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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제주도 여행할때 꼭 한 번은 내려서 사진 찍게 된다는 그곳..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 🚗 ' 이곳 '은 누구나 열광하게 만드는 제주도 여행 낭만 코스다. 제주도를 여행 하다 보면 누구라도 반하게 되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그 중에서 이곳은 드라이브를 하고 가다 보면 차 안에서 보는 풍경 보다는 차에 내려서 찍어야 더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인생샷은 기본이 되는 곳 📷 🤳 그곳은 바로 송악산을 지나 산방산으로 가는 길이다. 물론 자동차로 여행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오토바이 여행을 즐기는 분 그리고 뚜벅이 여행객들 또한 멋진 풍경에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 떠나요 제주도 ~~" 란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이곳은 송악산에서 산방산 가는 길 초입에 있다. 차에서 보는 풍경도 가히 절경이지만 꼭 이곳은 내려서 인생샷 한 장은 건지고 싶은 그런 풍경이..
제주도 가을 여행의 낭만은 '이곳' 이지! 제주도 여행 - 낭만이 가득한 섭지코지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인 것 같다. 유명한 곳들은 어딜가나 북적이긴 하지만 사실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이 안가는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아무리 성수기라도 북적북적한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들었던 이곳. 조금 있으면 이제는 추워서 더 가기 힘든 곳이 될 이곳은 한 번 가보면 그 매력에 푹 빠져 ... ' 잘 갔다 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것이다. 제주도는 이렇듯 시간만 넉넉하다면 걷기 정말 좋은 곳이 많다. 특히 숲길이 아닌데도 걷는 내내 휠링이 되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섭지코지이다. 예전엔 이곳이 방송 드라마의 주 촬영지로 사랑을 받기도 했었다. 물론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섭지코지에서 바라 본 성산일출봉은 가히 절경이다. 멀리 보이긴 하지만 사..
야경도 이쁘지만 낮도 이쁘다는 세연교 직접 가보니 ... 서귀포 명소 세연교에 가다 서귀포에 가면 제주도 온 느낌이 많이 난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나 또한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날씨도 좋고 여행하기 정말 좋은 가을엔 움직이는게 답이다. 코로나도 이젠 계절 감기로 인식되는 요즘엔 어딜가나 여행객들로 붐빈다. 서귀포 유명 관광지는 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특수를 누린다. 하지만 조용한 곳들도 많아 일부러 그런 곳들을 골라 다니는 여행객들도 많이 늘었다. 예전에 제주도민들의 쉼터라면 지금은 관광객들의 포토존 간만에 서귀포를 갔더니 날씨가 좋아서일까 기분이 한결 좋았다. 여행은 날씨가 90%이상 차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때문이다. 다리 하나 덜렁 있는데 뭐가 좋은거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세연교의 겉만 보니 그런 말을 한다. 알고보면 주변이 정말 아..
제주도 이색 관광 명소 하도 별방진 제주도 여행 - 하도리 작은 마을 제주도 동쪽 해안가 드라이브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만나는 작을 마을이 있다. 이곳을 사람들이 기억하는 이유는 아마도 높은 성곽 같은 돌담 때문이 아닐까싶다. 높고 튼튼하게 지어진 이곳은 별방진이라고 한다. 옛날 군사시설 목적으로 지어진 곳인데 지금은 성곽 안쪽에 마을을 감싼 듯 아늑한 돌담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지는 곳이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이곳은 관광객들의 인스타 감성을 자이내는 포토존으로 유명해졌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별방진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사진이 나온다는 말에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높은 돌담 위에 올라간다. 바다와 인접했던 마을이라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도 병행했을 것 같았다. 싱싱 달리는 자동차와 조용하게 보이는 마을..
제주도 드라이브 하면서 만난 뜻밖의 풍경 드라이브하기 좋은 제주도 제주도는 날씨만 좋으면 정말 황홀한 여행길에 오를수 있다. 그 이유는 제주시 부근을 제외한 곳곳엔 높은 건물이 없어서 드라이브 하는 내내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하면서 여행할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라산은 어느 장소에 가도 볼수 있기에 이국적인 풍경에 취하기에 충분하다. 제주도 동쪽을 갔을때 본 하늘은 뭉개구름이 정말 예뻤다. 차에 내려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풍경이었기 때문이다. 창문을 열어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여행하기 정말 좋은건 기본이고 차들이 많지 않아 드라이브 하기도 좋았었다. '제주도는 휠링하기 위해 가는 곳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제주도를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필자도 그랬다. 제주도를 가보지..
제주도 도서관은 도심과 많이 달랐던 이유 시골의 한 도서관을 갔다 학창시절 문이 닳도록 갔던 도서관.... 세월이 많이 흐른 탓일까 이제는 거의 가지 않는 그런 공간이 되어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 그래서인지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던 그런 곳과는 달리 제주도 시골의 한 도서관은 너무도 조용했다. 아마도 종이책 보다는 전자책이 익숙해진 탓일지도 모른다. 제주도 조천읍 도서관에 가다 며칠전 인터넷을 보다 필요한 책이 있어 검색을 하니 1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집과 그리 멀지 않은 한 시골 도서관에 갔다. 도심과 달리 너무도 조용한 도서관이었다. 주차장이 텅 빈 모습에 사실 휴무인줄 알고 조금 당황했었다. 필요한 책이 있어 사서분한테 여쭤보니 자세히 안내해 주셨다. 왠지 도서관에서 이..
누구나 궁금해 하는 여객선 안에는 어떤 것들을 팔까? 가을 여행은 여객선 타고 가야지! 가을이 되니 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사실 여행하기 제일 좋은 계절이 봄과 가을 아니겠어요. 짧아지는 가을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느끼기엔 최적의 기온인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섬과의 이동이 잦은 요즘 비행기가 가지 않거나 시간이 맞지 않을때는 간혹 배를 이용하는데요. 저도 얼마전 완도에서 제주도로 가는 여객선을 탔습니다. 오래간만에 탄 배라 그런지 꽤 낭만적이고 좋더라고요. 시골에서 완도행 배를 타기 위해 버스를 탔는데 사실 이 또한 여행이란 명목이라 그런지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간혹 직행이 아닌 완행을 타면 시골 곳곳을 다 정차하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마 이 또한 여행의 묘미겠죠. 가을 제주도행 여객선 타기 위해선 일찍 도착해야...
제주도 무지개 해안도로 명소가 유명해지자 작은마을에도 비슷한게 생겼다 1. 제주도 핫플레이스 명소가 작은 마을에 생긴 곳은 어디? 제주도는 조금이라도 핫플레이스로 소문이 나면 이곳저곳에서 따라하는 곳들이 많다. 물론 처음 생긴 핫플레이스처럼 사람들이 갑자기 늘어나진 않지만 이 또한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에 뜨기라고 하면 난리부르스가 나는 곳이 바로 제주도다. 제주도 작은 마을에도 언제부터인가 제주도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보던 그런 모습들이 엿보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냥 평범한 돌담길과 난관이 보기 좋긴 했지만 동네 곳곳에 알록달록 색을 입혀 나름대로 화사함이 가득했다. 2.제주도 동쪽 신흥마을 역시 SNS의 힘은 무시할수 없었다. 이곳 또한 얼마전부터 관광객들의 사진 명소로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주변엔 주차한 차들로 채워지고 있었다. 작고 아담한 동네가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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