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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

시골 축제에서 볼 수 있는 추억의 게임과 먹거리 점차 잊혀져가는 추억의 게임과 먹거리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추억이 그대로 묻어 있는 것들을 우린 시골 축제장에서 보게 된다. 그래서일까 옛추억이 느껴지는 것들을 보면 잠시나마 마음만은 어릴적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보게 되는 것 같다. 잉어 하나만 걸리면 그날은 세상에 모든 걸 얻은 듯 기분이 좋았었다. 물론 작은 설탕과자 하나를 뽑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기에 더욱더 큰 상같은 느낌이었는지도 모른다. 시골의 한 축제장에서 본 추억이 그대로 묻어 있는 옛날뽑기와 먹거리를 보니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면서 한번 더 보게 된다. 점점 사라지는 추억 속의 게임과 먹거리라 그런지 이렇게 축제장에서 보면 반갑기도 하고 좋다. 그러고 보니 세월이 흐르면 되돌릴 수 없는 추억 속의 한 페이지라 더 애틋하..
제9회 부산불꽃축제의 현장이 될 광안대교 상판[동영상] 부산불꽃축제 현장 광안대교 풍경부산불꽃축제의 현장이 될 광안대교는 일명 다이아몬드브릿지라고 불리울 만큼 우리나라에 가장 아름다운 대교로 유명하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는 부산불꽃축제는 10월2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10월 26일 토요일에 광안대교에서 그 화려한 불꽃이 피어 오른다.부산불꽃축제의 현장이 될 광안대교의 상판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미리 동영상으로 구경해 보자. 부산불꽃축제 관련 사이트- http://www.bff.or.kr/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본 영화의 전당 풍경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가 본 영화의 전당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본 영화의 전당 풍경은 개막식과 사뭇 다른 조용한 느낌었다. 하지만 폐막작이 이곳 영화의 전당에서 열려서 그런지 영화관 주위에는 영화팬들로 가득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식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영화의 전당의 풍경은 폐막식을 더불어 조금 아쉬운 영화제의 마감을 장식하는 듯 했다.
SBS 방송된 생활의 달인들을 직접 한 곳에서 만나다. SBS 생활의 달인들을 직접 만나다 얼마전 생활의 달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말에 시간을 내어 갔다 왔다.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맛의 달인들을 직접 보니 조금은 신기하기도 하고 직접 달인들이 만든 음식을 맛 보니 그 또한 색다른 경험이었다. 달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 곳은 바로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KNN 방송국의 생활의 달인 행사장이 열리는 곳이다. 생활의 달인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달인이 만든 음식을 맛 보기위해 찾아 왔다. 부산 깡통골목에 위치해 있어 몇 번 갔던 기억이 새록하다. 직접 이곳에 나와 얼굴을 보니 반갑기도... 이건 뭘까? 과자를 파는 곳인가? 많은 음식을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 아쉬웠다. 하지만 생활의 달인들을 직접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시간..
개의 재밌는 모습 ...대박이네!! 간혹 너무도 편하게 자는 개의 모습을 보면 '개팔자가 상팔자'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세상사 아무 걱정없이 먹고 싶을때 먹고 자고 싶을때 자고 놀고 싶을때 자유롭게 노는 개의 모습 속에서 옛말이 하나도 틀리는게 없는것 같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실내 아쿠아틱쇼 부산 광복점 롯데백화점에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실내 아쿠아틱쇼가 열렸다. 환상적인 꽃과 발레리나, 지구의 탄생 영상쇼가 펼쳐졌으며. 국내 최대 규모로 바닥에서 솟아 오르는 물 분수와 천장에서 쏟아지는 워터 커튼이 포함된 분수 쇼로 다양한 조명과 그래픽을 활용하여 화려한 필체와 비쥬얼이 선보이는 멋진 물 분수쇼이다.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광안대교를 달려보니.. 부산시티투어 버스 여행부산시티투어는 요즘 전국 관광객들이 부산에 오면 꼭 한번쯤은 타보고 싶은 버스이다. 물론 부산에서 사는 사람들도 지나가다 많이 보긴했지만 사실 타 본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냥 눈으로 지나칠때 보는거랑 직접 탔을때와는 정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무엇보다도 부산의 유명한 명소를 구경하면서 달리는 것은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것이다.
시골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 [철마 한우축제] 철마 한우축제에서 본 재미난 공연 얼마전 철마 한우축제에 갔었다. 철마 한우축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제이기도 하다. 축제가 며칠 동안 잠깐 열리긴해도 워낙 유명한 축제이다 보니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왔다. 늘 그렇듯이 축제는 먹거리도 먹거리지만 사람구경하는 재미와 그 지역만의 재미에 흠뻑 빠지는게 더욱 즐겁다. 그 중에서 지금은 점점 잊혀져가는 시골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난 공연을 소개할까한다. 사실 공연이라고 타이틀은 붙였지만 그저 입담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한 공간이라고 해야 옳을 듯 하다.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재미난 모습 이젠 점점 잊혀져가는 하나의 공연임에는 틀림이없다. 그 옛날 약장수 각설이 타령이 점점 사라지 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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