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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289

제주도 하천이 깨끗하니 이런 것도 있네! 도심의 하천은 나름대로 잘 정비한다고 해도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는데 제주도는 조금 달라 보였다. 아마도 물이 쑥쑥 잘 빠지는 지리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곳곳에 용천수가 나오는 곳들이 있어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제주도 모든 하천이 깨끗하다는 결론은 내기 어렵겠지만..   마트에 갔다가 버스 정류소 부근 하천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물은 깨끗하고 악취도 전혀 없는데 뭔가 시꺼먼게 눈에 띄었다. ' 저게 뭐지? ' 하면서 자세히 보니 그건 바로 작은 숭어떼였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돌로 보였을텐데 움직임이 포착되어 보게 된 것이 숭어떼라니....   별거 아니었지만 어찌나 신기했는지 모른다. 아마도 올레길을 걷다보면 하천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제주도 하천에 숭어가 산다는 것을 알수.. 2025. 2. 21.
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우리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여행은 휠링이다' 필자 입니다.  블로그 글을 적으러 들어 왔다가 티스토리에 '오블완 챌린지'가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해요.매일 글을 적기가 운동 만큼 쉽지 않지만 하루하루를 내 소중한 시간을 채워 나가는 것도훗날 좋은 추억이 될거란 생각에 되도록이면 글을 적으려고 노력하는 필자 중 한 명입니다.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 도전해 보시고 즐거운 추억 우리 남겨 봅시다.저도 해 볼려고요. 오블완 챌린지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2024. 10. 28.
버스에 교통 약자자리 배려석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 전라도 광주에서 본 버스 내부 배려석에 눈이 가다 대도시 여행보다는 사실 조용한 분위기의 지역 여행을 개인적으로 더 좋아한다. 특히 전라도 여행은 맛있는 식도락 여행도 가능하고 조용해서 다니기도 좋다. 물론 예전보다 많이 변한 도심 풍경도 소소하지만 여행의 재미로 다가올 때도 있다. 그래도 참 희한하게 나름 전라도 쪽 도심에 가도 많이 변했다고는 해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아주 느리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 아직도 생소할 때도 있다. 나주에서 광주로 가는 길에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요즘에는 어느 지역이나 버스 노선을 한 번에 검색 가능하고 시간도 알 수 있어 편리하다. 버스도 환승이 가능해 저렴한 가격이 이곳저곳을 다니기도 좋아 알뜰족에게도 요즘엔 버스여행이 인기라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다. 비가 오면 오.. 2024. 10. 21.
로또 1등 여러 번 당첨된 곳은 다 이유가 있는 듯..... 로또 1등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다. 옛날 처음 주택복권이 나왔을때랑은 사뭇 다른 느낌이 든다. 경기가 어렵다보니 여기도 로또방 저기도 로또방이다. 그래도 단돈 몇 천원에 일주일의 행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누구나 꿈꾸는 로또1등.... 나 또한 그런 꿈을 갖고 있다. 물론 지금껏 단돈 5,000원도 잘 걸리지 않았지만.... 보통 번화가에 가면 로또 1등을 여러 번 당첨되었던 곳이 있다. 어느 곳이나 로또를 파는 곳이 줄을 서 있으면 한 번은 보게 되는데 이곳은 달랐다. 이곳을 지날때마다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그냥 왠지 궁금해서 한참을 보게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도 모르게 줄을 서 있는 것이 아닌가... 그냥 웃겼다. 보통은 몇 만원 많게는 십만원....하여간 사람들의 지갑은 사정없이 열렸다... 2024. 10. 2.
제주국제공항 안에 귀여운 포토존 간혹 인스타그램에서 보였던 귀요미 인형이 제주공항 로비에 있었다. 어른이 찍는 분들은 거의 없었지만 아이들이 같이 찍는 것은 많이 봤다. 공항 로비에 조금 생뚱맞긴 했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받기에는 충분했다. 늘 사람들로 붐비는 공항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 간거야~ 하여간 이렇게 귀여운 곰 인형의 포토존은 이곳 제주공항에서는 인기가 별로였던 것 같다. 2024. 7. 4.
헌혈의 집 일요일도 한다고? yes! 헌혈의 집 한라센터 가는 날 자주는 아니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헌혈을 하려고 한다. 무더운 여름이라도 예외는 아니다. 수혈을 꼭 필요로 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기에 나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함도 있고 내 건강을 조금씩 챙겨지는 시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구나 알겠지만 헌혈은 아무나 하고 싶다고 하는 게 아니다. 적정 기준이란 게 있어 그 부분이 적합한 사람만이 하기에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의미도 된다. 토요일, 일요일도 헌혈은 가능하다. 각 지역마다 많은 헌혈의 집이 있는데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니 체크해서 가면 될듯하다. 내간 간 곳은 헌혈의 집 한라센터다. 제주시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제주시 번화가 중심가라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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