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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맛집108

제주도에 가면 4번 놀라는 용초밥집이 있다! [ 제주도 맛집 - 용초밥 ] [ 하루 딱 3시간만 운영하는 초밥집 ] 몇 년 동안의 코로나19와의 사투에 모두가 참 힘들었던 날들이었습니다. 이번 달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 해제가 되어 많은 분들이 이곳저곳 여행지를 고르며 즐거운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모두 내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조심합시다. 저도 들뜬 마음 추스르며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손꼽을 정도로 정말 착한 가격으로 소문이 자자한 한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다른 곳과 차별화를 둔 메뉴에 2명이서 초밥을 먹어도 20,000원도 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곳이기도 하지요. 초밥으로 착한 가격 음식점이라니 조금 생소하시죠. 특히 제주도 물가하면 정말 타 지역에 비해 비싸다는 말씀을 많.. 2022. 5. 2.
칼국수가 보양식으로 변한 제주도 찐 칼국수는? 장마가 이번주만 지나면 끝이라는 말고 동시에 비가 안 오는 날씨엔 어김없이 폭염입니다. 30도가 웃도는 날씨에 저녁에는 열대야까지 아무리 강철인간이라고 해도 여름을 나기에 정말 힘이 든 요즘입니다. 거기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까지 꼬박꼬박 착용하는 요즘엔 더욱더 힘든 시기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잘 먹고 잘 쉬고 해야 건강한 여름을 나겠지요. 휴가는 없지만 그래도 쉬는 날이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는 1인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칼국수집을 갔다 왔는데요. 역시 제주도에 가면 한 번은 먹어봐야 할 음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 음식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니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역시 제주도에서 유명한 음식점이긴 하나 봅니다. 30도가 넘는 더위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 2020. 7. 31.
아직도 12시간 연돈 웨이팅해? 바로 옆 백종원 파스타도 괜찮아! 제주도에 이전해 오픈한 연돈 돈까스 정말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렇기에 이곳에서 돈까스를 먹기 위해 길게는 하루 전에 와서 웨이팅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최소 12시간 최대는 더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아무리 기다려도 돈까스를 먹겠다는 생각하나로 버틴다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제주도 여행 중이라면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긴 해요. 오늘은 연돈 바로 옆 백종원 가게로 연돈 못지않게 소문이 자자한 탐라파스타 소개합니다. 백종원 대표님 가게를 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격저렴하고 양 푸짐하고 무엇보다도 맛도 있어 가성비갑으로도 유명하지요. 이곳도 그렇습니다. 단돈 20,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두명이서 파스타,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으니까요. 우린 흑돼지 아라비아타와 본인햄 스테이크를 .. 2020. 7. 27.
맛있고 실속있는 소꽃갈비정식이 단돈 9,900원 ~ 리얼! 요즘엔 소고기전문 음식점도 점심특선으로 손님들을 불러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꽃갈비정식이 1인 분 9,900원에 솥밥+ 된장찌개까지 나오니 이만한 한끼 점심이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소고기와 함께 먹는거라 왠지 싸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가게이름 - 조선화로집꽃갈비정식 9,900원 (점심특선) 물론 점심특선으로 다양한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그 중에서 꽃갈비정식이 제일 저렴합니다. 점심시간에 가니 역시 많은 사람들이 꽃갈비정식을 드시고 계시더군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이었습니다. 꽃갈비정식 2인 분의 양입니다. 여기에 솥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각종 찬들이 나옵니다. 기본 찬외에는 셀프코너에 가면 조금 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2020. 7. 13.
유명한 고기 무한리필가게의 점심특선을 먹어 보니.. 유명한 고기 무한리필가게에서 얼마전부터 점심특선이 나왔더군요. 무한리필로 고기를 먹기는 조금 부담스럽고 해서 새롭게 출시한 점심특선을 먹으로 갔습니다. 비가 오는 날인데다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점심특선을 먹기 위한 손님들은 오시고 있더군요.가게이름 - 명륜진사갈비점심특선으로 나온 메뉴 (1인 8,900원)저녁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는 그런 곳입니다. 이곳은 체인점이다 보니 어느 지역에나 손님들이 많더라고요.무한리필로 고기를 먹을 경우는 1인 13,500원입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 많은 분들이 찾는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무한리필 이용시간은 평일 2시간입니다. 가게 안은 정갈하니 괜찮았습니다. 점심특선을 주문하니 상추, 김치,.. 2020. 7. 11.
단돈 6,000원에 집밥같이 먹을 수 있는 맛집 점심시간이 되면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한 정식집...사실 이곳은 대부분 제주도민들이 가는 그런 곳입니다. 잘 찾아보면 참 착한가격에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들이 제주도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제주시에 위치해 있어 주변 관공서나 직장인들이 많이 가는 오늘은 단돈 6,000원에 집밥같이 먹을 수 있는 맛집 포스팅해 봅니다.가게이름 - 뽀글이정식뽀글이정식집에 가면 대부분 청국장과 정식을 주문합니다. 우린 청국장& 뽀글이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정식과 같지만 청국장이 따로 나오는게 바로 청국장정식입니다. 단, 뽀글이정식은 두루치기와 비벼 먹을 수 있는 쌈장이 따로 나옵니다.늘 한결같은 찬 종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본 반찬에 충실한 곳이기도 합니다. 달걀후라이는 1인 한 개씩 기본으로 나옵니다. 추가로 주..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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