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185 제주도에는 셀프로 만들어 먹는 착한가격의 초밥집이 있다! 보통 초밥집의 초밥이라고 하면 쉐프가 직접 만들어서 손님상에 나오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제주도에는 손님이 직접 초밥을 만들어서 먹는 재미가 솔솔한 초밥집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착해 제주도민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검색을 통해 찾아 갑니다. 물론 여느 초밥집처럼 화려하고 럭셔리하지 않습니다. '이런 곳에 초밥집이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갖게 만드는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의아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착한가격에 재미난 경험.....누구나 쉐프가 되는 시간으로 추억을 만들어가기에 충분한 곳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가게이름 - 초밥군커피씨위치 - 제주시 용담이동 359-25영업시간 오전 11시 ~ 하루 준비된 재료 소진시까지 홍룡 (용초밥) 이곳의 주 메.. 2016. 10. 23.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방주교회 예전에 갔을때는 바닥 공사를 하고 있어서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교회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번에 갔을때는 태풍의 영향으로 공사 중이라 또 내부까지 들어 갈 수 없었지만 그래도 입구에서 멋진 방주교회의 풍경을 사진기에 담을 수 있었다.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방주교회 이번 차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곳이 피해를 보았다. 그나마 복구가 빨리 이뤄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주교회 정문에서 찍은 사진 교회 주변으로 물이 있어서 그런지 마치 멀리서 보면 교회가 물 위에 떠 있는 듯 보인다. 제주도는 이렇듯 일부러 찾아가는 교회가 있다... 교회신자가 아니어도 말이다. 방주교회에서.... 2016. 10. 19. 제주도의 숨은 명소는 바로 서귀다원이 아닐까! 제주도민들은 자주 갔을지 몰라도 아마 관광객들은 '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었어?' 라고 할 만큼 한 번 보면 특별하다고 느끼는 제주도의 숨은 명소 서귀다원의 고즈넉한 풍경을 소개할까한다. 제주시에서 서귀포 가는 길에 서귀다원이라는 푯말이 있어 우연히 들어 갔다가 멋진 풍경에 흠뻑 빠져 들어 한참을 보고 온 곳이다. 제주도에 이런 녹차밭이 있다니 그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치 전라도 어느 녹차밭을 보는 듯 기분이 묘하기도 했다. 길도 참 아담하니 이쁘고... 제주라는 느낌이 바로 드는 돌담도 녹차밭과 너무도 잘 어울렸다. 차가 씽씽 달리는 도로 아래 이런 풍경이라니 정말 제주도는 구석구석 다니다 보면 평소 우리가 보고 멋지다라고 생각했던 장소보다 훨씬 더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서귀다원도.. 2016. 10. 14. 제주도 올레길에서 만나는 한반도 모습 신기해! 제주도에서 한 올레길을 걸으면 한반도 형상을 볼 수 있다는 말에 솔직히 조금 의아해했다. 하지만 직접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예전에 그곳을 방문했을때는 솔직히 자세히 보지 않고 그저 웅장한 절벽과 산책길 자체에 음미하며 걸었다. 이번에 서귀포로 간 날은 꼭 한 번 자세히 보리라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직접 보니 멋진 풍경 그자체였다. 한반도 형상을 그대로 닮은 올레길 이곳은 올레 5코스 중 아름다운 남국의 해안절경을 간직한 남원에는 ' 큰 바위덩어리가 바다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고 우뚝 서 있는 언덕' 이라 해서 붙여진 '큰엉' 이다. 약 1.5km의 산책로 중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해 많은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는 코스이기도 하다. 산책로를 둘러싼 좌우 나뭇가지 사이로 마치 한반도를 그대.. 2016. 10. 13. 제주도는 지금 축제 중~ 제주 월드뮤직 오름 페스티벌! 제주도는 지금 가을축제가 한창이다. 시간만 많으면 다 가고 싶을 정도로 빡빡한 제주 가을축제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가을축제를 참고 하시공...오늘 포스팅은 며칠전 한라수목원에서 열린 제주 월드뮤직 오름 페스티벌이다. 가을 밤은 선선하니 낭만이 가득하다. 무엇보다도 음악이 함께라면 더욱더 운치 가득한 가을..... 물론 멋진 장소에서의 공연은 더 기억에 오래 남는 법이다. 한라수목원에서 열린 제주 월드뮤직 오름 페스티벌이 바로 그랬다. 낭만과 운치가 가득했던 축제의 장이었다. 월드뮤직이다 보니 각 나라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였다. 물론 한라수목원 한 장소에서만 열린 것이 아닌 곳곳의 장소에서 테마별로 음악과 공연이 열려 더 없이 풍성한 가을 문화축제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축제.. 2016. 10. 11. 비 오는 날 찾는다는 여행지 엉또폭포에 가 봤습니다. 비 오는 날 일부러 찾는다는 여행지가 바로 제주도에서 그 유명한 엉또폭포라고 한다. 평소엔 물이 흐르지 않는 폭포이지만 비가 오는 날엔 힘찬 물줄기가 내려 와 장관을 이룬다고 하여 일부러 비가 오는 날이나 비 온 다음날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린 후라 서귀포 가는 길에 잠깐 들었었다. 역시나 왜 비 오는 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엉또폭포를 찾는지 직접 보고야 알게 되었다. 엉또폭포 태풍이 제주도를 휩 쓴 새벽.....바로 다음 날엔 햇살이 더울 정도로 내리 쬐는 날씨였다. 서귀포 가는 길..... 비가 많이 온 전날이었기에 엉또폭포를 들러 보기로 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엉또폭포 가는 길 즉, 골목길 입구부터 많이 보였고 차들도 갓길에 이미 주차를 많이 한 상태.. 2016. 10. 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