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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291

구관조가 하는 말... 얼마전 한 음식점에 갔다가 구관조가 있는 것을 보았다. 사람말을 잘 따라한다는 구관조라 관심을 가지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의식를 해서 그런지 많은 말은 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주인장 말로는 다양한 말을 하루에도 수십 번 한다고 하니 조금은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2014. 3. 25.
[부산대 맛집] 편하게 마시기 좋은 술집 엉클비어 엉클비어 부산대점 봄비가 시원스레 내리는 날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며 낭만을 부르짖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봄을 알리는 비라 그런지 시원하게 느껴져 어느새 우리 곁에 봄이 성큼 다가 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오늘 가게 문을 일찍 닫고 우리부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맥주 한 잔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도 오고 늦은시각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있어 조금은 놀랐습니다. 아마도 우리부부처럼 분위를 아는 분들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부산대부근 엉클비어 호프집] 늦은 시각이었는데도 가게 안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거렸습니다. 다른 가게는 거의 문을 닫는 시각인데도 이곳은 마치 초저녁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생기가 넘쳤습니다. 부산대.. 2014. 3. 13.
구글 애드센스 계정 신청하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 광고 신청하는 방법 구글계정이 있으면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광고를 블로그에 달 수 있는데요. 광고를 달기 전에 필수적으로 해야 할 애드센스 계정 신청하는 방법을 쉽게 사진을 통해 알려 드립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려면 제일 먼저 구글 계정에 로그인 한 후 애드센스 계정 신청란을 검색해서 들어 갑니다. 구글 애드센스 계정 신청란에 나오면 자신이 운영하는 홈피주소와 국적언어를 입력해 주세요. 다음 페이지에는 이름, 주소. 국적, 전화번호를 영문으로 기재해 줍니다. 정확하게 다 기재 했으면 신청란에 클릭하면 애드센스 계정신청 끝. 애드센스 계정에 신청한 후엔 하루 정도 지나면 자신의 메일에 애드센스 가입을 작성하라는 내용이 보내집니다. 애드센스 가.. 2014. 3. 9.
스지전골이 단돈 12,000원! - 택시기사들이 자주 찾는다는 그 맛집 부산 맛집 - 영도 '왔다식당' 영도에 가면 특별한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스지전문점입니다...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아는 지인을 통해 괜찮은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참...이곳은 택시기사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영도에서도 꽤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하니 믿을만하죠. 음식점은 택시기사님들이 맛있다고 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고 하니 혹시 영도 지나갈일 있으면 한번 들러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음식점 이름이 조금 특이해서 한번 들리면 기억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곳까지 올라 오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어찌나 길이 가파른지 초보운전자들은 조금은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음식점엔 전용주차장이 있어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주차장도 생.. 2013. 12. 12.
우리집 도로명주소 쉽게 찾는 방법 우리집 도로명주소 찾는 방법 내년부터는 기존에 있던 주소는 우편주소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에 대해 오늘 이야기할까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도로명주소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그렇지 않다면 오늘 우리집 도로명주소 찾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검색창에 '도로명안내시스템' 을 치면 사이트가 나옵니다. 도로명안내시스템으로 들어 오면 지도를 통해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 전자지도 '를 누르면 다음 화면이 뜹니다. 이곳에서 시도, 시군구, 읍/면/동, 건물상호란이 나오는데 그에 맞게 주소를 넣으시면 됩니다. 지번을 누르셔도 되고 상호를 누르셔도 됩니다. 일반주택일 경우 지번을 아파트일 경우엔 00아파트를 누르면 자세히 지도에 표시됩니다. 일단, 예를 들어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 2013. 12. 5.
시끄러운 카센터에서 본 잠에 취한 냥이의 모습.."집고양이 다 됐네.." 이 고양이가 사는 방법.. 자주 가는 카센터에 한마리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원래는 길고양이인데 카센타 주인아저씨가 매일 지나다니는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한 두 번 줬더니 이젠 자기집 마냥 카센터에 턱하니 한자리 잡고 살고 있는 이젠 어엿한 집고양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카센터에서 자리를 잡고 산지가 몇 달밖에 안 되었는데 누가 보면 어릴적부터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처럼 행동한다고 하니 단골손님들은 카센터에 자리 잡고 살고 있는 고양이를 볼때마다 카센터 식구 다 되었다며 이뻐하기까지 합니다. 사실 이뻐할것도 길고양이처럼 야생의 성질이 있어야 함에도 이거 원 어찌나 순한지 누구나 다 빠져 들게하는 매력덩어리지요. 201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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