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J Road 1257

1인 분 씩 포장되어 더 편리한 쉬림프 로제 파스타 밀키트

[ 쉬림프 로제 파스타 내 돈 내산 리뷰 ] 이마트 피코크 밀키트 코너는 종류가 다양해서 마트 갈 때 제일 먼저 들리는 곳이 되었습니다. 2인 분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우리에겐 딱이더라고요. 예전에 몇 번 먹었던 쉬림프 로제 파스타가 1인 분씩 포장되어 나와 당장 사 왔네요. 대부분 밀키트 제품들은 2인 기준으로 구성되어 어쩌다 혼자 먹는 날엔 이 또한 부담스러웠거든요. 하여간 1인 분씩 개별 포장으로 더욱 간편해진 밀키트였어요. 내용물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스타, 치즈, 소스, 새우, 버터, 각종 채소가 1인 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2인 분 다 요리했습니다. 먼저 파스타 면을 삶 습니다. 여기서 잠깐! 파스타 면 삶은 면수는 다 버리지 말고 소스랑 섞을 때 넣으면 더 맛있..

맛집 2022.04.28

얇고 길쭉한 어묵과 쫄깃한 넓적 당면을 한 번에 당면볶이 밀키트

[ 누들 어묵 당면 볶이 밀키트 내 돈 내산 리뷰 ] 언제부터인가 마트에 가면 밀키트 제품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몇 년 동안의 코로나19 영향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더라고요. 이제 코로나19 거리두기도 해제되어 이런 것들도 반짝으로 그냥 없어지는 건 아니겠죠. 개인적으로 다양한 밀키트 제품들에 만족하는 1인 이라서요. 오늘은 떡이 들어간 떡볶이가 아닌 어묵으로 만든 떡볶이라 조금 독특하기도 하고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한 조합이라 구입해 와 해 먹었던 리뷰입니다. 밀키트 제품명은 누들 어묵 당면 볶이입니다. (2인 분 기준) 내용물은 넓적 당면, 누들 어묵, 화끈하게 매운 소스, 대파와 양배추 고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칼로리는 꽤 높네요. 아마도 양념 때문이겠죠. 만드는 방법은..

맛집 2022.04.27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기는 궁중 떡볶이 밀키트

[ 궁중 떡볶이 밀키트 내 돈 내산 리뷰 ] 궁중 떡볶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져 잘해 먹지는 않게 되는데 마트에 가니 밀키트 제품으로 나왔길래 당장 하나 구입해 왔습니다. 표지 사진에도 너무 맛있게 보이고 푸짐해 보여서 말이죠. 대부분 표지 사진과는 조금 동떨어진 밀키트 제품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먹고 싶기도 해 한 번 해 먹기로 했지요. 궁중식 떡볶이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쌀떡볶이, 소스, 볶은 참깨, 고소한 참기름, 고기, 각종 채소가 들어 있습니다. 나름 푸짐하게 들어 있죠. 개별 포장도 요즘엔 너무 잘 되어 있어 내용물이 상하는 것들이 거의 없어 밀키트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1. 재료 준비하기 소고기는 키친타월에 핏물을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2..

맛집 2022.04.26

한 번 먹어 보면 3번 놀란다는 피코크 원주 진미 양념치킨

평소 치킨을 좋아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두 번은 먹게 됩니다. 아마도 추억의 음식이라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치킨이라고 하면 배달을 시켜 먹는 음식으로 여겼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해 먹는 간편 요리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밀키트의 발전과 에어프라이어로 더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가격 대비 가성비 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밀키트 제품으로 나 온 치킨입니다. 이마트 피코크 코너에서 판매하는 것인데 한 번 먹어 보고 정말 반해 버렸습니다. 이유인즉슨,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니 겉바속촉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뿐더러 할인을 자주 하다 보니 8,000원대에 양념치킨을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거기다 백 년 가게로 선정된 30년 전통의 진미통닭이라는 점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맛집 2022.04.20

예전과 달리 많이 변한 제주도 그 길을 걸어 보니..

[ 제주도에 산다는 건........ ] 제주도에 산다는 건...... 뭔가 여유로운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아마도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다. 아마도 도심 속에서 앞만 보고 달렸다면 제주도 생활은 조금은 뒤를 돌아보게 되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 어딜 가나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도심처럼 하늘이 가려진 빌딩 숲이 없는 이유도 한몫 차지하는 이유가 아닐까.. 다음 주부터는 지긋지긋했던 코로나19도 모두 해제된다. 그런 이유에서 더 마음이 가볍다. 오래간만에 동네 한 바퀴를 걸어 마트에 다녀왔다. 사실 차를 타고 가면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지만 왠지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19가 온 세계를 뒤덮기 전에는 나름대로 제주도 곳곳을 자주 걷고 다녔었다. 제주도에 온 ..

여행,사진 2022.04.16

'뭘 좋아할지 몰라 다 넣어 봤어' 편의점 도시락 먹어 보니...

