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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맛집119

짜장면 보다 콩국수가 유명한 중국집이 제주도에는 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거 같은데 여전히 낮에는 폭염주의보로 무덥습니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지구가 점점 더 가면 갈수록 여름엔 더 더워진다니 지금이라도 환경을 생각해야겠어요. 오늘은 여전히 무더운 날씨에 정말 맛있는 콩국수 맛집 소개해 봅니다. 콩국수가 제대로 맛있는 제주도 맛집 - 명경식당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중국음식점인데요. 이곳은 짜장면, 짬뽕 보다 콩국수가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조금 의아했었는데 직접 먹어 본 결과 왜 그런 말을 하시는지 알겠더군요.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아마 없을 콩국수가 맛있는 맛집 포스팅 시작합니다. 서귀포 안덕면을 지나다 보면 명경식당이란 중국집이 나옵니다. 대부분 중국집이라고 하면 추억의 음식인 짜장면을 비롯해 짬뽕등을 먹.. 2023. 8. 20.
제주도 음식값이 비싸다는 편견 이제 없애야 할때... 제주도 가는 것 보다 외국에 나가는게 낫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 있다. 항공비도 비싸고 무엇보다도 숙박비와 음식값이 비싸다는 이유이다. 사실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착한가격으로 장사를 하는 음식점들이 많은데 그런 곳들이 가려진 현실에 씁쓸해지기도 했다. 물론 아무리 착한가격 업소라고 해도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 곳도 없지 않은건 아니다. 잘 찾아보면 착한가격으로 맛보는 음식점들이 있지만 어짜피 제주도 여행인데 나름대로 유명한 음식들을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격대는 올라가고 맛에 비해 터무니 없는 가격에 기분만 상하게 된다. 어딜 여행지로 선택해 가더라도 자신이 선택한 일이기에 먹는것 또한 비싸다고만 할게 아니라 가격대를 조금 낮게 측정해 알뜰한 여행을 하는 것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나쁘지 않다.. 2023. 8. 5.
제주도에는 김밥집이 대세다? 서귀포 맛집 - 다정이네 김밥 제주도 여행하다 보면 누구라도 먹을것에 대한 고민은 가지게 된다. 대부분 여행객들이 느끼는 음식값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맛있고 저렴하고 든든한 음식점들이 많다. 뭐 여행 왔으니 다른 사람처럼 한끼 식사에 200,000원 가까이 하는 생선조리이나 구이는 먹어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낀다면 오늘 필자가 적은 글은 패스하길 권한다. 제주도 김밥집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이 또한 잘 찾아보면 저렴하면서도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곳들이 있다. 서귀포 강정동에 위치해 있는 다정이네 김밥집이 바로 그런 곳이라 소개해 본다. 필자도 서귀포에 볼일 보러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간혹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김밥집은 주차장도 있고 테이크아웃 또한 가능해 이.. 2023. 6. 26.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제주점 런던 베이글 뮤지엄 제주점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런던 베이글이 제주도 생겼다. SNS를 통해 오픈을 알리는 글들이 정말 많이 올라 왔는데 오픈날 줄이 어찌나 길게 늘어 섰는지 이곳 주변을 지나는 길에 한 번은 꼭 들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사실 이 자리는 예전 유명한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 자리이기도 해 전망 하나는 정말 끝내 주기에 몇 번 다녀 온 곳이라 찾아 가는데 무리는 없었다. 가게이름 - 런던 베이글위치 - 제주시 조천읍 동복리 위치 오픈 시간 - 오전 8시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시간 9시) 메뉴 - 베이글, 프레즐, 샌드위치등 다양 인근에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신 상태라 그래도 유명한 베이글 맛집이라는데 안가볼 수 없어 궁금증에 가 봤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 2023. 4. 30.
