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J Road1369

외국인들도 감탄한 부산 영도다리 올라가는 리얼 모습 [동영상 포함] 부산에 가면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차가 지나다니는 다리가 하루에 한 번 올라가는 모습인데요. 약 15분 동안의 시간에 누구나 감탄하게 되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하는 부산 영도다리 올라가는 모습... 요즘엔 추억을 느끼고자 하는 어르신들보다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더 많이 오는 그런 곳이 되었습니다. 2시가 되면 어김없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영도다리가 올려 집니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요즘엔 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부산을 찾는다고 합니다. 물론 처음 보면 장관 그 자체입니다. 제가 간 날은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이 전세버스를 타고 와 이곳 주변에 모두 하차하더군요. 아무래도 관광코스로 정해진 듯 합니다. 물론 국내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나이 지긋한 .. 2019. 12. 20.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약국에서 약을 사 보니... 보통 약국에 가는 일이라면 병원 처방전을 가지고 가서 약을 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곳은 처방전 보다는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약을 약사에게 달라고 해 구입해 오는 곳 같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보령약국이 바로 오늘 소개할 곳이지요. 종로5가에 위치한 보령약국에 가기 위해 지나는 길목은 많은 약국들이 있습니다. 물론 약국이 있는 건물에 병원이 다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 또한 처방전을 들고 가는 사람 보다는 약을 구매하러 가는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보령약국입니다. 역시나 유명한 약국답게 사람들이 많네요. 줄을 서서 약을 사야 할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약국이었습니다. 이곳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약국입니다. 오랜 세월만큼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약.. 2019. 12. 20.
6,500원 칼국수로 미세린 가이드에 두 번이나 나온 칼국수집 [ 한 번 먹어 보면 두 번 놀라는 칼국수집 ] 서울에는 다양한 음식으로 미세린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들이 많습니다. 물론 대부분 미세린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이라고 하면 가격이 비쌀 거란 생각을 하시는데요. 가격도 착하고 물론 맛도 괜찮았던 한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얼마전 익선동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종로로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때 고깃집 사이로 한 칼국수집이 눈에 띄더군요. 이름부터 조금 특이했던 '찬양 칼국수' 집.... 그런데 문 앞에 붙여 놓은 문구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무려 53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칼국수집이 미세린 가이드에 두 번이나 실렸다는 것이죠. 시간을 내어 꼭 먹어 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날.... 이른 시간에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혹시나 늦게 도착하면 많이.. 2019. 12. 19.
익선동에서 다양한 티라미수를 맛 볼수 있는 곳은 어디? 날씨가 저녁부터 많이 쌀쌀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익선동은 추워도 밤이되니 더 활기가 넘치는 것 같네요. 익선동도 구경하고 티라미수로 유명한 가게로 향했습니다. 평소 디저트로 티라미수를 즐기는 편이라서요. 익선동에서 유명한 곳이다 보니 역시나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티라미수를 먹기 위해 줄을 설 정도니까요. 티라미수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해 가끔 생각나면 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색깔이 화려해 어느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지요. 티라미수 종류 정말 많지요~ 대부분 딸기와 블루베리가 들어간 것을 골랐습니다. 저도 딸기가 괜찮았던 기억이ᆢ 오늘은 오리지널 티라미수와 아메리카노 한 잔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엔 2층에 올라가면 .. 2019. 12. 18.
누구나 사고 파는 광복동 프리마켓 언제부터인지 어느 지역에나 프리마켓이 많이 생기는 추세입니다. 그로 인해 작가들의 창작성이 뛰어난 소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오늘은 부산 광복동에서 본 프리마켓 구경한 소소한 포스팅입니다. 이곳은 국제시장 내 신창동에 위치한 프리마켓입니다. 보통 프리마켓이라고 하면 야외에서 많이 열리는데 이곳은 가게에서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색적입니다. 물론 한 작가들의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의 소품들을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직접 만든 다양한 소품들을 만날 수 있는 광복동 프리마켓은 솜씨 좋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많습니다. 소품들을 구경하다 보면 간혹 재밌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건 아마도 주인장이 설치해 놓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애인이 없다면 왜? 없는지 뚜껑을.. 2019. 12. 17.
부산사람이라면 누구나 추억을 품고 있을 용두산공원 해마다 부산의 번화가는 새롭게 변모하는 것 같습니다. 시대에 맞게 변하는 모습에 화려하기도 하지만 간혹 옛 추억을 곱씹게 되면 조금 씁쓸한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세월의 순응에 따라야겠지요. 부산 광복동 주변 호텔에 숙박을 하면서 저녁을 먹기 위해 잠깐 나왔다가 화려한 부산의 야경 모습에 별천지 같더군요. 참 많이 변한 부산의 모습입니다. 커피숍에서 본 부산의 번화가 모습 저녁이 되니 더 화려해진 광복동 거리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새로 설치한 빛을 한껏 달고 나 온 조형물들이 걷는 내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광복동 주변에 용두산공원이 있어 그곳도 한 번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한층 화려해진 에스컬레이터에 잠깐 넋을 잃을 정도입니다. 마치 딴 세상 같은 느낌도 솔솔 들고.... 늦.. 2019. 1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