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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

센서가 고장난 소변기에 달린 이것에 빵터짐 아무 생각 없이 웃을 때도 있어야죠 ~요즘같이 웃음이 메말라 가는 세상 소소하지만 조금이나마 웃을 일이 있어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이가 없으면 윗몸이란 옛말이 있잖아요. 오늘 그 말과 비슷한 거 같아서요. 남자 화장실에 있는 소변기입니다. 물 나오는 센서가 고장 나서겠죠. 수도를 딱 적절하게 잘 설치하셨더군요. 아이디어 굿이죠. 하하하하하하
스타벅스 갈때 텀블러를 꼭 들고 가야하는 이유 스타벅스 음료 텀블러로 받기! 얼마전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구입했다. 출.퇴근길에 커피를 즐겨 먹다보니 사실 1회용품이 은근히 많이 생겨서 말이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늦다고 시작할때 빠른거라는 말이 있어 지금이라도 텀블러 사용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텀브러를 구입하니 음료 쿠폰하나 영수증을 줘서 이번에 사용했다. 깨끗이 씻어 음료 구입할때 들고 가야지하고 생각하다 이번에 구입했던 텀블러를 가지고 카페에 테이크아웃을 하러 갔다. " 오 ~ 양이 장난이 아닌데!!!! " 테이크아웃으로 사온 음료를 보고 아내가 놀랬다. 사실 나도 음료를 받을때 놀란건 사실이다. 한가득 담겨진 음료는 뚜껑이 닫히지 않을 정도였다. 사실 텀블러도 기존에 사용하던 것 보다 커서 양이 별로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보기에..
가격 올린 만큼 양의 변화가 있다면.... 간혹 피곤할때는외식을 하곤 한다. 오늘은 뭘 먹을까 생각하다 중국음식점에서 먹기로 했다. 예전과 달리 한적한 가게 분위기였다. 이곳은 차돌박이 짬뽕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어김없이 오늘도 차돌박이 짬뽕을 주문했다. 짝꿍은 입맛이 없다며 작은 탕수육 하나 시켰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 셀프로 반찬을 가져다 놓고 잠시 기다리니 이내 짬뽕이 나왔다. " 양이 많이 줄었는데 ..." 짬뽕을 보자마자 순간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래도 사진은 포기할수 없어 양이 많게 아주 가까이서 찍어봤다. 하지만 생각보다 훅 줄어든 양에 조금 씁쓸했다. 음......면도 많이 줄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올려 보니 예전과 많은 차이가 났다. 그래도 사진은 포기 못하는 이 중독성 .. 참 희한하다.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그렇..
깻잎주차는 바로 이런거?! 골목길 깻잎주차의 정석 정말 오랜만에 깻잎주차를 보았다. 이런 주차를 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집들 대부분은 주차난 때문일까 흔히 이런 광경은 보게 되지만 이렇게 깻잎주차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지라 그저 웃음이 나왔다. 주차달인은 바로 이런 사람 이곳은 분명히 자기집앞 일듯하다. 주차장앞에 차를 주차하는건 대부분 자기 차고지이기때문...물론 이렇게 주차장 입구에 깻잎주차는 더 그럴지도 모른다. 조금만 잘못해도 기스가 날수도 있는데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도심 속 주차난이야 익히 경험하고 있지만 지나가는 차나 사람들에게 피해른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선 주차 매너도 있어야하는건 사실이다. 뜨아~~~~ 앞 부분을 보니 더 놀라는 주차 실력 이것은 분명 주차 달인..
