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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85

꼬막비빔밥을 먹으러 벌교가 아닌 경주에 간다고? 경주 황리단길에서 먹었던 꼬막 비빔밥 날씨가 본격적으로 무더위의 시작이다. 이럴때는 뭐니뭐니 해도 잘 먹고 건강하게 보내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오랜만에 이른 여름휴가차 경주에 갔다. 경주는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안 간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적지가 많고 고즈넉하다. 물론 언제부터인가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황리단길은 유직지 만큼 사람들이 많이 가는 그런 곳이 되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행을 할때는 잘 먹고 다녀야 곳곳을 재미나게 구경하기 좋다. 황리단길을 걷다 뭘 먹을까? 검색을 하다 발견한 한 음식점이 눈에 띄었다. 보통 꼬막비빔밥이라고 하면 전라도를 생각하게 되는데 경주 황리단길 주변에는 의외로 꼬막비빔밥을 주메뉴로 파는 음식점들이 몇 군데 되었고 웨이팅을 하지 않으면 먹지 못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2025. 7. 17.
여름 보양식은 추어탕이 최고! 제주도 추어탕 맛집은 여기야~후덥지근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무더울때는 뭐니뭐니 해도 먹는걸 잘 챙겨야 지치지 않고 면역도 떨어지지 않는다. 입맛도 없고 덥기도 해 뭘 먹을까 생각하다 평소 한 번씩 들리는 추어탕집으로 발길을 향했다.내가 한번씩 가는 추어탕집은 전국구에 있는 남가네 설악 추어탕이다. 가격도 괜찮을 뿐더러 밥이 솥밥으로 나오고 맛보기 순대도 나온다.남가네 설악 추어탕 도남점김치는 직접 담근 국내산 김치라 믿을맛 하다 맛이 좋아서 몇 번을 덜어 먹을 정도다. 그외 반찬은 양파, 고추 그리고 샐러드와 맛보기 순대가 나온다.국수나 순대는 리필이 가능하고 주인장도 친절하다. 무엇보다도 청결한 매장 분위기가 좋다.밥은 솥밥으로 나오고 추어탕도 양이 푸짐하고 맛도 진국이다. 한그릇만 먹어도.. 2025. 7. 14.
조방낙지는 어느 지역이든 맛있다! 부산사람들의 소울푸드 조방낙지를 경주에서 맛보다조방낙지 하면 부산 초량이 떠 오른다. 그러고보니 부산에서 조방낙지를 먹었던지도 꽤 오래되었다. 그땐 참 매콤했던 기억이 난다. 좁은 가게 안에 앉아서 조방낙지를 먹으면 술 한 잔은 지인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되었었는데... 하여간 맛있다는 기억도 있지만 나에겐 추억의 소울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주를 여행하다 우연히 조방낙지 간판을 보고는 자연스럽게 발길을 돌려 그곳으로 향했다. 사실 점심식사를 하러 가기로 한 곳이 따로 있었는데 이름 하나로 이곳을 향했다. 그만큼 내겐 추억의 음식이기 때문이다. 조방낙지 경주 직영점 주소 - 경주시 중앙로 29번길 13 실내는 넓고 쾌적한 분위기다. 나름대로 청결했고 단체석도 있어 예약을 한 손님들이 점심시간이.. 2025. 7. 11.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와 유명해진 기사식당 맛집 잘 다니는 풍자도 또 간집이라고? 여름에 여행을 하다보면 잘 먹고 다녀야 어디든 재미나게 구경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오늘은 경주여행을 하다 우연히 검색을 통해 알게된 한 기사식당 한곳을 소개 해 본다. 보통 경주라고 하면 황리단길만 생각하고 가는 분들이 많다. 물론 경주에서 황리단길을 빼 놓으면 사실 유적지 외에는 갈만한 곳이 그렇게 많지 않다보니 뚜벅이 여행객들은 대부분 그곳을 찾긴 한다. 경주의 한 외곽에 위치한 기사식당 조금은 너무 한적해 생뚱맞기도 했지만 직접 가보면 도심의 여느 맛집과도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맛이 일품이다. 그렇기에 아마도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오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남정부일 기사식당 주소 - 경주시 배리1길 3영업시간 - 오전 9시~ 저녁 8시매주 화.. 2025. 7. 8.
