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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291

이런 마트 처음이야! " 마트직원들 지금 뭐하는걸까요? " 고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마트의 모습 얼마전 양산에서 모임이 있어 갔다가 부산으로 오는 길에 양산에 있는 한 마트에 들러 장을 보기로 했다. 부산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기 전에 위치한 이곳은 양산시에 나름 크다고 소문난 마트이다. 부산과 달리 일요일도 쉬는 날이 없어 나름대로 큰 마트라 이용하기 편해 양산에 들리는 일이 있으면 한번씩 들리는 마트이기도 하다. 내가 오늘 이 마트를 포스팅 하려는 이유는 바로 다른 마트에서 볼 수 없는 모습때문이다. 뭐..다른 마트라고 하면 부산에 다양하게 분포된 마트를 일컫는다. 양산시 농.수산물 유통센터는 싱싱한 농.수산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건도 파는 전형적인 마트의 모습이다. 하지만 열심히 장을 보고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나오면 다른 마트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 2014. 10. 5.
이렇게 큰 호박 처음일세! 음식점 주인장의 아이디어가 톡톡튀는 물건은? 며칠전 한 음식점에 갔을때 재미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그 모습을 봐도 웃게 되는 일이었죠..그건 바로 바위 만한 호박.... 뭐..먹는 호박은 아니지만 누가 봐도 호박이라고 인식이 되게끔 만든 그런 비쥬얼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사진으로만 그냥 봤을때 호박같죠.. 무엇보다도 절 착각하게 만든건 바로 호박넝쿨이 그 주위에 있어서 멀리서 봤을때 100% 호박이라고 생각하고 가까이 가서 보게 되었죠. 한 음식점 주차장 한 곁에 나무 밑에 있던 호박 사실 호박넝쿨만 주위에 없더라면 누가 봐도 조형물인 줄 알고 가까이 가 보지도 않았겠죠..하지만 이곳에 오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쥬얼이 장난이 아닌 호박에 관심을 보였죠. 사실 멀리서 보면 호박의 모습인데 가까이서.. 2014. 10. 4.
장사하는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문구에 빵 터져! 유명한 맛집 주위의 음식점이 살아가는 또 다른 방식.. 사람들이 영화에 나 온 유명한 맛집은 찍지 않고 바로 건너편 음식점을 열심히 찍어 댄다. 멀리서 보니 올드보이에 나 온 최민식이 군만두를 먹는 장면 같기도 해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와!! 올드보이로 유명한 맛집이 대박이 나서 바로 앞에 있는 가게도 인수 했구나! ' 하는 생각.... 하지만 그건 자세히 보지 않고 추측한 나만의 생각이었다. 부산차이나타운 축제가 열리는 초량은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평소에는 외국인거리로 유명하다보니 거의 각나라의 외국인들이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래도 초량에서 열리는 차이나타운 축제가 되면 전국에서 몰려 드는 우리나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부산 차이나타운에서 제일 유명한 .. 2014. 9. 30.
바로 이 군만두가 올드보이에 나온거라니...차이나타운에 있는 특별한 중국집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15년 동안 먹었던 그 만두는? 부산 초량에 차이나타운 특구 축제가 열렸다. 금요일(26일)부터 시작한 축제는 일요일(28일)까지 열렸는데 우린 정말 아슬아슬하게 마지막날 시간을 내어 갔다. 축제가 열리기 전에 갔을때는 중국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별로 없었는데 역시나 차이나타운 축제라서 그런지 어딜가나 중국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간혹 여기가 중국이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잘 꾸며진 부산의 차이나타운은 예나 지금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길로도 유명하다. 11시..조금 이른 시간이라 차이나타운 골목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12시가 가까워지니 순식간에 어디서 오셨는지 많은 사람들로 차이나타운 골목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한국관광객 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도.. 2014. 9. 29.
진드기, 모기 접근을 막기 위해 개에게 착용시킨 '이것' 신기해! 진드기, 모기 퇴치용이라고 개에게 착용시킨 이것은? 볼일을 보러 가는 길에 오랜만에 친한 동생가게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가게 문을 여는 순간 어디선가 짖어 대는 개소리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음식점 안에 개가 있다는 것에 대해 말이죠.. 하지만 개 짖는 소리는 가게 안에 울려 퍼졌지만 사실은 가게 안에서 키우는 것이 아닌 음식점 뒷 문 바로 뒤에서 키우고 있더라구요.. " 가게 안에 개 짖는 소리에 놀랬다. 근데 손님들 올때마다 짖나? " " 아니요.. 저녁 장사 시작할때는 조용해요.. " " 근데 왜 이렇게 짖노.. 놀랬다.." " 희한하게 영업시간에는 조용히 있어요..착해요." " ................ " 솔직히 개를 키워 보지 않았던 탓에 그 말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미소를 지어 보였죠.. 2014. 9. 20.
이런 곳에 수박이 자라다니 대박이네! " 미니어쳐 같은 수박은 처음보네 " 주차장에서 본 수박 울타리 대박이네! 며칠전 휴일 부산을 출발해 언양~배내골~밀양을 거쳐 오랜만에 아내랑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여행이라는 단어를 끄집어 내기가 왜 그리 힘든지 .. 그래도 여행을 가자고 재촉하지 않는 아내가 늘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한 드라이브라 그런지 너무도 즐거워하는 아내를 보니 자주 여행을 가지 못한 마음에 내심 미안해 집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우린 저녁시간이 다 되어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에서 기장으로 넘어 가는 한 음식점에 들렀는데 신기하다면 신기한 장면을 목격해 사진 몇 컷을 찍었습니다. 울타리에 달린게 뭔지 아세요? 주차장 울타리에 대롱대롱 매달린 이것은 바로 수박입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에게게 이렇게 작은 수박이 어딨어? 라고 하.. 201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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