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67

제주도민의 추억의 음식 관광객도 반하게 돼~ 제주도라고 다 비싼 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잘 찾아 보면 착한가격의 음식점들이 너무도 많아요. 오늘은 제주도민의 추억의 음식으로 소문이 자자한 칼국수와 콩국을 먹었습니다. 가게이름 - 코코분식날씨가 더울때는 시원한 음식이 자연스럽게 댕깁니다. 콩국이 그렇죠~ 코코분식 콩국 가게 안에 들어서면 손님이 알아서 메뉴를 체크한 뒤 주방에 종이를 갖다줘야 음식을 조리합니다. 우린 콩국 하나와 칼국수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딱 4개... 골라 먹기도 나름 수월합니다. 콩국수는 6,000원입니다. 나름대로 다른 메뉴도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주방은 오픈식으로 안에서 요리하는 것을 다 볼 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단점이라고 하면 칼국수를 끓이는 불때문에 주방 안의 열기가 희한하게 손님들 식사하는 자리까지.. 2020. 8. 13.
30년 가까이 된 제주옛집을 주인장이 직접 리모델링한 독특한 2D 카페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초밥을 먹기 위해서 예약을 해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대왕초밥 즉, 용초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얼마전 새로운 장소로 가게 이전을 하면서 더 신기방기하게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제주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착한가격으로 운영하는 초밥군커피씨입니다. 손재주가 남다르다고 소문이 자자한 주인장의 리모델링 솜씨는 전문가인 인테리어업을 하시는 분들까지 놀라는 그런 곳이기도 하지요. 오래된 동네 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외관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치 만화책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지요.어떻게 이걸 다 직접 그렸을까? 계단을 오르면서도 놀라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한 번 더 놀라게 되지요. 우편.. 2020. 8. 10.
이런 소품샵 처음이지? 조금 특별한 제주도 소품샵 제주도라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소품샵을 소개해 봅니다. 제주도를 여행 하다보면 유명 관광지 어딜가나 제주도만의 소품들을 파는 소품샵이 있는데요. 오늘은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만나는 소품샵을 만나 보겠습니다. 소품샵 가게 이름 - 하루버스제주도를 여행하다 보면 한적한 곳에 조금 특별해 보이는 이층 버스 한 대가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소품샵인데요. 외관이 독특해서 대부분 구경하시는 분들이 많고요.. 무엇보다도 구경하다 보면 제주스런 소품들이 많아 하나쯤은 자연스럽게 구입하게 되지요. 이층 버스 입구에 제주역이란 푯말이 재밌네요. 그럼 이층 버스안에서 펼쳐지는 조금 독특한 소품샵 구경해 보실까요. 제주도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소품들이 즐비합니다. 귀엽네요. 다양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실용적인 소.. 2020. 8. 6.
매일 가서 먹고 싶은 점심특선 꽃갈비정식집 휴가철이라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여행 중입니다. 오늘은 저렴하면서도 제대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소개해 봅니다. 제주도민들이 많이 가는 곳이면 거의 실패는 안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도 그런 곳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는 그런 맛집이니까요. 꽃갈비정식이 단돈 9,900원 너무 착한거 아냐?점심시간이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러 오시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된 음식을 맛 볼 수 있기때문이지요. 꽃갈비 정식이 1인 9,900원입니다. 메뉴판에 있는 사진처럼 정말 저렇게 나올까? 참고로 메뉴판에 있는 사진은 4인 기준을 찍어 놓은 것이니 그점 참고하시고요. 저도 사실 대충 보고 저렇게 다 나오는가하고 생각했다가 살짝 실망을 했지만요.. 2020. 8. 4.
칼국수가 보양식으로 변한 제주도 찐 칼국수는? 장마가 이번주만 지나면 끝이라는 말고 동시에 비가 안 오는 날씨엔 어김없이 폭염입니다. 30도가 웃도는 날씨에 저녁에는 열대야까지 아무리 강철인간이라고 해도 여름을 나기에 정말 힘이 든 요즘입니다. 거기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까지 꼬박꼬박 착용하는 요즘엔 더욱더 힘든 시기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잘 먹고 잘 쉬고 해야 건강한 여름을 나겠지요. 휴가는 없지만 그래도 쉬는 날이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는 1인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칼국수집을 갔다 왔는데요. 역시 제주도에 가면 한 번은 먹어봐야 할 음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 음식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니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역시 제주도에서 유명한 음식점이긴 하나 봅니다. 30도가 넘는 더위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 2020. 7. 31.
아직도 12시간 연돈 웨이팅해? 바로 옆 백종원 파스타도 괜찮아! 제주도에 이전해 오픈한 연돈 돈까스 정말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렇기에 이곳에서 돈까스를 먹기 위해 길게는 하루 전에 와서 웨이팅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최소 12시간 최대는 더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아무리 기다려도 돈까스를 먹겠다는 생각하나로 버틴다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제주도 여행 중이라면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긴 해요. 오늘은 연돈 바로 옆 백종원 가게로 연돈 못지않게 소문이 자자한 탐라파스타 소개합니다. 백종원 대표님 가게를 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격저렴하고 양 푸짐하고 무엇보다도 맛도 있어 가성비갑으로도 유명하지요. 이곳도 그렇습니다. 단돈 20,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두명이서 파스타,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으니까요. 우린 흑돼지 아라비아타와 본인햄 스테이크를 .. 2020. 7.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