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버스정류소에 기다리다 보면 내가 탈 차가 언제쯤 도착하는지 어플을 통해 간단히 확인이 되어 정말 편합니다. 옛날 같으면 정처없이 기다려야 하는데 시대가 많이 변한 만큼 편리함도 배가 되는 것 같네요. 버스정류소에 차를 기다리다 시간이 많이 남아 주변에 잠깐 구경을 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유익해 다음에는 정식으로 오랫동안 구경해 보려고 합니다. 버스정류소에서 기다리다 구경하게 된 옛날 서울 전철정류소 바로 옆에 서울역사박물관이 있더군요. 안에 들어가 구경하긴 시간이 빡빡해 주변을 둘러 보며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땅바닥에는 옛날 서울 지도가 있었습니다. 그 주변엔 박물관 내부에서 보기 힘든 구조물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더군요. 잠깐의 구경이었지만 박물과 내부엔 더욱 유익한 자료들이 많을거란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