카페였다. 커피 ..

카페 2024.11.03

외국같은 분위기의 스타벅스 서울 고속터미널에 있다고?

서울 스타벅스 구경하기 청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고속터미널역에 갔다가 너무도 멋진 분위기의 스타벅스를 마주하게 되었다. 사실 고속터미널 내부도 백화점과 연결되어 쇼핑도 할 수 있고 먹거리도 많아 좋았는데 나름대로 커피숍 또한 이렇게 우아하고 멋지게 꾸며 놓을 줄이야.... 하여간 커피를 그전에 마시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리고 싶을 정도였다. 스타벅스 파미에파크 R점 영업시간 오전 7시~ 밤 10시 매장 외관도 돔 형식으로 있어 눈에 확 띄긴 하는데 사실 내관이 더 멋진 듯 했다. 스타벅스의 랜드마크와 함께 날아 오르는 새들의 조형물과 유리에 비친 햇살이 너무도 잘 어울렸다. 대부분 쇼핑을 하러 오신 분들이 이곳에 많이 오셨지만 나처럼 고속터미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

카페 2024.10.10

서울에서 정통 에스프레소를 단돈 1500원 마실 수 있는 곳

리사르 에스프레소 커피 맛에 반하다! 서울여행을 하면 꼭 한 번은 들리는 커피숍이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정통 에스프레소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수 있어 커피를 좋아하는 나로썬 정말 좋아한다. 예전에 서울카페쇼에서 리사르 커피를 접한 후 그 맛에 반해 세월이 지나면서 잊혀졌다가 명동에 갔을때 리사르 커피숍을 보고 그날 이후로 서울여행할때 들리는 편이다. 리사르 명동주소 - 서울시 중구 명동8가길 58 명동역 10번 출구에서 약 90m ( 명동은 주차비가 비싸니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 ) 영업시간 - 월~ 금 오전 7시 ~ 저녁 7시 30분 토요일 오전 8시 ~ 저녁 7시 30분 일요일 오전 11시 ~ 저녁 7시 30 충무로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러 일부러 이곳까지 걸어 갔다. 사실 생각보다 멀지 않는..

카페 2024.09.06

지구대가 아니고 커피숍이라고? 보자마자 놀라는 시골의 한 커피숍

제천 커피숍 - 지구대 얼마전에 제천여행을 했을때 재미난 커피숍을 가게 되었다. 지금은 파출소 보다 지구대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긴 하는데 그 지구대가 바로 커피숍이었던 것이다. 이게 무슨 황당한 이야기인가?! 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나 또한 처음 접했을때 그런 생각을 했으니까... 오늘은 제천 여행 중 특이했던 커피숍 한 곳을 소개해 본다. " 다 왔네....저기다 "" 응?! 어디? 어디에 커피숍이 있다고? " 한 참을 둘러 보았다. 커피숍이 있을 만한 곳이 아닌데 커피숍이 있다길래 말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지구대가 바로 커피숍이었던 것........ ' 오~~~~ 대박인데....... 대박! '   영어로 'Zigude' 라고 적혀 있는 것이 재미났다. 보통 관공서는 이렇듯 카페 같은 것..

카페 2024.08.23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이곳 모르는 사람 아직 있어?

부산 전포동 카페 - 뱅커 " 여기 디저트 억수로 맛있다 먹어 봤나? " " 아니..... " " 그라믄 먹어 봐야지....가자! "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그럴까? 조금은 궁금하기도 했고 어짜피 서면 가는 길이라 점심 먹고 들러 보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유명하다고 해서 가보니 손님이 별로 없었다. " 여기 유명하다면서 손님이 별로 없네.." " 쪼매만 기다리면 손님 많다 " 정말 그랬다. 이곳은 다른 카페와 달리 오후 늦게 영업 오픈을 하는데 그 시간에 맞춰서 이곳을 일부러 방문한다고들 했다. 이유인 즉슨 이곳에서 트레드한 디저트 때문이었다. 가게이름 - 뱅커 위치 -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200 2층 영업시간 - 매일 12:00~ 23:00 전화번호 - 010 8233 7350 이름..

카페 2024.08.13

단돈 1,000원 커피 브 ~루다 카페

서울카페 - 브루다 간혹 서울에 가면 맛있는 먹거리도 많고 카페들도 많다. 예전에는 서울여행이라고 하면 몇 일 전부터 맛집, 카페등 검색은 기본이었는데 요즘엔 볼일을 보러 가는 길 주변의 맛집이나 카페들을 주로 가는 편이다. 그냥 소소해진 느낌의 여행이랄까..... 얼마전에 갔었던 한 카페가 생각이 났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조금 특이하다는 것들은 눈에 쏙쏙 들어 온다. 단돈 1,000원 커피! 참 재밌었다. 요즘 커피 한잔을 마시려면 프렌차이즈 저가 커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커피 가격이 썩 저렴하지 않다. 최소 3,000원 ~최대 7,000원 정도는 기본이 된 아메리카노 가격인데..... 단돈 천원이라니 😳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 맛이나 볼까?' 사실 맛 보다는 단돈 1,000원 짜리 커피가 궁금..

카페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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