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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382

충주역에서 충주 명소 구경하려면? 충주 명소 가기 위한 교통편은 역시 렌트카가 정답이다!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여행의 낭만은 뿌리치지 못한다. 시간만 되면 조금은 쉼을 위해 떠나고 픈 이 놈의 오지랖은 올 열므에도 어김없이 발동했다. 부산, 김포행 비행기는 여름이면 거의 두 배가 가격이다. 뭐....그렇다고 엄청 비싼건 아니다. 평소 내가 평일에 비행기를 이용할때의 가격에 비하면 두 배란 이야기.... 하여간 참 희한하게 청주행 비행기 티켓은 가격이 늘 비슷해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제주도에서 비행기로 이동 그리고 또 열차를 타고 충주까지 왔다. 충주에는 나름대로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서 여유롭게 사색하며 다니기 좋은 여행지다. 요즘에는 버스도 나름대로 이동 수단으로 괜찮아 개인적으로 자주 여행길에서 이용하는 편이다.  그런.. 2024. 8. 24.
청주공항에서 충주까지 열차타고 낭만여행 열차타고 충주여행  청주국제공항에서 내리면 제주도와 또 다른 시골냄새가 온 몸을 휘감는다. 여행이란건 늘 그렇듯이 설레는 기분으로 어딜가는 것이 아닐까싶다. 간혹가다 부산, 김포행 비행기 티켓 보다 청주행 비행기 티켓 가격이 저렴할때가 있다. 시간이 허락될때는 어김없이 티켓을 끊어 나름대로의 휠링 여행을 한다.   청주국제공항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국내선 뿐만 아니라 국제선도 있기 때문일 듯.... 내리자마자 시골 냄새가 가득하지만 사실상 그렇게 시골이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공항 규모는 깔끔하니 괜찮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사실 이곳에 오면 대전, 서울 등 원하는 곳에 열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괜찮다.  제주도에서 7시 40분 비행기를 탐면 이곳에 도착하면 거의 9시 이전이다. 그렇다보니 오전 열차시간.. 2024. 8. 21.
무료로 즐기는 제주도 메밀밭 풍경 제주도 메밀밭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아! 무더운 여름에 자주 가는 밀면집이 있다. 해마다 자주 가는 곳인데 가성비가 좋을 뿐더러 맛까지 괜찮아 우리 부부가 자주 가는 곳이다. 그러고 보니 요 몇 달은 일이 많아 그곳을 가지 못했는데 휴일 한 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간혹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내려 올때 초여름에 들러 잠시나마 휠링을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메밀밭이다. 이곳은 와흘에 위치한 메밀밭이다. 대부분 제주도민들이 주로 찾아가는 그런 곳인데 요즘엔 SNS를 보고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다. 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각박한 도시의 일상을 던져 버리고 잠시나마 농촌의 인심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휠링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초 여름이 되면 하얀 .. 2024. 8. 18.
관광객들은 거의 모르는 제주도 혼인지 수국 풍경 제주도 여름 수국 명소 - 혼인지 무더운 여름이라도 가볼만 한 곳이 많은 제주도다. 물론 시기를 잘 알고 가야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하겠지만 말이다. 평소 수국을 좋아하기에 이번엔 어떤 장소를 갈까 검색하다 '혼인지 수국 명소'를 검색을 통해 봤다. 제주도를 찾아 오는 관광객은 조금 익숙하지 않는 수국 명소라 나름 선뜻 이곳을 추천했다.   제주도는 렌트카를 빌려서 이동하기도 하지만 요즘엔 뚜벅이 여행객들의 발이나 다름없는 버스를 이용해 관광 명소를 들러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생각한다. 단, 한 여름에는 버스 이용도 좋긴 하지만 버스를 내려 얼마나 관광 명소까지 걸어가는냐에도 중요한 것 같다.  제주도 혼인지란 어떤 곳일까?제주도의 혼인 신화가 전해 오는 연못과 삼성 신화에 등장하는 .. 2024. 8. 17.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끊임없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서귀포 재래시장 - 매일올레시장  서귀포 여행을 하다보면 먹거리를 어디서 먹어야 할 지 고민이라는 분들의 많다. 제주도 사는 분들이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라고 하면 다 알겠지만 관광객들은 생소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오늘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아와도 후회없을 제주도 재래시장 한 곳을 소개해 본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40운영시간 - 오전 7시~  저녁 9시 ( 단, 동절기는 저녁 8시)  보통 낮에는 일반 시장의 형태이지만 저녁에 가면 야시장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 요즘엔 낮에도 야시장처럼 각종 먹거리가 있다.     공영주차장도 시장 내 여러 군데 있고 공영 주차장이다 보니 최초 30분 무료, 45분까지1,000원....그리고 경차는 그에 반값을 지불하면 된다.. 2024. 8. 16.
서면 골목길에서 만난 아담한 고품격 커피공장 서면 카페 - 고품격 커피공장 부산에서 서면의 늘 젊음의 번화가이다. 개인적으로 남포동 보다 서면이 더 정겹게 다가오는 것은 학창시절 이곳을 많이 다녔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목이 마르거나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 주변 커피숍 부터 둘러 본다. 서면은 저렴한 커피숍들이 한 집 건너 있을 정도로 많아 골라 마시는 재미도 솔솔하다.      날씨도 덥고 커피를 들고 다니기도 쉽지 않아 우린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내부는 좁았지만 테이크아웃 하지 않고 잠시나마 시원한 공간에서 마실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 밖, 안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해 밖에서 주문한 분들은 기다려 가져가는 방식이었다.     서면 카페 - 고품격 커피공장주소 - 부산진..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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