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의점 가성비 최고라는 속초홍게라면 먹어 보니.. 속초 홍게 라면 역시 가성비 최고였다!편의점에서 가성비 최고라고 표시된 속초홍게라면을 먹어 봤다. 불과 몇 년 전과 달리 정말 다양한 라면이 편의점 가판대에 있어 이젠 라면도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강원도 속초의 명물인 홍게를 청정 동해에서 잡아 올려 추출한 엑기스로 맛을 낸 깊고 진한 매운맛의 해물라면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속초 홍게 라면 내용물은 여느 라면과 비슷한 모습이다. 하지만 다르다면 홍게를 쪄서 말린 것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다. 물론 스프도 두 개다. 하나는 매콤함을 더한 액상스프이고 하나는 분말스프이다. 이것이 바로 속초 홍게.... 몇 개 들어가 있진 않지만 그래도 신기방기.. 속초 홍게 라면의 맛을 더 감칠나게 해 줄 액상스프 편의점 가판대에 가성비 최고 상품이라고 손가..
가성비 최고 동원참치라면을 먹어 보니....과연! 살코기가 듬뿍 들어간 동원참치 라면 대박!동원참치로 김치찌개를 끓여 많이 먹어 봤지만 살코기만 듬뿍 들어간 동원참치 컵라면을 먹어 보긴 첨이다. 평소 라면을 즐기진 않지만 간혹 집에서 라면이 먹고 싶을때 참치를 라면에 넣어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아내가 참치 들어간 라면은 느끼해서 못 먹을 것 같다고 해 먹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살코기 동원참치 라면을 먹고 난 뒤론 다음에 라면을 집에서 끓일때 한 번 먹어 보자던 아내의 말이다. 윗부부만 보면 참치캔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건 바로 요즘 편의점 가성비 최고점을 달리는 살코기 동원참치 컵라면이다. 동원참치라면을 뜯어 보면 분말스프와 가다랑어 40% 들어 있는 살코기 참치가 있다. 요렇게 별도 포장.... 라면에 넣어 먹는 동원참치는 60g 으로 120..
국내산 추어탕이 단돈 5,000원 ~ 추가네추어탕 제주도에서 만난 착한가격의 추어탕집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는 추어탕이다. 볼일을 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추어탕집인데 드디어 일찍 마치는 날 시간을 내어 갔다. 사실 부산에 살때는 추어탕 정말 많이 먹으러 다녔었다. 한마디로 추억이 새록새록한 음식이라 다음에 꼭 먹어 보리란 생각을 했었는지도 모른다. 제주도에서 먹는 국내산 추어탕 이름도 참 정겨운 추가네추어탕 가게 간판이다. 주차장이 따로 있어 제주시에서 나름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아내도 추어탕을 좋아한다. 그래서 더 마음이 흐뭇한 시간이었다. 추어탕 2인 분을 주문하니 찬이 먼저 차려졌다. 김치, 양파, 콩나물등과 고추 다진것과 마늘 다진 것이 나왔다. 다진 마늘과 고추는 싱싱한 상태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편의점에서 제일 핫 한 잇츠빅 불고기버거와 뉴게맛살 샌드위치 리얼 후기 편의점에서 핫한 잇츠빅불고기버거와 뉴게맛살 샌드위치 비교해 보니 요즘 편의점에서 제일 핫 하다는 잇츠빅 불고기버거와 뉴게맛살 샌드위치를 먹어 봤다. 먹고 싶은 것 보다는 도대체 왜 그렇게 핫 하다는 이야기가 나올까? 궁금한 것이 제일 큰 이유였다. 물론 가격도 내용면에서 괜찮다는 이야기에 저녁 퇴근 시간에 편의점으로 향했다. 요즘 제일 핫 하다는 잇츠빅 불고기버거와 뉴게맛살 샌드위치 초저녁 시간인데도 요즘 편의점 먹거리 인기절정이다. 생각보다 적은 양에 또 한 번 놀랐다. 편의점에서 제일 핫 하다고 인터넷을 뜨겁게 달 군 잇츠빅 불고기버거와 뉴게맛살 샌드위치다. 일단,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라고 겉으로 본 내용면에서도 흡족했다. 물론 가격도 저렴했다. 평소 우리가 롯000, 맥000에서 먹던 불고기버거와..