[ 편의점 도시락 리얼 후기 ] 오래간만에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 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거의 집에서 집밥을 해 먹었네요. 다음 주부터 코로나19가 전면 해제된다고 하니 정말 반갑기도 하고 조금은 너무 빠른 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사실 들긴 해요. 무엇보다도 이제는 개인위생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은 편의점 도시락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것에 대한 리뷰 해 볼게요. 오랜만에 편의점에 가서 그런지 정말 다양한 도시락들이 나오더군요. 그중에서 이름만큼 반찬의 개수가 많아 사 오게 된 한 도시락 리뷰입니다. 도시락 이름은 ' 뭘 좋아하는지 몰라 다 넣어 봤어 '입니다. 재밌죠... 가격은 5,500원이고요. 안심 뚜껑 이유로 전자레인지에 안심하고 데워 먹을 수 있습니다. 사실 대부..

맛집 2022.04.15

집에서 만든 탕수육이 남았을때 바삭하게 데워 먹는 방법

[ 탕수육 바삭하게 먹으려면 ..] 고기가 저렴할 때는 가끔 별미로 탕수육을 집에서 해 먹곤 합니다. 사실 조금 번거롭긴 해도 등심이 아닌 안심으로 탕수육을 하다 보니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는지 한번 해 먹어보면 또 먹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지요. 탕수육을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쉬워요. 고기를 먼저 적당량 자르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그다음 반죽을 해 주는데요. 밀가루에 달걀을 넣고 해 줍니다. 갑자기 밀가루가 떨어져 전 과자 구울 때 사용하는 박력 밀가루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고기를 튀기기 전 미리 탕수육 소스를 만듭니다. 그래야 고기를 튀기고 바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탕수육 소스는 케첩, 식초, 물, 설탕을 넣고 끓이다가 전분을 갠 물로 농도를 조절합니다..

생활 속 기사. 2022.04.15

음식점에서 파는 것 못지 않았던 노브랜드 비빔 쫄면 리뷰

[ 내 돈 내산 이마트 노브랜드 비빔 쫄면 리뷰 ] 입맛이 없을 때 한 번씩 먹으면 정말 없던 입맛도 되살아 나게 만드는 비빔 쫄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이번에 노브랜드 비빔 쫄면을 직접 먹어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시중 음식점에서 파는 쫄면 못지않게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해 다음에 또 사 먹고 싶을 정도더군요. 노브랜드 비빔 쫄면입니다. 2인 분 기준이고요. 포장이 따로 되어 있어 1인 분씩 나눠서 조리해도 됩니다. 내용물은 쫄면 사리 160g 2개, 비빔 생쫄면장 50g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비빔 생쫄면장은 순창 재래 고추장이 들어 있습니다. 조리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쫄면은 쫄면 사리를 잘 삶아야 하는데요. 약 4분 정도 끓는 물에 넣고 조리하면 됩니다. 1인 분씩 잘 ..

맛집 2022.04.14

꿔바로우 밀키트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야 하는 이유

[ 내 돈 내산 이마트 피코크 꿔바로우 밀키트 리뷰 ] 요즘에는 다양한 밀키트 제품들로 인해 맞벌이 부부에겐 정말 편하게 다가 온 식재료인 것 같습니다. 큰 마트는 기본이고 이제는 작은 규모의 마켓도 밀키트가 많이 나오니 말이죠. 사실 간편한 것도 좋긴 하지만 딱 먹을 만큼의 양이라 더 이상 과식을 하지 않아도 되니 개인적으로 그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마트 피코크 밀키트도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꿔바로우 조리 리뷰해 봅니다. 중국음식점에서나 맛 볼 음식을 간편하게 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조리법은 2가지인데요. 전 에어프라이에 꼭 해 드시라고 권합니다. 이유는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예열된 온도에 약 9~ 10분간 돌립니다..

맛집 2022.04.13

용천수 마을 신촌포구에서 만나는 노천 목욕탕 ♨️

제주도를 처음 여행했을때 제일 신기했던건 바닷가 주변에 노천 목욕탕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남탕, 여탕이 분리되어 있고 옛날에는 많이 이용했을 모습이 선하더군요. 작은 어촌마을 신촌포구 주변 올레길을 걸었을때도 시원스레 펼쳐진 노천탕이 신기하게만 보였죠. 여탕, 남탕으로 분리되어 있었고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그 옛날 제주도에선 이곳에서 몸을 씻었겠지요. 제주도라서 가능한 목욕탕에 타 지역에서 여행 온 사람들은 신기한 모습에 조심스레 들어가봤을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여탕 입구엔 타일로 만든 표지판이 눈에 띕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정말 물이 맑더군요. 바닷가와 맞닿는 곳인데도 참 신기한 용천수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의 맑은 물에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도 지울수 없었던 독특한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

여행,사진 2022.03.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