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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 1256

송당 동화마을 스타벅스 리저브는 지금 가면 딱 좋아!

제주도 스타벅스 리저브는 지금이 한창 이쁘다! " 스타벅스 갈래? " " 응?! " " 저번에 친구가 준 세트메뉴 쿠폰 있거든... 커피 마시러 가자 " " OK! " 휴일....날씨도 덥고 집에만 있자니 갑갑해서 선뜻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 그런데 집 근처 스타벅스에 갈 줄 알고 간단히 챙겨 입고 나갔더니 이게 무슨 일.... " 어디 가는데? " " 동화마을 스타벅스 " " 엥? 그럴 줄 알았으면 옷 좀 갖춰 입는건데..." 하여간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드라이브겸 30분 정도 달리니 그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봄에 가고 정말 오랜만에 이곳까지 오다니... 그러고 보니 주변에 꽃들이 피지도 않았던 때가 가서 그런지 이번에 갔을때는 초록초록 하니 주변 풍경이 너무도 이뻤다. 제..

맛집 2024.07.19

동화마을에 신상 베이커리 카페 파리바게트 대박이네~

동화마을 파리바게트 직접 가보니... 오래간만에 바람도 쐴 겸 동화마을에 갔어요. 얼마 전 지인에게서 스벅 커피 쿠폰을 선물 받아 그걸 사용하려고 갔는데 예전과 달리 주차장 바로 입구에 들어가는 곳 전부 돌담으로 쌓아서 바로 직행으로 못 들어가게 되어 있더라고요. 날씨도 덥고 이게 무슨 일이야?! 하며 조금 멀리 떨어진 곳으로 걸어야만 했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다양한 카페들이 곳곳에 즐비해 있더라고요.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파리바게트였어요.   동화마을 메인 주차장에서 왼편에는 스타벅스가 있다면 오른편에는 파리바게트가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빵이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스벅에 가려다 잠시 들러 구경하고 왔어요.  평소 우리가자주 보던 그런 빵들이 아닌 새로운 디저트들이 가득 ..

여행,사진 2024.07.18

부산 여행할때마다 가는 나의 추억의 돌솥밥

부산 맛집 - 우정 돌솥밥  부산에 가면 꼭 들리는 밥집이 있다. 공항가기 전에 서면 경유를 하는 이유가 바로 추억의 돌솥밥을 먹기 위해서다. 10년 전 과 달리 손님들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그맛은 변함이 없다. 처음 돌솥밥집에 갔던 곳은 해운대구에 위치한 센텀시티 주변이었는데 지금은 공항 가기 전 들리다 보니 이곳을 주로 가는 편이다.         서면에는 우정 돌솥비빔밥집이 두 구네 있는데 내가 가는 곳은NC백화점 건너펴 골목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한적하지만 그대로 그 맛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좋다.        매장도 넓고 좌석도 많아서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하다. 요즘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그런 곳이기도 한데 아마도 한류의 영향으로 비빔밥이 인기가 있어 ..

맛집 2024.07.17

월정리 갈비밥 유명하다고 해 가봤습니다

제주도 동쪽 맛집 - 월정리갈비밥 제주도 동쪽 월정리 해수욕장 주변에 가면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오늘은 제주도민들이 주로 간다는 한 음식점 한 곳을 소개해 봅니다.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곳이 한끼 식사를 하기에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물놀이를 즐기고 식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음식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보아요. 가게이름 - 월정리갈비밥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 오후 5시 주차장 - 있음 (차량 4 대정도 ) 주변 버스정류장 - 있음 ( 걸어서 약 10분 거리)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듯한 음식점 외부는 정겨움이 있어요. 특히 제주도에선 더 그런 것 같아요. 버스를 타고 초등학교 아래로 약 1..

맛집 2024.07.16

표선에 이런 맛집이 있었어? 생각보다 비쥬얼과 맛에 놀란 해물소갈비찜

제주도 표선맛집 - 내담 제주도에 동생이 살아서 너무 좋다는 언니가 이번에도 갑자기 비행기표를 끊고 왔어요. 그러고보니 거의 한 달에 한 번은 만나는 것 같긴 하네요. 젊었을때는 일하느라 바빠서 얼굴도 제대로 못 봤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니 서로의 안부를 자주 묻는 그런 사이가 된 것 같아 나름대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뭘 먹으러 갈까? 란 고민도 잠시 남편이 표선에 괜찮은 음식점이 있다며 데리고 갔어요. 평소 해물찜등을 좋아하다보니 이곳저곳 검색해 보며 알아 봤던 모양이더라고요. 처음 가게문을 열고 들어 갔을때는 장사를 하는 곳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손님도 없고 조금은 오래된 내부에 그냥 갈까하고 생각했는데 음식을 먹어 보곤 정말 잘 왔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손님이 오거나말거나..

