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Road1370 5,000원대 함박스테이크가 있다고? 가성비갑 대박맛집 [ 착한가격의 함박스테이크 부산맛집 ] 어느 지역이나 가성비갑 음식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요즘같이 불경기에도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유는 먹어보면 딱 알겠더라고요. 오늘은 부산 고관입구에 위치한 고관함박집 소개합니다. 이곳에서 함박스테이크가 유명한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가격대비 푸짐하기 때문에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성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디가서 함박스테이크가 단돈 6000원도 안한답디까~ 이미 많은 분들이 왔다간 흔적이 벽 한가득 빼곡합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함박스테이크 2개입니다. 땡초가 들어간 것은 6,500원이고요. 기본함박은 5,900원입니다. 땡초가 올라가고 안가고 그 차이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곳의 함박스테이크는 뚝배기에 나온다는것도 특이점입니다. 그래서 다 먹을때까.. 2021. 12. 2. 여행 중 여객선을 탄다면? 이건 꼭 확인하자! 위드 코로나로 조금씩 여행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처음 코로나19가 생겨 모두가 조심하던 그 마음은 잊지 말고 개인방역 철저히 지키면서 여행하자구요. 오늘은 차를 가지고 섬에 여행가는 분들이나 여객선을 타고 이동하시는 분들을 위해 약간의 팁 포스팅 해 봅니다. 여객선도 요즘에는 대부분 예약제입니다. 간혹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시기도 하지만 예약을 하면 조금은 편하지요. 하지만 예약을 해 놓고도 원하는 날짜, 시간에 여객선을 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기상악화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날씨가 좋은데 왜 배가 출항하지 않을까? 이유는 바다에서 부는 바람으로 인해 파도가 높거가 할때 아쉽게도 출항이 되지 않습니다. 제주도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이 결항될때는 그나마 가까운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이용하.. 2021. 11. 27. 섬과 다른 육지의 가을풍경은 이랬다. 이제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조금은 포근했는데 말이죠. 계절의 흐름은 어쩔수 없나 보네요. 얼마전 포근할때 육지에 잠깐 들렀는데 정말 단풍이 이쁘더라고요. 출장이 길었음 더 머물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유난히 샛노랗던 길가가 눈에 선하네요. 역시 단풍은 은행나무가 갑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학창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플라타너스나무도 어찌나 이쁘게 단풍이 들었는지 한참을 보았네요. 이건 또 뭐래요~ 가로수를 이쁘게도 꾸며 놓았습니다. 독특하네요. 삭막한 도로에서 가로수의 모습이 사뭇 대조적이긴 하지만 그 덕분에 한층 추워질 날씨에 조금은 눈이 호강했더랬죠. 아파트 들어가는 가로수길은 어찌나 색이 곱게 단풍이 들었는지 휴대폰 사진기를 안 열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직 초록색을 띄는 .. 2021. 11. 25.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온 고기 일도 안들어간 두부두루치기 전문점 여행 계획이 있다면 누구나 그렇듯이 가고자 하는 여행지의 맛집 또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아무래도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시간도 많이 절약되고 음식맛에 대한 실패도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관심을 갖고 봤던 한 음식점을 이번에 가게 되었는데요. 직접 가서 먹어 보니 방송에서 보던 내용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간 곳은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 두루치기 전문점인데요. 이곳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두부가 일도 들어 가지 않는 두루치기입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그런 두루치기가 아니라는 사실이죠. 언제 어느때 가도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이 음식점은 역시나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번호표를 나눠 주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한 30분 정도 웨이팅을 한 것 같아요. 이 집.. 2021. 11. 24. 완도항에서 배 타기 전에 먹는다는 순두부 직접 먹어 보니... 제주도에 가기 위해 완도항 여객터미널에 갔더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겁니다. 그래서 점심도 해결할겸 인근 음식점들을 검색하니 순두부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리뷰도 많고 가격대비 맛도 있다고 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완도항 여객터미널 부근 순두부집 순두부 종류가 많아 어떤걸 먹어야할지 고르다 손님들이 많이 주문한다는 순두부 2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얼마안되어 바로 반찬이 세팅되었습니다. 반찬도 대부분 직접 만든거라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손님들이 가득찼던 순두부집.... 대부분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주 손님이었습니다. 한켠에는 연예인들이 많이 오셨는지 싸인으로 도배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곳 주변에서 장보고를 촬영했다고 하더니 그때 오신 연예인이었나 봅니다. 순두부가.. 2021. 11. 18. 불백 주문했는데 반찬이 장난 아니야!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음식점을 가보는데요. 아무리 저렴한 맛집이라도 전라도에서 나오는 반찬은 정말 다른 지역과 다르다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간 음식점도 그랬습니다. 이른 저녁시각이었지만 원래는 고깃집인 것 같아 보였는데 사이드메뉴의 종류가 많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식사가 되냐고 물으니 된다고 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식사류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 식사류 메뉴가 정말 많죠... 그 중에서 우린 불백 2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인 분 8,000원입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얼마 안되서 반찬이 나왔습니다. " 이게 도대체 몇 개야? " 반찬 가짓수에 조금 놀랐네요. 일반 식사류 전문 음식점이면 그려려니 하겠지만 원래는 고깃집 위주인데 이렇게 많은 반찬이 나오다니........ ㄷ.. 2021. 11. 17.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2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