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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경주 체육관 간판이 정겨운 커피숍

by 여행은 힐링이다 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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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카페 향미사 

경주 황리단길 주변에는 많은 커피숍들이 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내가 간 곳 중에 정말 괜찮았던 곳을 소개해 본다. 외관은 체육관처럼 보이나 커피숍이다. 경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그런 외관의 분위기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분위기 만땅인 컾피숍이라 한여름 더위를 피하며 시원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유리창에 붙어있는 이름이 카페 이름 향미사이다. ㄹ황리단길 주변에는 많은 커피숍들이 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내가 간 곳 중에 정말 괜찮았던 곳을 소개해 본다. 외관은 체육관처럼 보이나 커피숍이다. 경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그런 외관의 분위기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분위기 만땅인 컾피숍이라 한여름 더위를 피하며 시원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유리창에 붙어있는 이름이 카페 이름 향미사이다. 이곳은 로스터리 카페이다. 원두도 판매하고 있고 드립커피도 마실 수 있다. 

 

 

이곳을 찾기 위해선 향미사란 간판을 찾기 보다는 경주체육관이란 간판을 먼저 찾는게 빠르다.

향미사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시~ 오후 8시

위치 - 경북 경주시 태종로 734

 

 

커피 맛도 괜찮아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경주 황리단길에서 이곳을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듯하다. 

   

 

밖에서 보는 풍경과 달리 안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세련미가 엿 보이고 좋았다. 커피 맛이 좋으니 향에 이끌려 이곳을 찾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싶다. 

  

 

라테는 원두를 두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본인 취향에 맞게 고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싶다. 평소 고소하면서 균형감 있는 맛을 원한다면 '균형'을 선택하고 과일의 향미를 가진 산미 있는 커피를 원한다면 '단아'를 선택하면 된다.

 

 

우린 드립커피 한 잔과 아이스라테를 주문했다. 라테에 넣어 먹기 위해 샷 추가를 했다. 그랬더니 에스프레소 잔에 담아 주는 센스..

  

 

드립커피는 직접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좋았던 것 같다.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거나 좋아하는 분들은 이곳에 들러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이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하니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을 권한다. 커피가격은 관광지에 걸맞게 가격대가있으니 감안해서 가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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