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산여중생 성폭행 살인사건이후 더욱더 아이를 학교에 보낸 부모님들은 노심초사할것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실종사건이라고 하면 대부분 살해되어 참혹한 시신이으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정말 무서운 세상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곤 하지요. 그래서 더욱더 요즘에는 부모님들이 학교 주변에서 일어나는 도를 넘은 폭력 및 유괴, 성추행 등 각종 사건이 내 자녀에게도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학교옆에 지나가다 보면 어린 아이들을 보면 무사히 집에 잘 가야 할텐데..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물론 제 아이가 아니지만 말입니다. 외국에는 이런 부모님 걱정을 조금이나마 안심시켜 주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물론 자식을 키우는 부모님들의 역활 즉 관심과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