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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

제주도 여행 휠링 숲길 '비자림' 이유 있었네 ~ [ 피톤치드 향 가득한 비자림 속으로 ] 햇살이 많이 따가울 정도로 이젠 완연한 여름입니다. 이젠 자연스럽게 바다가 아닌 숲길로 발길이 돌려집니다. 제주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울창한 숲이 둘러싼 길이 많습니다. 오늘은 천년의 숲을 자랑하는 비자림 숲길 소개합니다. 비자림 숲길은 왕복 1시간 30분 정도면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편안한 복장에 편안한 신발이면 누구나 휠링의 숲길을 걸으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요즘에는 제주도로 여행하는 분들이 많아 어딜 가나 북적이긴 하지만 워낙 넓은 숲길이다 보니 서로 부딪히며 걷지는 않아요. 비자림 숲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안내하시는 분의 설명을 들으며 걷는 것도 추천해요. 대부분 사람들이 조용히 숲길을 걷는 이곳 비자림 그럼 구경해 보실래요. 입..
집에서 간단히 술안주로 해 먹기 좋은 칠리새우 밀키트 [ 노브랜드 밀키트 - 칠리새우 후기 ] 오래간만에 집에서 맛있는 것도 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날씨가 좋았다면 밖에 나가 콧바람도 쐴 수 있었을 텐데 날도 꾸리꾸리 해 그냥 집에서 편히 쉬기로 했지요. 아침 점심을 든든히 먹은 탓에 저녁에는 간단히 맥주 한 잔 하기로 했죠. 냉장고에 보니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는 칠리새우가 있어 정말 괜찮겠다는 생각에 당장 꺼냈답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코너에 가면 착한 가격에 칠리새우를 만날 수 있어요. 전 간혹 이마트 가면 노브랜드 코너는 필수로 들린답니다.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가 일품인 칠리새우는 사실 새우 또한 오동통하고 너무 맛있답니다. 한 봉 꺼내 요리하면 둘이서 충분히 맥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지요. 조리방법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
제주도 여행 꼭 비싼데 고집할 필요 있나요? [ 분위기만으로도 휠링되는 제주 책방 ] [ 제주 책방에서의 쉼 ] 종이책을 읽어 본 지 언제쯤인지 기억이 가물하다. 휴대폰에 없었던 시절엔 서점에 가서 책 보고 사 오는 일이 많았는데.. 세월이 흐르고 문명이 발달한 만큼 난 감성적인 공간과 점점 멀어져 가고 있었다. 기분 탓에 오래간만에 시간을 내어 한 책방에 들렀다. 이곳은 책을 보러 간다기보다는 옛 감성에 조금이나마 휠링을 하기 위함이었다. 산지천 주변에 위치한 제주 책방은 누구나 가서 쉬고 올 수 있는 공간이다. 물론 책방이긴 하지만 이곳은 제주에 관한 이야기 등이 있는 그런 책이라 추억을 곱씹으러 책 보러 가는 곳은 아니다. 잠깐이라도 지금의 삶에 쉼표를 주기 위해 찾는 공간이라고 할까.. 책방 입구 마루에 살짝 걸터앉아 있으면 잠시나마 마음의..
한라산 영실코스의 철쭉 지금이 절정이다 [ 한라산 영실코스에서 본 철쭉의 향연 ] 날씨도 좋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코로나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2년 6개월 동안 집콕 생활을 한 까닭일까.. 오래간만에 찾은 한라산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기온이 올랐지만 한라산의 숲길은 시원함이 가득했다. 긴 옷을 입었음에도 찬기운이 느껴질 정도였다. 이번에 한라산 코스는 영실 쪽으로 택했다. 따로 예약 없이 산행이 가능하기에 선택한 것이다. 성판악, 관음사 코스는 예약을 해야 등반이 가능하다. 사실 이곳 예약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니 선뜻 가기가 쉽지 않았다. 솔솔 부는 바람에 도심 속 힘들었던 모든 것들이 다 실려 나가는 듯했다. 역시 한 번쯤은 자연과 벗 삼아 휠링을 해야 하나보다. 영실코스는 아름다운 비경에 비해 나무 계단이 많아 절대 급하게 산..
제주도 해안도로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만나는 비행기샷 촬영장소 제주도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비가 오지 않을 때의 제주도 하늘은 가히 절경입니다. 도심에서는 하늘보다는 높은 빌딩이 눈앞에 있는데 제주도는 높은 건물이 거의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늘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유난히 맑았던 날.. 제주공항에서 해안도로로 이동하다 유난히 많이 보게 된 비행기 모습이었어요. 날씨도 맑고 제법 멋진 풍경에 비행기 날아가는 것을 찍으면 나름 괜찮겠다는 생각에 해안도로 갓길 주차 가능한 곳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보며 쉴 수 있는 곳으로 갔어요. 햐~~~ 그저 감탄을 하게 되는 아름다운 제주바다와 주변 풍경이었습니다. 바위도 좀 특색 있게 보였어요. 시원한 바람에 잠시 쉴 수도 있고 몇 분마다 지나가는 비행기 구경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바다 저 멀리 날아오는 비행기들이..
1박2일에 나 온 말 등대가 있는 이호테우 해변에서 노는 법 [ 이호테우 해수욕장 ] 일요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기다려지는 방송이 있어요. 그건 바로 1박 2일인데요. 국내 여행지 곳곳을 재미나게 알려주는 것이 나름 재밌더라고요. 물론 배우들의 재미난 연기도 한몫 차지하지만요. 이번에 방송한 내용은 제주도에서 특색 있는 등대가 있는 곳을 소개했었는데요. 오늘 그곳에 저도 다녀왔어요. 이호테우 해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요.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주변에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도 매료되는 곳입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유명한 것은 사실 서핑도 있긴 하지만 말 등대가 은근 더 유명해지고 있어요. 이호테우 해변에 있는 말 등대의 모습 말 등대는 빨간색, 흰색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귀엽게 생긴 말 등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SNS에 정말 많이 올라오는데..
정원에 들어서는 듯한 제주도 약천사 6월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여행지로 손꼽는다고 하죠. 아무래도 아직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관광지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연휴 여행 계획은 잡으셨나요? 만약 제주도를 여행한다면 조용하고 고즈넉한 제주도 사찰 한 곳 소개합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제주도 사찰은 거의 평지에 있는 사찰들이 많습니다. 물론 높은 고지대라고 해도 차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고요. 오늘은 서귀포 조용하면서도 웅장한 사찰 한 곳 소개해요. 서귀포 사찰하면 손꼽는 이곳 약천사가 바로 오늘 소개할 곳입니다. 약천사는 입구부터 마치 잘 꾸며 놓은 정원에 들어서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전형적인 제주도 사찰 중 한 곳이긴 하지만 사찰 곳곳의 풍경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주도이지만 간혹 이국..
관광객들의 먹거리 성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여행을 하다 보면 어딜 가나 먹거리가 밀집된 곳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곳이 시장인데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나름대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그런 시장 같아 보였습니다. 누가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가격표가 입구에 잘 제시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호객행위들이 거의 없는 그런 재래시장이었습니다. 사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호객행위는 하게 마련인데 그렇지 않다는 점이 조금 특이하지만 좋게 다가오긴 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재래시장이다 보니 먹거리도 참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제주도란 섬이다 보니 해산물은 기본이고 제주도에서 유명한 떡이나 선물용 초콜릿 등 골라 사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은 먹거리에 가격표와 함께 제시되어 편하게 관광객들이 보고 골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