여름철 입맛 없을때는 콩국수가 딱이야! 대구 서문시장 맛집 투어 - 장금이 국시해마다 여름은 불볕 더위란 말이 절로 나온다. 이른 장마의 끝과 시작된 무더위는 입맛도 없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비 안오는 여름은 그나마 나은지도 모른다. 비오고 습한 날씨에 더위까지 있다면 아마도 온 몸이 녹아 내렸을지도 .... 오늘은 대프리카 대구에서의 맛있었던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 소개할까 한다. 장금이 국시집주소 - 대구시 중구 큰장로 26길 25 지하 1층 서 107호 서문시장 2지구 휴무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으니 참고!매달 1, 3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시장 안에 위치해 있다보니 가격이 저렴하다. 그렇다고 음식들이 헛투루 나가지 않고 맛있다는게 함정이다. 칼국수 가격은 6,000원이고 콩국수 가격은 7,000원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줄을 서.. 2025. 7. 7.
회덮밥+매운탕+생선구이=6,000원 미친 가성비 횟집 대구에 이런 맛집이 있다니 놀랍다!정말 무더운 여름 날씨다. 그나마 장마철이라고 비가 많이 올 줄 알았는데 비가 안오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난 비오는 날 보다 더워도 비만 오지 않으면 된다. 사실 덥긴 더운 날씨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이라 그런지 입맛도 없고 그냥 한 끼 대충 떼우는 것으로 먹곤 하는 편이다. 그러던 와중에 대구 여행 갔을때 미친 가성비로 소문이 자자하기에 인근 볼일을 보러 갔다가 가 보게 되었다. 불로회수산주소 - 대구시 동구 팔공로 30길 9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 11시 30분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30분 ~ 4시 불로회수산은 불로전통시장과 가까워서 시장을 구경하다 출출해지면 한끼 식사로 먹기에 손색이 없을 듯 하다. 낮시간에 점.. 2025. 7. 3.
단무지 빙수 이름만으로도 빵터져! 서문시장 대박 빙수 맛집은 여기야! 대구 서문시장에 가면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곳이 있다. 사실 처음 서문시장에 가 봤는데 이거이거 별천지 그자체였다. 생각보다 큰 규모의 시장인 것도 놀랐는데 평일인데도 마치 명절 전 분위기의 시장 분위기였다. 33도를 육박하는 날씨에도 사람들은 시장 골목길에 가득했고 실내에 있는 먹거리 타운 또한 발디딜 틈이 없었다. ' 누가 대구 서문시장에 장사가 안된다고 그래? '라는 말이 절로 나온 모습들이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것을 검색하다 한 빙수집을 보게 되었는데 특이한 비주얼에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대구에 사는 분들은 거의 다 이곳을 알지 않을까싶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니 안가볼 수 없다. 서문빙수대구 중구 큰장로 26길 25.. 2025. 6. 26.
제주도에서 밀면이 먹고 싶으면 여기 어때? 제주도 밀면 맛에 반해 보시렵니까?날씨가 더울때는 시원한 음식이 땡긴다. 부산하면 밀면이 유명하고 그곳에서 많이 먹었었지만 간혹 제주도에서 밀면이 생각나면 난 이곳에 간다. 제주도 중산간에 위치한 밀면집은 밀면 특성상 겨울에는 장사를 하지 않는다. 아마 비수기라는 면도 있긴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사계절 내내 장사를 해도 잘 될 것 같은데 겨울 몇 달 동안 문을 열지 않는 것은 좀 아이러이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밀면집에 갔다. 주변 정원도 재정비를 해 놓아서 이게 밀면집이 맞나? 할 정도로 괜찮았다. 자연 속에 있으니 역시 자연을 잘 가꾸고 다듬으니 이렇게 훌륭한 정원이 되는 것을 새삼 느낀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밀면집으로 들어 갔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이곳저곳 음식점들이 .. 2025. 6. 23.
초심을 잃지 않는 제주도민 맛집 그래서 좋다! 제주도 현지인 맛집 슬기식당제주도에선 현지인 맛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믿고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이유인 즉슨 한 음식으로 승부를 거는 곳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한 번씩 가는 이곳도 그렇다. 점심 시간에만 반짝 영업을 하는 이곳은 동태찌개 전문점이다. 그러고 보니 나 또한 이집을 알았던 것이 11년이 훌쩍 넘었다. 가격은 세월이 흐른 만큼 오르긴 했지만 다른 음식값에 비하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다. 슬기식당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 ~ 오후 1시까지인데 재료소진을 하면 마치는 전형적인 제주스타일이다. 휴일은 토, 일요일 쉰다. 예전에는 일요일만 쉬었는데 나이드신 사장님 때문인지 일주일에 이틀을 휴무하는 것 같다. 10시 30분 조금 넘게 도착 했는데 이미 웨이팅은 시작되어 20분 정도 .. 202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