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생가를 직접 가 보니..
봉화마을에서 본 노무현대통령 생가 노무현대통령 퇴임 당시, 생가는 모습이 많이 바뀐 채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통령의 고교 동창이 생각를 매입해 김해시에 기부한 뒤, 본격적인 생가 복원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통령은 생가를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되, 마을을 찾아 온 사람들의 쉼터"가 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대통령의 자문을 받아 설계를 마무리한 뒤 2009년 2월에 착공했고, 대통령 서거 후인 2009년 9월에 완공되었습니다. 생가의 각종 소품은 문화재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당시 생활상에 가장 가까운 생활용품을 김해 인근 지역에서 직접 구해서 비치해 놓았다고 합니다. 생가는 노무현대통령 형님과 누님이 작성한 것으로 꽤 비슷하게 과거 그대로 사실적인 복원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