각지역을 대표하는 해장국 제주도에도 있다 제주도 탑동 맛집 - 산지해장국 여행을 하다 보면 제일 먼저 검색을 하게 되는 것이 여행지이고 그 다음이 맛있는 먹거리이다. 어딜가면 맛있고, 어딜가면 저렴하고, 어딜가면 가성비 갑이고....하는 것들을 제일 많이 공유할 수 있는 곳이 아마도 객관적으로 글을 적는 블로그가 아닐까싶다. 물론 돈을 받고 글을 적는 분들도 많긴 하겠지만 사실 글을 자주 읽는 사람들은 그 글이 댓가성이 있는지 없는지 읽어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그만큼 독자들의 눈도 대단하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는 댓가성 일도없는 글이라 감히 그런 이야기를 적는지도 모른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나름대로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해 이곳을 올려 본다. 각 지역마다 돼지국밥, 해장국등 유명하지만 이.. 2022. 11. 17.
제주도에 가면 4번 놀라는 용초밥집이 있다! [ 제주도 맛집 - 용초밥 ] [ 하루 딱 3시간만 운영하는 초밥집 ] 몇 년 동안의 코로나19와의 사투에 모두가 참 힘들었던 날들이었습니다. 이번 달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 해제가 되어 많은 분들이 이곳저곳 여행지를 고르며 즐거운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모두 내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조심합시다. 저도 들뜬 마음 추스르며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손꼽을 정도로 정말 착한 가격으로 소문이 자자한 한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다른 곳과 차별화를 둔 메뉴에 2명이서 초밥을 먹어도 20,000원도 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곳이기도 하지요. 초밥으로 착한 가격 음식점이라니 조금 생소하시죠. 특히 제주도 물가하면 정말 타 지역에 비해 비싸다는 말씀을 많.. 2022. 5. 2.
칼국수가 보양식으로 변한 제주도 찐 칼국수는? 장마가 이번주만 지나면 끝이라는 말고 동시에 비가 안 오는 날씨엔 어김없이 폭염입니다. 30도가 웃도는 날씨에 저녁에는 열대야까지 아무리 강철인간이라고 해도 여름을 나기에 정말 힘이 든 요즘입니다. 거기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까지 꼬박꼬박 착용하는 요즘엔 더욱더 힘든 시기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잘 먹고 잘 쉬고 해야 건강한 여름을 나겠지요. 휴가는 없지만 그래도 쉬는 날이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는 1인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칼국수집을 갔다 왔는데요. 역시 제주도에 가면 한 번은 먹어봐야 할 음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 음식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니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역시 제주도에서 유명한 음식점이긴 하나 봅니다. 30도가 넘는 더위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 2020. 7. 31.
아직도 12시간 연돈 웨이팅해? 바로 옆 백종원 파스타도 괜찮아! 제주도에 이전해 오픈한 연돈 돈까스 정말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렇기에 이곳에서 돈까스를 먹기 위해 길게는 하루 전에 와서 웨이팅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최소 12시간 최대는 더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아무리 기다려도 돈까스를 먹겠다는 생각하나로 버틴다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제주도 여행 중이라면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긴 해요. 오늘은 연돈 바로 옆 백종원 가게로 연돈 못지않게 소문이 자자한 탐라파스타 소개합니다. 백종원 대표님 가게를 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격저렴하고 양 푸짐하고 무엇보다도 맛도 있어 가성비갑으로도 유명하지요. 이곳도 그렇습니다. 단돈 20,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두명이서 파스타,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으니까요. 우린 흑돼지 아라비아타와 본인햄 스테이크를 .. 2020. 7. 27.
맛있고 실속있는 소꽃갈비정식이 단돈 9,900원 ~ 리얼! 요즘엔 소고기전문 음식점도 점심특선으로 손님들을 불러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꽃갈비정식이 1인 분 9,900원에 솥밥+ 된장찌개까지 나오니 이만한 한끼 점심이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소고기와 함께 먹는거라 왠지 싸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가게이름 - 조선화로집꽃갈비정식 9,900원 (점심특선) 물론 점심특선으로 다양한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그 중에서 꽃갈비정식이 제일 저렴합니다. 점심시간에 가니 역시 많은 사람들이 꽃갈비정식을 드시고 계시더군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이었습니다. 꽃갈비정식 2인 분의 양입니다. 여기에 솥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각종 찬들이 나옵니다. 기본 찬외에는 셀프코너에 가면 조금 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