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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 [철마 한우축제] 철마 한우축제에서 본 재미난 공연 얼마전 철마 한우축제에 갔었다. 철마 한우축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제이기도 하다. 축제가 며칠 동안 잠깐 열리긴해도 워낙 유명한 축제이다 보니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왔다. 늘 그렇듯이 축제는 먹거리도 먹거리지만 사람구경하는 재미와 그 지역만의 재미에 흠뻑 빠지는게 더욱 즐겁다. 그 중에서 지금은 점점 잊혀져가는 시골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난 공연을 소개할까한다. 사실 공연이라고 타이틀은 붙였지만 그저 입담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한 공간이라고 해야 옳을 듯 하다.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재미난 모습 이젠 점점 잊혀져가는 하나의 공연임에는 틀림이없다. 그 옛날 약장수 각설이 타령이 점점 사라지 듯이 말이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 18 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부산국제영화제의 꽃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 동영상 하이라이트 모음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 18 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이 10월 3일 화려하게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졌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영화배우들이 레드카펫으로 들어 오는 모습은 영화제의 꽃으로 불리어질 만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한 행사로 손꼽힌다.
겨울이란 계절에 왠지 잘 어울리는 사진.. 12월이 다가 옵니다. 그래서인지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내려가서 춥게 느껴지네요. 그렇게 여름이 길게 느껴지더니 가을이란 단어가 귀에 익숙해질때가 되니 어느새 영하의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이 왔습니다. 올 겨울을 보내시라고 제가 선물하나 할께요. 자.. 따뜻하게 짠 장갑입니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이번 티스토리 2011년 사진응모전에 12월에 맞는 사진을 응모해 봅니다. 겨울이란 계절이 왠지 더 잘 어울리는 사진 .. 어떤가요..보기만해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아리송한 원산지표시는 이제 그만! 요즘에는 음식점에 가면 원산지표시가 기본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것이면 국내산.. 외국에서 수입해서 온 것이면 각 나라의 원산지를 표시합니다. 예를 들면 .. 미국산, 중국산,호주산 등등... 그런데.. 얼마전 한 가게에 음식점에 갔다가 아리송한 원산지표시가 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문구는 바로.. 저희 000은 쌀은 국내산, 김치류는 국내산, 닭은 국내산,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산이면 국내산이지.. 국내산 , 미국산 두가지는 뭔지.. 누가 봐도 좀 아리송한 문구였습니다. 원산지표시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수입개방화 추세에 따라 값싼 외국산 농산물이 무분별하게 수입되고, 이들 농,축산물이 국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등 부정유통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
정비업체에서 말하는 여성고객을 위한 참서비스 현실은? 지엠대우 차량을 구입한 순간부터 참클럽의 감동은 시작됩니다. 지금가지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동차 생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드립니다.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누리는 특별함.. 참클럽에서 만 느낄 수 있는 감동입니다. - 지엠대우 참클럽 서비스의 한 부분에서.. 정말 위의 내용대로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며칠전 차내부를 수리하기위해 대우 정비업체를 찾았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정비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정비업체를 찾아 오셨더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차를 타고 다닌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여하튼..차 내부 수리를 위해 예약을 했습니다. " 월요일에 다시 오십시요..그때 정비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목요일에 차 정비..
흑백으로 본 자갈치시장.. - "과거로의 여행 떠나 보아요~"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재래시장이라고 하면 자갈치시장을 손 꼽을 수 있다. 부산사람이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자갈치시장은 1945년 광복 후에 형성된 시장으로 당시에는 남포동시장이라고 불리어졌다. 자갈치시장 이름의 유래는 한국전쟁후 자갈밭에 있었던 시장에서 지어진 것으로 자갈치라는 이름이 지금까지 불리어지고 있다. 자갈치시장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선 유래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자갈치시장은 새로 지은 어시장이 따로 있다. 하지만 난 왠지 옛 풍경 그대로의 모습을 지니고 장사를 하고 있는 시장이 더 좋다. 어린시절 엄마의 손을 잡고 시장에 갔던 기억이 되살아 나니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게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하니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
멸치를 쪄서 말리는 정겨운 풍경... 얼마전에 한 어촌마을에서 멸찌 찌는 풍경을 보았습니다. 평소에 멸치를 찌는 풍경을 볼 수 있을땐 새벽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늦은 오후에 멸치를 찌더군요. 왜 그런지 궁금해 물어 보니 멸치배가 들어 오는 시간이면 멸치를 찐다고 했습니다. 제가 본 날은 오후에 멸치배가 들어와서 볼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멸치 찌는 풍경.. 실제로 보니 특이하기도 하고 재밌는 풍경이었습니다. 멸치 찌기 위한 장소. 평소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한적하고 조용하고 운치있는 어촌의 모습.... 멸치 쪄서 말리는 풍경입니다. 멸치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죠. 멸치 말리는 풍경은 한번씩 봤어도 이렇게 바로 멸치를 쪄서 말리는 풍경은 처음이라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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