맛집 2024.07.14

부산커피쇼 2024 이모저모

부산커피쇼 현장은 이랬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시간이 허락되면 각종 카페쇼나 커피쇼에 다녀 오곤 합니다. 얼마전에는 부산커피쇼에 다녀 왔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나름대로 유익한 정보가 다양해서 좋았던 기억입니다. 규모는 서울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내용면에서는 커피 관련 업종에서 근무하시는분들이라면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번에 열린 부산커피쇼는 제14회로 사전 등록을 하신 분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셨어요. 장소는 벡스코에서 열렸고 기간은 2024. 05.29~ 2024.06.01까지 열렸습니다. 혹시 내년에 가실 분은 미리 사전 등록 예약을 하시고 가시면 입장료 10,000원은 들지 않을거예요.          부산도 커피쇼가 열린 벡스코에서는 ..

여행,사진 2024.07.12

공구 모양 닮아서 유명해졌다는 도나스 맛보니....

을지로 하늘길 ' 빠우' 도나스 제주도에 후텁지근하고 긴 장마로 인해 정신적으로 조금 힘들었는데 다행히 서울에 갔더니 날씨가 맑아서 다시 기분 업된 하루였다. 짧지만 여행 하는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조금 덥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아졌던 일정이었다. 얼마전 '놀면 뭐하니?'에서 나와 한번쯤 구경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더 괜찮았었다. 세연상가와 연결된 을지로 하늘길 주변엔 카페, 맛집등 즐비해 잠시나마 맛난 것도 먹으며 바쁜 서울 속에서 조금이나마 휴식을 할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공구 도나스로 유명한 빠우 노나스 가게가 을지로 하늘길에도 있어 맛보게 되었다. 각종 방송에도 많이 소개가 된 곳이고 유투버들도 많이 올린 도나스였다. 을지로 하늘길 주변 카페와 맛집은 지도로 자세히..

맛집 2024.07.11

제주도 성읍마을엔 뼈 발라 나오는 갈치조림이 있다!

" 이런 곳도 있었어?" 메뉴를 보고 놀란 맛집 제주도는 저녁에 음식 장사를 하는 곳이 대부분 정해져 있는 편이다. 관광지다 보니 아마도 늦은 시간엔 숙소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손님이 끊겨 일찍 가게 문을 닫는지도 모른다. 공항에 오후 늦게 도착하다보니 성읍마을까지 가니 저녁시간이 되어 버렸다. 검색을 하니 이곳 또한 점심장사 위주였었다. 그나마 몇 군데 있긴한데 이 또한 초저녁에 이미 끝나는 시점이었다. " 저기 문 열었다. 저녁 늦게까지 한다고 되어 있다 "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음식 메뉴도 다양해 우린 들어가기로 했다. 렌트카가 몇 대 있으니 왠지 더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 성읍1리사무소 정류소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 했지만 저녁 장사를 한다기에 얼른 가보기로 했다. 메뉴도 다양했고 가격도 생각보다..

맛집 2024.07.05

제주국제공항 안에 귀여운 포토존

간혹 인스타그램에서 보였던 귀요미 인형이 제주공항 로비에 있었다. 어른이 찍는 분들은 거의 없었지만 아이들이 같이 찍는 것은 많이 봤다. 공항 로비에 조금 생뚱맞긴 했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받기에는 충분했다. 늘 사람들로 붐비는 공항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 간거야~ 하여간 이렇게 귀여운 곰 인형의 포토존은 이곳 제주공항에서는 인기가 별로였던 것 같다.

생활 속 기사. 2024.07.04

해양경찰청 제주 수련원 리얼후기

제주도 해양경찰청 수련원 동생이 제주도에 산다고 너무도 좋아한 언니와 이번엔 서귀포에 위치한 해양경찰청 수련원에 며칠 쉬기로 했어요. 저번에 제주시 해양경찰청 수련원에 갔을때는 겨울이라 바베큐 이런 것도 못 구워 먹어서 아쉬워 했는데 이번에 더워서 그냥 나가서 먹자는 분위기였어요. 그러고보니 서귀포 수련원에는 야외에 바베큐장이 따로 안보이긴 했답니다. 늦은오후에 공항에 도착해 우린 성읍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 가기로 했어요. 주변에 맛집들이 많긴 하데 대부분 점심장사 위주여서 저녁에 식사를 할수 있는곳은 몇 곳 안되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친절한 음식점에 가게되어 다행이었죠. 저녁을 먹고 주변 잠깐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해지고 사람 발길이 뚝 끊기더라고요. 역시 시골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에 부..

여행,사진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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