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J Road

수요미식회에 나 온 전복뚝배기 리얼후기 제주도에도 수요미식회에 나 온 음식점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타 음식방송과 달리 수요미식회 한 곳만 나오면 그 곳은 이제 탄탄대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제주도에선 엄청 비중이 큰 방송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맛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서귀포 여행 중 알게 된 한 뚝배기집도 수요미식회에 나와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후기가 많아 그곳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 온 전복뚝배기 갓길에 주차를 많이 해 놓은 것이 혹시 삼보식당을 가기 위함인가?! 하는 생각으로 음식점에 들어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방송의 힘인가? 하는 생각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래된 건물..... 그곳에서 바라 본 길가 풍경은 나름 운..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문구점 - 인천문화당 제주도 원도심에는 다양한 곳들이 있는데요..오늘은 그 중에서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문구점 한 곳을 소개합니다. 건물만큼이나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문구점..... 오랜시절 정말 대단한 규모였을거란 상상이 현재의 모습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인천문화당이 위치한 이곳은 제주도 원도심이란 곳입니다. 타지역에서 말하면 구제주도라고 해야겠네요... 문구점 건물은 3층 규모로 지금은 작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오래전엔 엄청난 규모라는 느낌이 솔솔듭니다. 인천문화당이라고 인천에 있는 문구점은 아니라는 점...여긴 제주도입니다. 옆 모습과 달리 앞 모습은 더 오래된 느낌이 솔솔 듭니다. 참고로 이곳 문구점은 지하도 있으니 대단한 규모라는 생각이.... 주변 관공서 뿐만 아니라 학교 학생들도 많이 와서 필요한 것을 지금도..
제주도 최고 오일장 제주민속오일장 속으로~ 제주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일장은 제주도에서 나름대로 큰 규모의 오일장입니다. 오일장 열리는 날은 2일, 7일 들어가는 날짜에 열립니다. 시골 오일장처럼 정겨움도 가득하고 무엇보다도 어릴적 시골 장터 분위기와 비슷해 추억 가득한 오일장입니다. 그럼 정겨움이 가득한 제주도 오일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시골이다 보니 각종 나무 묘종이나 상추등 채소등도 많이 팝니다. 일할때 쓰면 딱 어울릴 모자들도 알록달록 이쁘네요. 민속오일시장에 간 날....유난히 더워서 그런지 야쿠르트 아줌마가 제일 바쁜 듯 합니다. 어딜가나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요즘엔 음악을 잘 듣는 편이라 그런지 이렇게 테이프를 보니 반갑네요..역시 시골장터 테이프는 트롯트가 인기죠 운동화..
렛츠런팜 유채꽃밭에서 인생샷 남겨요~ 4월~ 5월이면 제주도 전역에는 유채꽃이 만발합니다. 어딜가도 유채꽃을 볼 수 있지만 사실 사진으로 인생샷 남기는건 좀 아쉽죠...하지만 오늘 소개할 곳은 그냥 막 찍어도 인생샷 지대로라는거.....어디냐구요...바로 렛츠런팜에 활짝 핀 유채꽃밭입니다. 4월~ 5월에 특히 더 이쁜 유채꽃....참고로 5월 ~ 6월엔 양귀비꽃을 볼 수 있어 완전 굿이라는~ 렛츠런팜 입구에는 트랙터를 탈 수 있는 입장권을 판매합니다. 렛츠런팜 한바퀴 돌면 멋진 풍경을 편하게 보고 싶다면 트랙터 투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참고로 소요시간 30분... 트랙터에는 약 20여명을 태우고 운행할 수 있으니 단체관광객들은 참고하세요~ 제주목장 올레길 이제 편히 구경하세요~ 씨수말이 있는 렛츠런팜 바로 건너편에는 이렇듯 샛노란 유채꽃밭..
봄에 가면 더 아름다운 함덕 서우봉 해변의 사진명소는? 제주도의 봄은 낭만이 가득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딜가나 노란 유채꽃, 청보리가 익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요즘엔 사진으로 그 모습을 담아 추억으로 간직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봄에 가면 더 아름다운 함덕 서우봉 해변의 사진명소 포스팅 합니다. 청보리가 익어가는 함덕 서우봉 여행 다니기 좋고 걷기 좋고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정말 좋은 제주도..... 오늘 동쪽의 한 바닷가를 소개할께요.. 제주도의 동쪽 바다는 대부분 애매랄드빛 색깔입니다. 바다색만 보면 이국적인 모습 그대로지요. 물론 함덕은 아름다운 바다색 뿐만 아니라 서우봉이라는 둘레길이 있어 더욱더 좋습니다. 애매랄드빛을 자랑하는 함덕해변 바로 옆 함덕 서우봉 서우봉 둘레길에는 특별한 사진명소가 있지요. 바로 유채꽃밭..
제주에서 유명하다는 토종닭 칼국수를 먹어 보니.... 제주도에서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토종닭 칼국수가 있는 교례리에 다녀 왔습니다. 교례리는 닭칼국수 뿐만 아니라 토종닭 백숙을 파는 곳들이 즐비한 동네입니다. 예전에 지인들이랑 토종닭 백숙을 먹어 봤기에 이번엔 토종닭 칼국수를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닭칼국수를 먹어 보긴 했지만 여긴 토종닭으로 만든거라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제주도 토종닭 칼국수 점심시간에 갔더니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버스로 단체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여긴 닭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를 팔고 있는데요...따로 음식을 주문시 시간차가 난다고 적혀 있는데 거의 비슷하게 나온 것 같아요. 토종닭 칼국수 부터 나왔습니다. 오잉....생각보다 양이 그리 많지 않네요....닭도 별로 없어 보이고... ㅡㅡ..
제주도민들이 많이 간다는 낭뜰애쉼팡 가 봤습니다. 제주도민들이 많이 간다는 낭뜰애쉼팡.... 그런데...... 단체관광객들도 많이 오더군요... 몇 년 전인가 아는 동생과 같이 갔었던 기억이 있어 다시 찾았는데 어느새 단체 관광객들이 거의 자리를 다 확보할 정도....그만큼 제주도민들 뿐만 아니라 이제 서서히 관광객들도 알고 오는 그런 음식점이 된 것 같네요. 낭뜰애쉼팡 야채비빔밥 예전에 왔을때랑 그렇게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야채비빔밥 은근 너무 좋아하는 메뉴인데 요즘에 제주음식물가에 비하면 참 저렴한 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체손님들로 이미 좌석이 가득차 버린 상태...다행이 한쪽에 자리가 있었어요... 우리 야채비빔밥과 쌈채를 주문했습니다. 야채비빔밥은 나름대로 건강식.....갖가지 나물과 채소가 잘 어울어져 이것만 먹어도 건강해지..
제주도에서 단돈 5,000원의 착한 추어탕 제주도는 전국에서 집값 뿐만 아니라 음식값도 최고라고 할 만큼 높습니다. 유명 관광지에서 밥 한끼 먹으려면 1인 당 약 15,000원 이상은 줘야 식사 가능할 정도지요.. 거기다 흔하디 흔한 해장국값도 7,000~ 8,000원이 기본이니 외식하기 겁난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음식값이 다 비싼건 아니라는 사실...... 제주시에서 선정한 착한가격 음식점을 검색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시 착한가격 음식점에서 추어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을 소개합니다. 착한가격 단돈 5,000원 추어탕 예전과 달리 이곳의 영업시간이 조금 변경되었더군요....예전엔 늦게까지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터인지 오후 4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단, 포장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