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378 서순라길의 독특했던 무인 술집 서순라길 - 술 24 며칠 전 서울 종로구애 위치한 고즈넉한 서순라길을 소개한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댓글로 이어져 오늘은 서순라길에서 본 무인 가게 한 곳을 특별하게 소개할까 한다.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가을에 서순라길을 걸으며 곳곳의 재미난 카페, 맛집들을 들리면서 추억을 쌓길.... 서순라길을 걷다 보면 무인 24시 술집이 있다. 문도 활짝 열려 있고 입구 주변 테라스에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앉아서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낮보다는 밤에 가면 더 운치가 있을 것 같은 그런 펍 분위기였다. 술 24위치 - 서울시 종로구 서순라길 53 무인으로 운영되며 24시간 영업 무인으로 24시간 운영되고 이용방법은 벽에 크게 붙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요.. 2024. 10. 6. 서울 사람들도 잘 모르는 서순라길의 운치 조선시대 순라 돌던 그곳 서순라길 가보다 서울여행을 하다 보면 일정이 짧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그런 곳들을 가는 편이다. 이번 여행은 조금 느리게란 명목으로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온 여행이라 서울 곳곳 숨은 곳들도 하나씩 보게 되어 뜻깊었다. 그 중에서 서울시 종류 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서순라길을 소개할까한다. 서울은 타지역과 달리 대중교통 이용이 정말 잘 되어 있다. 자동차도 많아 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 보다 지하철, 버스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훨씬 여행하기가 좋은 곳이다. 종로에서 든든하게 한 끼를 먹고 서울 종로 중심가에서 여전히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서순라길을 가 보았다. 조선시대 순라를 돌던 길인 서순라길은 종로 3가 뒤편에 위치해.. 2024. 10. 4. 서울여행 중 낮보다 밤이 더 매력적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서울 여행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다. 이럴때는 정말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웠던 탓에 여행이란 여행은 제대로 하지 못했던건 사실이다. 더위에 지치기 일쑤고 어딜 돌아 다니기가 쉽지 않은 날씨 탓이었다. 10월 화창한 가을 ... 서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곳 추천해 본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서울여행 중 놀거리를 찾거나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아닐까싶다. 주위에는 제일 평화시장과 동대문 역사문화공원등이 있고 주변에는 호텔들이 많아 여행객들에겐 최적의 장소일 듯 하다. 특히 저녁에 가면 마치 우주선이 내려 앉은 듯 신비로움까지 가득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 야경명소이기도 하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 2024. 10. 3. 버스타고 힘들게 단양 구경했던 썰 풉니다. 버스타고 단양 도담삼봉 가다 청주 ~ 충주~ 제천을 거쳐 단양으로 향하는 아침....조금은 시원한 감이 있는 비가 촉촉히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했다. 6월 부터 때 이른 무더위로 잠시나마 시원하게 느껴지는 아침 비였다. 제천역 주변 호텔에서 묵고 그 주변에서 단양가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시골 버스가 다 그렇듯이 최소 40분~ 1시간 정도의 배차 시간이다 보니 나름대로 여유가 생기기도 한다. 뚜벅이 여행이라면 조금 느리게 조금은 여유로움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이 깨달은 것 같다. 간혹 급한 성격에 택시나 렌트카를 이용하지만..... 나름대로 사진을 찍긴 했는데 이거 원...... 어떤 버스가 단양 가는지 체크를 하지 않아 나도 조금 헷갈렸다. 우린 제천역 주변에서 단양가는.. 2024. 9. 8. 1박 2일에 나와 더 유명해진 옥순봉 & 출렁다리 충북여행 옥순봉에 오르다! " 여기 진짜 멋지네..."" 그체.... 여기 니 좋아하는 1박 2일에 나온데 아니가..."" 오~~ " 사실 일요일만 되면 1박 2일을 잘 보는 편이긴 하지만 장소 보다는 게스트들의 재밌는 입담이 더 재밌어 보긴 했는데 간혹 여행을 하다 보면 ' 괜찮다! ' ' 멋지네!' 등을 연발하면 어김없이 옆지기는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이번에 갔던 충북 제천 여행에서 본 옥순봉도 그러했다. 제천 옥순봉 주변은 출렁다리 뿐만 아니라 등산코스도 괜찮다. 물론 난 후자를 택했다. 출렁다리로 가기 위해선 조금 더 둘러 가야하기 때문이었다. 거기다 언제부터인가 출렁다리는 요금은 지불해야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일반이 3,000원이간 했던 것 같다. 물론 제천시민은 시민 할인으로 1,.. 2024. 9. 7. 교과서에서만 봤던 제천 의림지 직접 보니... 제천 의림지 가 보셨어요? 낮에는 아직은 더워도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해 에어컨 없이 잠을 잘 청할 정도이다. 이 무더운 여름이 언제나 끝나가나 했더니 역시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을 조금을 향하고 있었다. 조금 선선한 날씨에 여행객들의 엉덩이는 조금씩 들썩이게 되니 가을이 다가 온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충청도 여행 할 곳이 마땅치 않아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많이 간다는 분들이 주변에 제법 많았다. 오늘은 충북 제천에서 아주 유명한 명소 한 곳을 소개 해 본다. 청주를 거쳐 충주 그리고 제천까지 열차를 타고 이동했다. 열차 시간만 잘 맞추면 가을엔 열차타고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다. 우린 제천에서 유명하다는 한 관광명소를 갔다. 버스로 이동하려니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렌트카.. 2024. 9.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