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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

제주국제공항 안에 귀여운 포토존 간혹 인스타그램에서 보였던 귀요미 인형이 제주공항 로비에 있었다. 어른이 찍는 분들은 거의 없었지만 아이들이 같이 찍는 것은 많이 봤다. 공항 로비에 조금 생뚱맞긴 했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받기에는 충분했다. 늘 사람들로 붐비는 공항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 간거야~ 하여간 이렇게 귀여운 곰 인형의 포토존은 이곳 제주공항에서는 인기가 별로였던 것 같다.
헌혈의 집 일요일도 한다고? yes! 헌혈의 집 한라센터 가는 날 자주는 아니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헌혈을 하려고 한다. 무더운 여름이라도 예외는 아니다. 수혈을 꼭 필요로 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기에 나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함도 있고 내 건강을 조금씩 챙겨지는 시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구나 알겠지만 헌혈은 아무나 하고 싶다고 하는 게 아니다. 적정 기준이란 게 있어 그 부분이 적합한 사람만이 하기에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의미도 된다. 토요일, 일요일도 헌혈은 가능하다. 각 지역마다 많은 헌혈의 집이 있는데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니 체크해서 가면 될듯하다. 내간 간 곳은 헌혈의 집 한라센터다. 제주시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제주시 번화가 중심가라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
헌혈 영화 관람권 온라인 예매 하는 법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사용법 헌혈을 자주하다 보니 영화 관람권 받아 놓은 것이 많았는데 서랍을 정리하다 딱 하루 남은 영화 관람권이 있어서 당장 예약을 하고 영화를 보러 갔다. 뭐가 그리 바빠서 영화 보려고 챙겨 놓은 것도 까먹고 있었는지 하여간 급하게 예약을 하고 퇴근 후 보러 갔다.  헌혈로 받은 영화 관람권으로 영화를 보는건 처음이라 처음엔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뒷면에 나름대로 자세히 나와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혹시나 처음 영화 관람권으로 영화를 보러 가는 분들을 위해 쉽게 정리해 봄... 핸드폰 결제시 1. 메가박스 로그인을 한다. 티켓을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회원가입을 하고 아이디를 등록해야 한다. 2.보고자 하는 영화를 지정하고 바로 예매를 누른다.  3. 지역을 누르고 원하는 장..
1등 복권 당첨이 많이 나오는 복권방에 가야하는 이유 꿈을 잘 꾸면 복권을 사라는 말이 있듯이 복권 1등 당첨이 많이 된 복권방에 가서 구입하면 복권이 하나쯤은 걸린다라는 말도 있다. 난 이 두가지 말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아마도 후자인 1등 복권 당첨이 많이 된 복권방이 아닐까싶다. 사람이 많이 붐비고 번화가인 이곳 복권방은 늘 사람들로 가득했다. 지나갈때마다 무슨 줄을 저렇게 서서 복권을 살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지나치다 호기심이 발동해 복권을 구입했다. 다른 사람들이 흔히 1장 (5,000원)을 산다면 난 단돈 3,000원을 주고 말이다. 1,000원 주고 한 장 살까? 하다 하여간 3,000원을 주고 산 복권........ 복권 당첨 날짜가 지난 며칠 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 놓은 복권이 생각나서 맞춰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무..
제주도에서 내가 화초 저렴하게 사는 곳 제주도 화초 파는 곳은 어디? 제주도는 타 지역보다 추운 겨울도 많이 포근한 편이다. 그렇다보니 밖에 화초를 두어도 얼어서 죽는 경우는 거의 드문 편이다. 화초 키우는 것을 좋아 하다보니 다른 사람보다 더 봄이 기다려지는건 당연한 일이 되었다. 날씨도 많이 풀리고 완연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제주도는 바람만 불지 않으면 완전 포근한 날씨인데 아무리 포근해도 바람이 불면 다른 지역보다 더 춥게 느껴진다. 간만에 바람도 안불고 햇살도 좋아 퇴근 길에 화초 구경이나 하고 평소 화초를 구입하는 곳으로 향했다. 제주시에 위치한 산림조합은 다양한 식물을 판매하고 있다.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 것도 있긴 하지만 워낙 마트 같은 곳이나 꽃집은 비싸 왠만하면 이곳을 오는 편이다. 실내도 있고 실외도 있는데 한번 구경하다 ..
센서가 고장난 소변기에 달린 이것에 빵터짐 아무 생각 없이 웃을 때도 있어야죠 ~요즘같이 웃음이 메말라 가는 세상 소소하지만 조금이나마 웃을 일이 있어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이가 없으면 윗몸이란 옛말이 있잖아요. 오늘 그 말과 비슷한 거 같아서요. 남자 화장실에 있는 소변기입니다. 물 나오는 센서가 고장 나서겠죠. 수도를 딱 적절하게 잘 설치하셨더군요. 아이디어 굿이죠. 하하하하하하
스타벅스 갈때 텀블러를 꼭 들고 가야하는 이유 스타벅스 음료 텀블러로 받기! 얼마전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구입했다. 출.퇴근길에 커피를 즐겨 먹다보니 사실 1회용품이 은근히 많이 생겨서 말이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늦다고 시작할때 빠른거라는 말이 있어 지금이라도 텀블러 사용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텀브러를 구입하니 음료 쿠폰하나 영수증을 줘서 이번에 사용했다. 깨끗이 씻어 음료 구입할때 들고 가야지하고 생각하다 이번에 구입했던 텀블러를 가지고 카페에 테이크아웃을 하러 갔다. " 오 ~ 양이 장난이 아닌데!!!! " 테이크아웃으로 사온 음료를 보고 아내가 놀랬다. 사실 나도 음료를 받을때 놀란건 사실이다. 한가득 담겨진 음료는 뚜껑이 닫히지 않을 정도였다. 사실 텀블러도 기존에 사용하던 것 보다 커서 양이 별로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보기에..
가격 올린 만큼 양의 변화가 있다면.... 간혹 피곤할때는외식을 하곤 한다. 오늘은 뭘 먹을까 생각하다 중국음식점에서 먹기로 했다. 예전과 달리 한적한 가게 분위기였다. 이곳은 차돌박이 짬뽕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어김없이 오늘도 차돌박이 짬뽕을 주문했다. 짝꿍은 입맛이 없다며 작은 탕수육 하나 시켰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 셀프로 반찬을 가져다 놓고 잠시 기다리니 이내 짬뽕이 나왔다. " 양이 많이 줄었는데 ..." 짬뽕을 보자마자 순간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래도 사진은 포기할수 없어 양이 많게 아주 가까이서 찍어봤다. 하지만 생각보다 훅 줄어든 양에 조금 씁쓸했다. 음......면도 많이 줄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올려 보니 예전과 많은 차이가 났다. 그래도 사진은 포기 못하는 이 중독성 .. 참 희한하다.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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