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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

망고과즙이 듬뿍 남양요구르트를 먹어 봤다. 남양요구르트는 어릴때부터 쭈~ 욱 먹어 온 요구르트다. 요즘엔 떠 먹는 요구르트가 인기이긴 하지만 여전히 남양요구르트는 사랑을 받는 유산균 요구르트이다. 대형으로 나오는게 추세인지 작은 것이 아닌 대형이 인기만점인 마트...... 오호....여름행사로 가격까지 다운되었다. 그런데 평소에 먹더 남양 요구르트 옆에 망고 요구르트가 눈에 띈다. 이거이거 ..... 비싸다는 그 망고.........아닌가... 평소 먹던 남양 요구르트는 오늘 패스........ 남양 '망고' 요구르트를 구입하기로 했다. 990원....완전 저렴하다. 일단, 양은 280ml 이지만 하루 1컵 제공량을 따라 먹어 줘야 한다. 물론 한 번 개봉하면 다 먹게 되는.......ㅡㅡ;; 참고로 280ml 한 병을 다 마시면 175kcal이..
혼자 살아도 참 편리해진 마트쇼핑 왜?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재래시장 보다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는 일이 잦아졌다. 맞벌이부부다 보니 거의 일터에서 밥을 해결하는 편이다. 간혹 주전부리가 생각날때면 마트에 들러 이것거것 간식거리며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요기거리를 사 온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마트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오늘은 조금 여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마트쇼핑은 거의 가는 코스만 가는 편인데...오늘은 이곳저곳 샅샅이 구경을 했다. 그러다 발견한 것...... 요즘엔 혼자 사는 분들이 많아서일까... 1인용으로 딱 먹기 좋게 나 온 음식들이 눈에 띄었다. 각종 생선구이에 생선조림....딱 한끼.... 그것도 조리가 다 되어 나 온 상태다. 그냥 전자렌지에 간단히 돌려 먹으면 반찬해결~ 생선종류도 다양했다. 고등어, 꽁치, 삼치....
제주도에는 셀프로 만들어 먹는 착한가격의 초밥집이 있다! 보통 초밥집의 초밥이라고 하면 쉐프가 직접 만들어서 손님상에 나오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제주도에는 손님이 직접 초밥을 만들어서 먹는 재미가 솔솔한 초밥집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착해 제주도민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검색을 통해 찾아 갑니다. 물론 여느 초밥집처럼 화려하고 럭셔리하지 않습니다. '이런 곳에 초밥집이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갖게 만드는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의아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착한가격에 재미난 경험.....누구나 쉐프가 되는 시간으로 추억을 만들어가기에 충분한 곳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가게이름 - 초밥군커피씨위치 - 제주시 용담이동 359-25영업시간 오전 11시 ~ 하루 준비된 재료 소진시까지 홍룡 (용초밥) 이곳의 주 메..
나노블럭 - 곰돌이 만들기 나노블럭은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단, 너무 오랫동안 하면 목과 어깨가 아플 수 있으니 하루에 한 개만 만드는 걸로~ 나노블럭 사랑에 푹 빠진 나......오늘 귀요미 곰돌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화장실에서 볼 일 보는 귀요미 곰돌이~ ㅋ 볼 일 보는 귀요미 곰돌이~ [ 나노블럭 곰돌이 만들기 ] 나노블럭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 완전 인기만점입니다. 물론 취미로 하루에 한 개 정도만 만들어야지 재밌다고 여러 개를 오랜시간 동안 만들면 목, 어깨에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곰돌이 나노블럭 만들기 상자를 열어 보면 만드는 도면과 나노블럭이 들어 있습니다. 일단, 정렬해 놓으시구요. 어떤 종류의 나노블럭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건 나노블럭을 만들때 잘못 끼웠을..
나노블럭 종류별로 구입 한 날...... 요즘 나도블럭이 대세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나노블럭 매력에 푹 빠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형마트 뿐 만 아니라 대형 문방구에도 나노블럭이 있을 정도이니 얼마나 인기만점인지 대부분 알 것도 같다. 며칠 인터넷쇼핑몰 검색을 통해 원하는 나노블럭들을 구입했다. 드디어 도착.......... 다양한 나노블럭 만들 생각에 이미 흥분의 도가니다. ㅍㅎㅎ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다양한 나노블럭이 보인다.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내가 좋아하는 것들도 가득하다. 평소 에니매이션을 좋아하는 우리부부....나노블럭을 구입한다고 통보를 해도 이번에 그냥 오케이다. 다양한 나노블럭........하루 피곤함을 만드는 재미로 다 날려 버릴 것 같다. 나노블럭 만들기 포스팅은 내일부터~ 쭈~욱 흐흐흐~
롯데리아 아재버거 나도 먹어 봤다. 롯데리아에서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아재버거를 나도 먹어 봤다. 사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 매장에서 조금 놀라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맛은 괜찮았다. 수제버거 같은 느낌의 아재버거..... 가격이 다른 버거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수제버거란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제주도의 음식물가에 비해 가격은 감안하고 먹을 수 있는 버거였다. 오리지널 아재버거, 더블 아재버거, 베이컨 아재버거로 구성돼 있으며, 브리오쉬번과 패티, 토마토 등이 들어간 ‘AZ버거오리지널’ (6500원)과 베이컨이 들어간 ‘AZ버거베이컨’(7500원), 패티 2장이 들어간 ‘AZ버거더블’(9500원) 제품으로 구성돼있다고 했다. 내가 먹은건 오리지널 콤보이다. 가격은 7,200원..... 버거 비교를 위해 평소 즐겨 먹는 불고기 버거도 하나..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방주교회 예전에 갔을때는 바닥 공사를 하고 있어서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교회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번에 갔을때는 태풍의 영향으로 공사 중이라 또 내부까지 들어 갈 수 없었지만 그래도 입구에서 멋진 방주교회의 풍경을 사진기에 담을 수 있었다.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방주교회 이번 차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곳이 피해를 보았다. 그나마 복구가 빨리 이뤄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주교회 정문에서 찍은 사진 교회 주변으로 물이 있어서 그런지 마치 멀리서 보면 교회가 물 위에 떠 있는 듯 보인다. 제주도는 이렇듯 일부러 찾아가는 교회가 있다... 교회신자가 아니어도 말이다. 방주교회에서....
백종원이 운영하는 도두반점에 가 봤습니다. 텔레비젼에 방송하면 대박이 나는 요즘 시대...... 얼마전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왔다고 소문이 자자한 한 중국음식점을 갔다. 평소 중국음식을 종아하는 편이라 자주 먹는 편인데 '백종원' 이 나오는 프로에 나왔다길래 은근슬쩍 궁금도 했었다. 그런데.....알고보니 백종원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그냥 떠 도는 소문인 줄 알았는데 진짜라니 그저 신기하고 놀라웠다..... 왜냐..... 도두동 주변은 오일시장에 자주 가다 보니 지나가는 코스이기때문이었다. 백종원이 운영한다는 도두반점....... 사실 외부를 봐도 조금 웅장한 감은 없지 않아 있다. 해안도로 주변인데다가 뷰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런 음식점이었다. 도두반점 내부....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각인데도 이미 창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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