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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1378

제주도 동쪽 아름다운 둘레길 제주도 둘레길 - 함덕 서우봉봄이다 보니 걷기 열풍이 제주도에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여기저기 올레길을 걷는 분들이 많고 주변에 사는 분들도 건강을 생각해 올레길을 걷는 분들이 꽤 많다.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나니 잠시 걸어야겠다는 생각에 함덕 서우봉을 향했다. 바람이 꽤 쌀쌀한 날씨 였는데도 제법 많은 분들이 이곳 둘레길을 찾았다. 함덕 서우봉 가는 길은 서우봉 해변도 볼 수 있고 중간쯤 올라가다 보면 함덕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바다도 볼 수 있다. 제법 쌀쌀한 날씨인데도 바닷물에서 노는 분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제주도 동쪽에서 제일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하면 아마도 이곳이 아닐까싶다. 이곳 주변을 여행 온 관광객들도 심심찮게 산책코스로 잡을 만큼 많이 알려진 서우봉 올라가는 길이.. 2025. 5. 19.
부산여행 중 뭘 먹을까? 고민하지 않게 된다는 음식점 부산에 가면 뭘 먹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어딜가나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이곳은 이미 해운대 부근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아주 유명하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옆 미포에 가면 꼭 먹어 보라는 말이 있는 음식점 오늘은 그곳을 소개해 본다. 부산에 뜬 고등어주소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52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 ~ 저녁 9시주차 - 미포 공용주차장 ( 식사고객 주차비 1,000원 지원 ) 이곳은 화덕으로 생선구이를 하다보니 다른 생선구이 가게 보다 더 담백하고 맛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가까운 거리라 식사 후 걷기도 좋아 뚜벅이 여행객들도 가면 후회없는 한 끼를 만끽 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넓직한 매장에.. 2025. 5. 17.
여름 같은 낮엔 이젠 물회가 땡긴다 가성비 좋은 횟집에서의 한끼 식사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서 주변에 보니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제법 많다. 조금이라도 몸살기가 있으면 뭐니뭐니 해도 잘 먹어야 하는게 답이다. 입맛도 없다 보니 뭘 먹을까 오늘도 고민 했는데 퇴근하고 온 옆지기가 물회를 먹으러 가잔다. 평소 휴일에 점심시간 위주로 갔던 곳인데 저녁이 다 된 시간에 간건 이번이 처음이다. 낮에만 손님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저녁을 드시러 오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나 할 정도로 웨이팅을 할 정도였다. 역시 잘 되는 음식점은 한적한 시골인데도 점심이나 저녁이나 상관없이 잘 되는 것 같다. 일미도주소 - 제주시 구좌읍 면수길 52-1영업시간 - 오전 11시~ 저녁 8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오후4시 30분)전화번호 -.. 2025. 5. 12.
부처님 오신날 동네 사찰에서의 밥 한 그릇 부처님 오신날 양진사에 가다황금연휴를 맞아 많이 북적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제주도는 조용한 분위기다. 아마도 긴 연휴 덕에 해외로 많이 여행을 간 것 같기도 하지만 그건 여유로운 사람들의 이야기고 대부분 서민들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연휴를 맞이 한 분위기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래도 경기가 안 좋아도 사람들의 인심은 살아 있는 곳들이 많으니 마음 속으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부처님 오신날과 어린이 날이 겹친 올해 찾아 간 동네 사찰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사찰 가는 동네 어귀만 해도 조용했는데 역시 이곳에 다 모여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곳은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사찰이다. 오래전에 갔던 기억이 있어서 추억도 곱씹고 부처님 오신날이라 공양도 할겸 갔다. 역시나 예전이나 .. 2025. 5. 6.
'제주시에서 뭐 먹지?' 하고 고민 될때 가는 분식집 제주도민 소울푸드 분식집 가다일이 바빠서 오랜만에 헌혈을 했다. 황금연휴라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헌혈의 집에는 예약한 사람들과 그냥 와서 헌혈을 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사람들이 많이 없을거란 생각에 갔다가 조금은 놀란 하루다. 헌혈을 할때마다 나오는 초코파이가 이번에는 나오지 않고 땅콩샌드로 바뀌었다. 헌혈을 하면 왠지 모르게 빵이나 초코파이가 땡기는데 그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평소 내가 좋아하는 땅콩샌드이기에 맛있게 먹었다. 보통 성분헌혈을 하는 편인데 요즘같이 영화관람료가 비싼 시기엔 다른 선물보다 이게 훨씬 유익하다. 그러고 보니 영화보러 가는 날은 늘 헌혈을 하고 받은 것으로 예약을 하고 가니 좋긴 하다. 황금연휴인데도 헌혈을 하러 오신 분들을 보니 왠지 뿌듯.. 2025. 5. 5.
제주도 스타벅스 리저브 파우치 언박싱 제주도만의 매력을 가진 스타벅스 리저브 황금연휴라 그런지 제주도에 유명하다는 곳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봄이 되니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난 제주도 모습에 경기가 조금은 살아 나는 것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제주시 중산간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저브에 들렀다. 커피도 한 잔하고 예전에 봐 뒀던 파우치도 사기 위해서이다. 커피 한 잔을 구입하려면 20~ 30분은 족히 기다려야 하기에 먼저 입구에 진열된 선물코너에 갔다. 스타벅스 리저브에서만 구매 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어 사러 갔더니 내가 좋아하는 색상은 다 나갔단다. 그래서 나머지 색상 하나 있는 것을 구입했다. 이곳에선 제주도에서만 구입 가능한 한정판 굿즈들이 많이 있다. 그런 이유에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고 ..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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