여름철 더 정겨운 제주 민속오일장 풍경 제주시에 위치해 있다 보니 간혹 민속오일장에 가는 일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장이 열리는 날은 매달 2, 7일이 들어가는 날짜이다. 어릴적 시골장날은 구경을 자주 했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장날 구경은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제주도는 시간만 맞으면 찾을 수 있는 오일장이 은근 많아 좋다. 내가 자주 가는 오일장은 제주시에 위치해 있는 민속오일장이다. 도심과 가까이 있다 보니 민속오일장 열리는 날엔 이른 아침부터 시장 입구부터 북새통을 이룬다. 일을 마치고 오후 늦게 찾은 민속오일장은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30여 분을 주차할 공간을 찾아 다녔다. ㅠㅠ 민속오일시장 입구이다. 사람들의 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진다. 장날을 맞아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도 가득한 장터의 모습이다. 수산코..
편의점 식사 5,000원대에 3가지 종류~ 괜찮네! 단돈 5,000원대에 3종류를 한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양이 적을까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가는 길....한번씩 밖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가고 싶을때가 있다. 물론 간식거리로 배를 채우면 더할 나이없이 든든한 기분이 들고..다행스러운건 집 근처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편의점이 3군데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단돈 5,000원대에 피자, 주먹밥, 스팸밥까지 너무 착하지 아니한가?! 205g 피자 한 조각 155g 스팸밥 한 개 170g 비빔햄 참치 주먹밥 이 세 가지를 합한 가격은 5,400원이다. 직접 먹어 보면 알겠지만 충분히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물론 다양하 음식을 맛 볼 수 있다는 ..
얼려먹고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 직접 먹어 보니..... 얼려먹는 요쿠르트 맛있게 먹는 방법 영양이 가득 담긴 더 커진 사이즈 얼려먹는 야쿠르트를 직접 보니 신기할 따름이었다. 어릴적 요쿠르트를 얼려 요쿠르트 밑둥 부분을 이로 뜯어서 쪽쪽 빨아 먹던 추억도 생각나고 무엇보다도 양이 많이 흡족했던 이번 야쿠르트 후기이다. 누구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인지 모르겠으니 하여간 대박이라는 생각이 든 재미난 요쿠르트이다. 얼려먹는 요쿠르트의 모습 요쿠르트가 얼마나 차이가 나길래 요즘 인기만점일까? 사이즈는 평소 우리가 먹더 요쿠르트보다 훨씬 크다. 정확히 말하지만 예전부터 먹어 왔던 요쿠르트의 사이즈는 65ml 이고 얼려먹는 요쿠르트의 사이즈는 110ml 이다. 참고로 가격은 얼려먹는 요쿠르트 한 개에 530원~ 이 요쿠르트는 한국야쿠르트 우유 배달하시는 분께 구입한 것..
가게 이름만 보고 들어가서 먹었던 야채비빔밥~ 제주도 음식점 중에서 특이한 간판을 한 음식점에 가 보았다. 가게 이름은 '꽃밥' 처음엔 가게 이름이 꽃밥이 아니라 메뉴가 꽃밥이 있는 줄 알았다. 물론 메뉴판에는 꽃밥이란 메뉴가 없고 야채비빔밥이 꽃밥 음식점에서 주메뉴로 많이 주문해 먹는다고 한다. 오늘 포스팅하는 사진은 작년 이 맘때 가서 찍었던 것이다. 찬은 작년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하니 참고하면 될 듯 하다. 대부분 주문하는 메뉴는 야채비빔밥이고 두 명이 갈 경우엔 강된장쌈정식을 같이 주문한다고 해 우리도 그렇게 주문했다. 식전에 부침개가 나온다고 하던데 우리가 갔을때는 음료로 대체 되어 나왔다. 날이 더우니 오히려 시원한 음료가 낫다는 생각을 했었다. 내부는 옛날 가정집을 음식점으로 조금 변형했지만 왠지 이곳에 앉아 있으니 마치 한적한 시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