중국집에서 비싸다는 꿔바로우 집에서 간단하게 밀키트로 즐긴 날 정통 꿔바로우 밀키트도 집에서는 요리다 마트에 가니 정통 꿔바로우가 6,000원대로 판매하고 있었다. 평소엔 거의 10,000원이었는데 30% 할인해 당장 사왔다. 마트 세일할때는 특히 냉동식품은 집에 쟁여 두면 돈버는 느낌이 팍팍 든다. 손님이 갑자기 와도 중국요리 하나쯤 떡하니 해 놓으면 왠지 좋아 보이고 든든하다. 사실 중국집에서 먹는거랑 차이가 조금 있긴 하지만 요즘 밀키트 무시하면 안된다. 진짜 요리 하나 주문한 것처럼 순식간에 상에 차려지기 때문이다. 물론 가격도 왜케 착한지 서민들에겐 딱이다. 밀키트니까 만드는 방법도 쉽다. 먼저 고기를 기름을 넣고 달궈 놓은 후라이팬에 올리고 잘 굽기만 하면 된다. 튀기고 그런거 할 필요가 없어서 굿! 같이 들어 있는 소스는 따뜻한 물에 담궈 놓으면 끝이다..
만두 쪄 먹다가 눌러 붙어서 화딱질 났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만두 찌는 날 🥟 출출할때 만두 만한게 없는 것 같다. 간식으로도 딱이고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워낙 만두를 좋아하다 보니 냉동실에는 갖가지 만두가 있는데 오늘은 먹다 남겨 놓았던 만두를 꺼내 간단히 쪄 먹기로 했다. 만두를 쪄 먹을때 보통 망위에 올려 쪄 먹는데 그랬다간 화딱질 그대로다. 이유는 바로 만두가 익으면서 들러 붙어 속이 다 터지는 경험을 했던터라 난 만두를 쪄 먹을때 종이호일을 깔고 그 위에 만두를 올린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렇게 종이호일을 깔면 정말 편하다. 종류별로 남은거 올려 간식으로 먹으려다 또 한끼 식사가 된건 안비밀~ 이제 만두가 잘 익도록 중불에서 쳐 낸다. 물은 망에 닿을듯 말듯 넣으면 된다. 만두가 충분히 익었다면 냄비 통째 테이블에 올려 먹으면 다 먹을..
추운 겨울 찬물 세탁 잘하는 한끗 차이 겨울철, 찬물 세탁해도 깔끔하게 하는 방법 요즘 기름값, 가스값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그렇다 보니 알뜰족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하여간 더 알뜰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겨울철 세탁할때 온수로 하시는 분들도 이제는 찬물로 세탁을 할 정도라고 하는데 찬물로 세탁해도 세제 묻어나지 않고 깔끔하게 세탁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찬물 세탁 하기 전 이것만 알면 OK! 겨울철 찬물로 세탁하다 보면 세제가 잘 풀리지 않아 옷에 묻어나는 일이 많아요. 그럴때는 세탁기 안에 세탁물을 넣기 전에 세제부터 먼저 넣어 풀어 줍니다. 세제를 넣고 물을 틀어 표준 세탁코스로 한 번 돌려 줍니다. 단, 탈수는 하지 않습니다. 물의 높이는 중이나 고수위로 해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이불이나 큰 사이즈의 ..
집에서 만든 탕수육이 남았을때 바삭하게 데워 먹는 방법 [ 탕수육 바삭하게 먹으려면 ..] 고기가 저렴할 때는 가끔 별미로 탕수육을 집에서 해 먹곤 합니다. 사실 조금 번거롭긴 해도 등심이 아닌 안심으로 탕수육을 하다 보니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는지 한번 해 먹어보면 또 먹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지요. 탕수육을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쉬워요. 고기를 먼저 적당량 자르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그다음 반죽을 해 주는데요. 밀가루에 달걀을 넣고 해 줍니다. 갑자기 밀가루가 떨어져 전 과자 구울 때 사용하는 박력 밀가루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고기를 튀기기 전 미리 탕수육 소스를 만듭니다. 그래야 고기를 튀기고 바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탕수육 소스는 케첩, 식초, 물, 설탕을 넣고 끓이다가 전분을 갠 물로 농도를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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