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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 1257

볼로냐 스타일 그대로 담아 낸 정통 라구 파스타 밀키트

[ 볼로냐식 라구 페투치네 밀키트 내 돈 내산 후기 ] 마트에 가면 제일 먼저 가 보는 곳이 밀키트 코너입니다. 간혹 밀키트 코너에 가면 유통기한이 며칠 남아 있는 것들은 20~ 40% 세일을 합니다. 제가 갔던 날이 바로 그날이었죠. 요즘 면을 좀 끊고 있는데 40% 할인 행사를 하는데 안 사올 수 없더라고요. 포장지에 있는 사진을 보니 엄청 맛있게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엣날처럼 요리를 해 보면 완전 사진과 다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제법 비슷하게 요리가 나온다는 사실이죠. 2인 분 기준이고 10분 요리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내용물은 파스타면, 소스, 마늘, 양파, 소고기, 치즈믹스가 들어 있습니다. 조리방법은 평소 우리가 파스타를 해 먹는 방법과 거의 흡사합니다. 먼저 파스타면을..

맛집 2022.05.12

배 많이 고플때만 가야 하는 돈까스집

[ 제주도 옛날 왕 돈가스 드셔 보셨나요? ] 일을 하다 보면 간혹 밥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오늘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푸짐하게 나오는 돈가스집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은 점심시간대가 아니어도 마음 편히 갈 수 있어 좋아요. 다른 음식점에 다 있을 법한 브레이크 타임이 없거든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 여기 왕돈가스 2개 주세요 ' 주문과 동시에 셀프코너에 가서 반찬을 담아 왔습니다. 여기엔 반찬, 국 모두 셀프거든요. 그냥 가만히 앉아 있다간 돈가스에 나오는 것만 드시고 갈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그랬거든요. 그래도 돈가스 접시에 나름 샐러드, 단무지 등이 나와서 그럲게 먹어도 괜찮았지요. 목이 좀 메어서 그랬지만.....

맛집 2022.05.11

풀무원 메밀 소바 밀키트

[ 음식점에서도 사용한다는 메밀 생면 삶는 방법 ] [ 풀무원 4인 세트 메밀 소바 밀키트 리얼 후기 ] 낮에는 덥다고 할 정도로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시원한 음식들이 당기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집에서도 간단히 해 먹는 가쓰오 메밀소바 밀키트 해 먹은 리뷰 올려 봅니다. 평소 메밀 소바를 먹으러 음식점을 많이 갔었는데요.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어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런데 마트에 가니 가성비 갑이라고 해야 할까요. 4인 분 가격의 메밀 소바가 밖에 나가서 먹으면 1인 분의 양 가격이라 너무 착해 구입해 왔답니다. 메밀 소바 밀키 틈만 있으면 언제 어느 때 먹고 싶을 때마다 집에서도 간단히 해 먹을 수 있어 괜찮겠더라고요. 무엇보다도 개일 포장이 되어 있어 1인 분씩 나눠해 먹기 정말 ..

맛집 2022.05.08

SNS에서 핫한 돼지바와 명가 찰떡파이의 콜라보 맛은?

[ 돼지바와 바삭한 쿠키 칩 그리고 쫄깃한 찰떡의 맛을 한 번에 ] 언제부터인가 각종 콜라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엔 먹는 제품도 콜라보 형식으로 많이 나오는데요. 오늘은 SNS에서 핫한 돼지바와 명가 찰떡파이의 콜라보 제품을 소개해 봅니다. 돼지바나 찰떡파이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는 것 들 중 하나인데요. 저도 아이스크림은 돼지바를 많이 사 먹을 정도로 마니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찰떡파이는 일반 초코파이와 달리 떡처럼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일품이기도 하지요. 아이스크림으로 사랑받는 돼지바와 찰떡처럼 부드러운 맛의 찰떡파이의 콜라보라니 궁금해서 안 먹을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품 표지에서처럼 저런 비주얼이 나올 수 있는지도 많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한 박스에 84..

맛집 2022.05.08

고기대신 콩으로 만든 식물성 불고기 철판 볶음밥 먹어 보니...

[ 콩 대체육으로 만든 불고기 철판 볶음밥 밀키트 - 내 돈 내산 후기 ] 요즘 왜 이렇게 밀키트 제품이 잘 나오는 거죠.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동안 집밥 위주의 식단을 고수한 탓일까요. 마트에 가면 자연스럽게 밀키트 코너에 먼저 들립니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거의 고기 위주의 밀키트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이번엔 조금 특별한 밀키트 제품을 구입해 왔습니다. 고기 대신 콩으로 만든 식물성 불고기 철판 볶음밥이 바로 오늘 포스팅할 주인공입니다. ' 고기 대신 콩으로 만든 식물성 불고기? ' 조금 의아하게 다가왔습니다. 아무래도 고기를 드시지 않는 분들을 위한 밀키트 제품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맛도 궁금하기도 하고 해 한 번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포장지의 사진은 영락없이 불고기처럼 보이는데 이게 ..

