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사진

크리스마스에 꼭 가봐야 할 광복동 빛 축제 올 연말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 참 빠르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것을 보니 나름대로 바쁘게 산 것 같기도 합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을 많이 못 이루고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쉬움이 올 해도 큰 것 같네요. 부산 출장을 갔다 오면서 나름대로 눈에 담기 아쉬울 정도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와서 그나마 좋았던 기억이긴 합니다. 부산 최고의 번화가 남포동 주위는 어김없이 올해도 화려한 빛 축제로 연말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만큼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기도 하더군요. 경기가 올해 너무도 안 좋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우리 모두 힘내 보자고요.. 갑자기 연말 우울 모드로 진입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하~ 남포동과 광복동 거리의 크리스마스 빛 축제..
보수동 책방골목의 현재의 모습에 씁쓸..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은 가 봤을 보수동 책방골목은 이제 추억의 골목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부사에서 흥행했던 '친구' 란 영화 속에서도 등장했던 곳이었데.... 불과 20년 전만 해도 이곳 책방골목은 많은 사람들의 발소리가 가득한 곳이었지요. 그러나 2019년 겨울에 들어서는 길목에선 어딘가 모르게 씁쓸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2019년 어느날........ 남포동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남아 잠시 보수동 책방골목에 가 봤습니다. 추억도 조금 곱씹는 시간도 가지고 무엇보다도 책도 몇 권 사기 위해서였지요. 예전과 변함이 없는 골목길이었지만 왠지 모르는 황량함에 겨울이 더 싸늘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간간히 아이의 손을 잡고 거니는 아주머니의 모습 외에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더군요..
부산 최장 모노레일 직접 타 보니....대박이야! 부산의 산복도로 중에 한 동네에 최장의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다고 해 한 번 가봤습니다. 예전에 한창 산복도록 프로젝트를 할때 들렀던 곳이라 요즘 어떤지 은근 궁금하기도 했지요. 물론 예전보다 잘 되어 있을거란 기대를 안고 산복도로가 있는 동구 수정동으로 향했습니다. 산복도로 모노레일을 타고 본 부산전경이곳이 모노레일을 타는 곳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에 서 있는 듯 분위기가 묘합니다. 해리포터와 비슷한 느낌도 있고.... 왼쪽에 있는 계단은 평소 지역주민들이 오르내리는 곳이입니다. 오른쪽은 모노레일을 타는 승강장입니다. 먼저 지역주민들이 예전부터 다녔던 계단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젊은 사람들도 매일 이 곳을 오르다 보면 다리가 아플 듯 합니다. 연로하시고 몸이 불편한 분들은 정말 아찔한 ..
제주스런 느낌이 물씬나는 두맹이골목 벽화 어느 지역이든 오래된 동네의 골목길엔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제주도도 예외는 아닌데요.. 왠지 오래된 집들 그리고 골목길을 보면 옛 추억도 고스란히 생각나고 그 지역에 맞게 그려진 벽화를 보면 새롭게 다가오는건 사실입니다.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제주시의 한 동네를 찾았습니다. 이곳 또한 제주도 벽화마을로 SNS에서 핫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름도 친근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두맹이골목입니다. 오래된 것 같은데 다른 지역처럼 벽화마을을 구경하러 사진기를 매고 다니는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버스가 벽을 뚫고 달릴 것만 같은 느낌의 벽화가 제 눈을 먼저 사로 잡았습니다. 조금은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한 색감이었지만 왠지 추억을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해 보이는 벽화이기도 했습니다.이곳 벽화가 그려진 ..
사진으로 보는 2019 서울카페쇼 이모저모 커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각 지역의 카페쇼를 눈여겨 봅니다. 물론 지역별 카페쇼도 볼게 나름대로 많긴 하지만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카페쇼는 전국의 유명한 바리스타들이 관심을 가지고 가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지요.. 아마도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카페쇼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서울카페쇼는 연초부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지요. 서울카페쇼기간 [11/7~11/10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카페쇼로 나름대로 날짜가 여유로움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분들도 적잖게 많아 보이고 인터넷 예매는 몇 달 전부터 거의 매진에 가가까운 상태였습니다. 제가 간 날은 바이어데이라 그나마 관람객들이 적었지만 그래도 작년에..
제주도에서 특별한 한라산 소주 투어 프로그램 가 봤습니다. 제주도에는 다른 지역과 달리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제주도 대표소주 한라산 소주 공장 탐방인데요.. 11월 한 달간 무료로 갈 수 있다고 해 예약을 한 후 다녀 왔습니다. 평소엔 예약을 하려면 프로그램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라산 소주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제주도 대표소주 한라산 소주 투어 프로그램 이모저모 한라산 소주 공장 투어를 하시려면 한라산 소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미리 예약을 해야 탐방이 가능합니다. 저희도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11월 한 달간은 무료로 운영하니 참고하세요. 한라산 소주 공장 입구에 들어서면 예전 한라산 소주 공장 건물 외벽이 있습니다. 새 건물은 뒷편에 있는데요.. 그곳에서 한라산 소주를 직접 만드는 모..
육지에서는 흔하지만 제주도에선 흔하지 않는 은행나무길 다른 지역에는 대부분 가로수가 은행나무인데 비해 제주도는 은행나무를 참 보기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로수는 손꼽아 볼 정도로 많지 않은데요... 오늘은 제주도에 사는 분들이 늦가을이 되면 샛노란 은행나무를 많이 보러 간다는 유명한 은행나무길을 올려 봅니다. 가을이 짙어감에 따라 은행나무잎도 샛노랗게 변하고 있는 제주도 은행나무길입니다. 이곳은 어디일까... 제주대학교 교수아파트 입구에 있는 길입니다.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라 은행나무가 노랗게 변하자마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은행나무길을 보는건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이곳 길을 방문하는 것도 좀 그렇고...하여간 제주도에서 흔하지 않은 은행나무길이라 늦가을이 되면 이곳을 많이 찾을 정도로 관광명소까지 되었습니다. ..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나는 데이트 장소 여기 어때? 약속을 하고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설레임이 많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그런 마음이 들지 않나싶네요. 오늘은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나고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이색도서관 한 곳 소개합니다. 너무도 유명하지만 직접 그곳을 즐기기 위해 가는 분들은 아마 많지 않을꺼란 개인적인 생각을 하며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12월이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이곳은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났습니다. 바로 별마당도서관인데요... 책도 읽고 데이트도 하고 멋진 인생샷도 건지기에 충분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한번씩 가는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여느 서점 같은 분위기지만..... 안쪽으로 몇 발자국만 걸으면 멋진 도서관의 내부가 펼쳐집니다. 어떤 분은 이곳을 만남의 장소라고도 하지만 이곳은 엄연히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