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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5,000원 이라고? 제주도에서 착한 추어탕집은 여기! 제주도 음식값 정말이지 타지역과 달리 많이 비쌉니다. 아마도 관광지다 보니 주변 음식점과 맞추기 위해서 가격이 비싼듯합니다. 하지만 제주도라고 다 비싼 음식만 있을까? 아닙니다. 찾아보면 저렴하면서도 양 푸짐하고 식재료 좋은거 사용하는 곳 은근 많아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제주시청 홈페이지에 '착한가격 음식점' 검색해 보면 자세히 나오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착한가격 음식점 중에 한 곳 추가네 추어탕집 소개합니다. 저희도 자주가는 단골집이라 진정 믿고 찾으셔도 됩니다. 추어탕 가격은 단돈 5,000 원이지만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푸짐합니다. 뚝배기도 커 한그릇 뚝딱하면 배가 든든하지요. 요즘같이 환절기철에 드시면 감기예방에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찬은 소홀하지 않을까? 아닙니다. 직접 무친 김치..
제주도 교련복은 다르다?! 제주도 10월은 가을축제의 장입니다. 그 중에서 탐라문화제는 제주도민들이 제일 많이 참석한다는 축제인데요 잠깐이었지만 문화제가 열리는 곳에서 각종 체험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필요한 것도 사왔네요 . 오늘 구경한 것 중에 특이했던것이 있어 올려 봅니다. 바로 추억의 교복 입어보기입어보기에서 제주도 교복을 봤는데요. 교련복이 참 특이하더군요. 타지역엔 얼룩무늬만 있었던거 같은데 제주도 교련복은 그 속에 낙하산을 타는 사람의 모습이 있더라구요. 관계자분께 물어보니 제주도 교련복이라고 하던데 참 신기방기했네요. 자세히 보니 총도 보이넹~~ 🤔
사진 몇 장만 봐도 가보고 싶게 만드는 제주 한담해변 제주도 바다는 누구나 처음 가 보면 놀라게 되지요...저도 처음 그랬습니다. 아마도 다른 곳과는 다리 바다색이 너무도 이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오늘은 사진 몇 장이지만 이것만 봐도 제주바다의 모습을 보러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이곳 뿐 만 아니라 다른 곳의 제주바다도 이쁘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곳이 갑이더라구요. 제주도 한담해변 앞 바다에서 투명카약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한담해변 내려 가는 길에서 본 제주바다... 이 길을 쭉 내려가면 제주도 유명한 카페 몇 곳을 만나게 되고 아름다운 바다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제주도 맞아? 할 정돌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져 눈으로 보는 내내 휠링의 연속이지요.. 요즘같이 시원해서 걷기 좋을때 딱 좋은 휠링 바다인듯 ..
제주도 야자수 올레길을 아시나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한 곳을 오늘 소개해 봅니다. 바로 야자수 가로수길이 있는 올레길인데요...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도 감상하고 주변 고즈넉한 제주 옛 동네 모습도 감상 할 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물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 또한 모르는 분들이 많아 조용하니 마치 외국의 한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이국적인 풍경의 제주 야자수 올레길 이곳은 조천 올레길 18코스입니다. 조천 대섬 올레길을 걷다 보면 도로에서 만날 수 있긴 하지만 야자수가 길게 이어진 것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그냥 스쳐 지나가는 구간이기도 하지요.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529-8 입니다. 참고로 조천 대섬 주변은 철새도래지라 조용히 걷는 것을 권합니다. 차가 달리는 도로 옆에 붙어 ..
이국적인 풍경의 제주도 야경을 느낀 특별한 장소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가다 은은한 불빛이 있는 곳으로 차를 돌려 가 보았습니다.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왠지 외국같은 첫 느낌은 지울 수 없더군요. 언젠가 인스타에서 보던 골목시장 프리마켓도 이곳에서 열리나 봅니다. 현수막을 보고 알았네요. 토요일이었으면 아마도 이곳엔 사람들로 북적였겠죠 참 특이했던 조형물ᆢ앉는 의자로 딱이네요. 이곳 주변과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컨셉입니다. 흔한 드럼통도 이곳에선 인테리어 효과가 좋더군요. 초저녁이었지만 제주도는 이렇듯 한적한 곳은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물론 이곳 뿐만 아니라 관광지가 아니면 대부분 이런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곳곳에 켜 논 조명때문일까 ᆢ나름 운치있어 좋았습니다. 휴대폰을 찍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느껴지네요. 사람은 많이 없었지만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너..
제주도민 맛집으로 유명한 산지 해장국 제주도에서 해장국은 대표 제주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해장국 음식점만 해도 손으로 다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제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공항과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제주도민 맛집으로 유명한 산지 해장국집 소개해 봅니다. 저도 자주 가는 단골맛집이라 감히 맛있다고 소개합니다. 이곳에선 해장국 중 내장탕이 많이 나가지만 선지국 또한 많이 나가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특히 선지국은 여성분들이 좋아 하시고 남성분들은 내장탕을 주로 드십니다. 메뉴 주문을 하면 찬을 이렇게 구성되어 나옵니다. 김치 겉절이, 고추, 양파, 깍두기 개인적으로 이집 김치와 깍두기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곤합니다. 참고로 공기밥은 무료로 더 드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가격이 1,000원 인상 되었으니 참..
제주도에서 누구나 쉽게 재밌는 사진 찍을 수 있는 곳 제주도에서 누구나 쉽게 재밌는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아시나요? 바로 이호테우 해수욕장 부근입니다. 여름도 아닌데 웬 해수욕장에서? 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사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로.... 등대를 배경으로 말이죠.. 이호테우 등대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호테우 등대 이호테우 해수욕장 가기 전 등대가 보이는 곳으로 걸어 가면 넓디 넓은 공터가 있어요... 물론 이곳 주변엔 주차를 하는 차량이 대부분이지만 등대를 배경으로 갖가지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각도가 중요하겠지만요.. 이호테우 등대 있는 곳으로 먼저 가서 저흰 재밌는 사진을 찍기로 했어요. 멀리서 보니 참 귀엽습니다. 이곳은 말등대로 유명한 곳이기도..
제주도 다희연 동굴카페의 비쥬얼에 2번 놀란 이유... 국내 곳곳에 동굴카페라고 불리며 운영하는 곳들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되었던 제주도 동굴카페는 독특한 느낌의 컨셉에 두 번 놀랐지요.. 처음엔 무늬만 동굴이 아닌 진짜 동굴 속으로 들어가야 카페가 나온다는 것과 그 내부는 마치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컨셉이라 깜놀했네요..아마 사진으로만 봐도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이곳은 도대체 어딜까? 녹차밭으로 유명한 다희연 한 켠에 위치한 동굴카페입니다. 주소는 다희연을 검색하시면 되구요. 동굴카페에 들어가는 입구 주변에는 마치 정글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분위기입니다. 이곳이 바로 다희연 동굴카페 입구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 으시시 하긴 해도 각종 특이한 조명 덕분에 괜찮더라구요. 정말 내부는 깜깜...하지만 각종 조명이 이렇게 비춰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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