맛집 2022.05.06

제주도 올레길을 걷다보면 만나는 용천수 어촌마을 풍경

[ 제주도 신촌 용천수 어촌마을 ] 제주도는 완연한 여행철입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무엇보다도 실외에서는 마스크 탈의가 가능하니 신선한 공기를 맘껏 맡으며 걷기 좋은 계절이지요.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올레길을 걷기 위해 제주도를 가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도심과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걷는 것도 나름 도시인들에겐 휠링의 한 페이지니 이제 당연한 여행코스인 것 같기도 합니다. 유난히 날씨가 좋았던 날.... 걷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올레길인 신촌의 한 마을에 들어서니 어찌나 조용하고 아름답던지 잠시 넋 놓고 보게 되는 어촌 풍경이더군요. 제주도 올레길은 이렇듯 한적하고 휠링 하기 좋은 곳들이 너무 많아 제주도를 여행하기 위해선 시간을 많이 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

여행,사진 2022.05.05

사려니 숲길 걷기 2시간의 행복

[ 제주도 숲길 - 사려니숲길 ] 기온도 딱 적당하고 어딜 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마스크도 해제되었으니 외출하는 것이 나름대로 즐겁기도 하네요. 하지만 뉴스에 보니 벌써 코로나 변이가 무섭도록 번진다고 하니 마스크 해제되어도 조금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외국 여행을 잘 못하다 보니 제주도는 이제 국내 여행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 때문인지 요즘엔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관광지 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일부러 찾아가는 추세더라고요. 하지만 사람들 심리가 그런지 좋은 곳은 SNS에 바로 올리다 보니 이내 그런 곳도 순식간에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더군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어도 사려니숲길은 포기 못합니다. 어찌나 걷기 좋고 공기가 좋은지 말입니다. 무슨 신발을 신고 걸어도 걷기가 괜찮은 길로..

여행,사진 2022.05.04

제주도에 가면 4번 놀라는 용초밥집이 있다!

[ 제주도 맛집 - 용초밥 ] [ 하루 딱 3시간만 운영하는 초밥집 ] 몇 년 동안의 코로나19와의 사투에 모두가 참 힘들었던 날들이었습니다. 이번 달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 해제가 되어 많은 분들이 이곳저곳 여행지를 고르며 즐거운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모두 내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조심합시다. 저도 들뜬 마음 추스르며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손꼽을 정도로 정말 착한 가격으로 소문이 자자한 한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다른 곳과 차별화를 둔 메뉴에 2명이서 초밥을 먹어도 20,000원도 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곳이기도 하지요. 초밥으로 착한 가격 음식점이라니 조금 생소하시죠. 특히 제주도 물가하면 정말 타 지역에 비해 비싸다는 말씀을 많..

맛집 2022.05.02

바쁜 아침에 손색이 없는 강릉식 짬뽕 순두부 밀키트

[ 강릉식 짬뽕 순두부 피코크 밀키트 내 돈 내산 리뷰 ] 5월의 첫 월요일.... 오늘부터 2년 넘는 마스크를 실외에서 벗는 날입니다. 정말 길었던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보냈던 2년 넘는 시간이었네요. 그래도 아직 완전히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았다고 외국에서도 그러니 우리 모두 늘 그랬듯이 조심하면서 보냅시다. 며칠 전 마트에 갔더니 단 하루 할인 행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구입해 왔습니다. 요즘엔 밀키트 코너에 가도 괜찮은 제품들은 대부분 진열하자마자 나가더라고요. 물론 할인 행사라도 하는 날에는 매대에 놓자마자 바로 나가는 진풍경도 펼쳐집니다. 하여간 그날은 단 하루 행사하는 품목이라 여유가 있더라고요. 짬뽕이야 원래 맛있고 짬뽕 순두부라고 하면 밥과 함께 찰떡궁합이라 괜찮..

맛집 2022.05.02

안심 탕수육 집에서 해 봤습니다.

[ 탕수육 만드는 방법 ] [ 남은 탕수육 보관 방법 ] 오랜만에 집에서 탕수육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몇 년 만에 한 듯도 하고..... 오래간만에 탕수육을 하다 보니 생각 외로 맛있어서 사실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등심이 아닌 안심으로 탕수육을 해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조금 어설프게 보이긴 하지만 맛은 최고!라는 말을 들으니 다음에도 또 하고 싶은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안심으로 탕수육을 했던 이야기보따리 열어 봅니다. 탕수육 재료 안심, 달걀, 소금, 후추, 튀김가루 ( 전 집에 튀김가루가 없어 아쉽지만 박력분 사용했음 ) 안심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 후추를 뿌려 둡니다. 튀김옷은 달걀과 박력분으로 만들었습니다. 집에 튀김가루 있는 분들은 그걸 추천합니다. 튀김 물은 주르르~ 흐를 정..

맛집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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