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Road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와대 무료 개방 후 직접 관람해 보니 ... 서울여행 - 청와대 무료 관람 후기 청와대를 처음 국민들에게 개방 했을때만 해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갈 엄두가 안 났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청와대 구경을 했다. 누구나 예약만 하면 갈수 있고 무료 개방이다 보니 원하는 날짜에 청와대를 구경 하려면 미리 여유를 두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단, 65세 이상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해 바로 당일 관람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차를 타고 지나가다 멀 발치에서 보기만 했던 청와대를 직접 가게 되니 설레는 마음도 든건 사실이다. 지금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서 관람을 하는 것이 아니니 요즘 같이 날씨가 포근할때 구경하러 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청와대 관람 - 인터넷 예약 (무료) 단, 65세 이상 당일 현장 예매 가능 내부에 들.. 보리밥,찰밥 드시면 칼국수,냉면이 서비스가 단돈 8,000원 서울맛집 - 남대문 보리밥 골목 남대문시장에 볼일이 있어 가는 날은 이곳에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편이다. 가격도 착하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곳이라 물가가 오른 요즘에는 일부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을 정도다. 가게 위치 - 남대문시장 보리밥집 골목 대표 메뉴 - 보리밥 & 찰밥 가격 - 8,000 ~9,000 보리밥집 골목 안으로 들어서면 메뉴는 정해져 있다. 선택은 보리밥, 찰밥을 주로 많이 하는 편이고 그외 메뉴 중 수제비도 있기는 하다. 대부분 보리밥, 찰밥이라고 보면 되겠다. 날씨가 많이 풀린 탓도 있고 마스크 자율이 되다 보니 정말 남대문시장은 활기가 넘쳤다. 많이 오른 물가 탓에 서민들의 주머니는 쉽게 열리지 않지만 그래도 먹는건 중요한 일이니 그냥 지나칠수 없다. 남대문시장 보리.. 깻잎주차는 바로 이런거?! 골목길 깻잎주차의 정석 정말 오랜만에 깻잎주차를 보았다. 이런 주차를 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집들 대부분은 주차난 때문일까 흔히 이런 광경은 보게 되지만 이렇게 깻잎주차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지라 그저 웃음이 나왔다. 주차달인은 바로 이런 사람 이곳은 분명히 자기집앞 일듯하다. 주차장앞에 차를 주차하는건 대부분 자기 차고지이기때문...물론 이렇게 주차장 입구에 깻잎주차는 더 그럴지도 모른다. 조금만 잘못해도 기스가 날수도 있는데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도심 속 주차난이야 익히 경험하고 있지만 지나가는 차나 사람들에게 피해른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선 주차 매너도 있어야하는건 사실이다. 뜨아~~~~ 앞 부분을 보니 더 놀라는 주차 실력 이것은 분명 주차 달인.. 요즘 물가에 3번 놀라는 밥집이 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요즘 물가 오르는 것을 보면 힘이 쭉 빠진다는 분들 정말 많으실겁니다. 그렇다고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는것을 소홀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오늘은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한끼 식사는 물론 사람냄새 제대로 느끼는 정이 가득한 밥집 이야기입니다. 가게 이름 - 뚝배기집 (서울 종로구 위치) 메뉴 -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위주 가격 - 6,000원 ~ 7,000원 종로구에 위치한 이곳은 점심시간은 물론 저녁 밥시간때까지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주위에 학원가도 많고 빌딩들도 많다보니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가격 저렴하고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밥집들이 인기인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곳이 바로 그런 밥집입니다. 이곳의 주 메뉴는 된장찌개와 순두부.. 빈티지 끝판왕은 이런 곳이 아닐까? 서울 빈티지 커피숍 커피 한잔 평소 빈티지나 레트로 스타일을 좋아한다. 나이가 점점 드니 추억도 곱씹게 되고 옛 것을 하나 둘 모으는 것도 좋아하고 무엇보다도 세월을 역으로 거스르고 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묘한 즐거움도 있다. " 어디에 커피숍이 있는데? 안 보이는데...." " 다 왔어... 저기 '' 오르막을 한참 오르고야 눈에 띈 오래되어 보이는 커피숍이다. 사실 밖에서 커피숍인지 모르고 봤다면 그냥 창고 같아 보이는 느낌이었다. 일부러 간판을 오래되어 보이게 한 것인지 외관 페인트하고 사뭇 차이가 났다. 커피숍이름은 ' 커피 한잔 '이다. 아무리 빈티지 스타일이긴 해도 겉만 보고는 조금 들어가기가 망설여졌다. 들어가자마자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든 천정은 솔직히 그냥 나가고 싶게 만들었고 주변의 물건들.. 이전 1 2 3 4 5 ··· 21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