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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 1259

노브랜드 가성비갑 간식 2가지 " 대박이네! "

이마트 노브랜드 코너에 가면 정말 저렴한 냉장. 냉동식품들이 많습니다. 혼자사는 자취생이나 맞벌이부부들에게 정말 꿀 같은 마트코너지요. 저렴하면서도 무엇보다도 짧은 시간에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어서 좋고 양도 많고 맛도 있어 요즘 노브랜드에서 각종 식품들을 사 먹는 재미에 솔솔 느끼며 삽니다.노브랜드 가성비갑 간식 2가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어 오늘 소개합니다. 참고로 가격은 피자 3,980원, 단팥찐방 3,980원입니다.피자는 불고기피자와 콤비네이션피자 2종류 있습니다. 전 불고기피자로...총 내용량 410g에 1,015kcal 입니다. 원재료명도 자세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습니다. 한 번에 다 먹기엔 많아 나눠 먹어야겠습니다. 냉동식품이다 보니 가위로 자르면 수월해요. 먹을만..

생활 속 기사. 2019.10.21

' 이런 가로수 처음이야! ' - 우리나라에 이런 멋진 가로수가 있다니 ...

우리나라 곳곳을 많이 여행 다녔지만 이렇게 이쁜 가로수는 처음 봅니다. 이곳에 사는 분들은 자주 본 가로수겠지만 아마도 타지역에서 가신 분들은 대부분 가로수의 아름다움에 저처럼 한참을 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정돈된 도로는 많이 봤지만 잘 정돈된 가로수는 정말 첨 봅니다. 뭔가 다른 곳과 다른 가로수의 모습이지 않나요? 높디 높은 가로수인데도 네모 반듯하게 잘 다듬어 놓았습니다. 물론 몇 그루의 나무만 그렇게 해 놓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마치 동화 속 한 마을을 보는 듯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어쩜 이렇게 네모 반듯하게 잘 다듬어 놓았는지...작은 나무라면 이렇게 하기 나름대로 쉽겠지만 이렇게 큰 나무를 하나도 아니고 가로수 채 그렇게 해 놓았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쁜 가로수 삼매..

여행,사진 2019.10.18

' 여기가 쓰레기 매립지 산이었어? ' 누구나 감탄하는 하늘공원 풍경

" 이곳이 예전에 쓰레기 산으로 불리워졌던 그곳이야? " 라고 의아해 할 정도로 지금은 생태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서울의 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 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인 쾌거겠지요. 유난히 아름다운 가을하늘이 비추는 날.... 예전 매립지 산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그 장소인 하늘공원에 올랐습니다. 하늘공원에 가기 전 워밍업으로 서울둘레길을 잠시 걸었습니다. 담양에 유명한 길 즉, 메타세쿼이아길이 이곳 둘레길에도 있다고 해 그냥 지나칠 수 없었지요. 서울 둘레길이 이런 멋진 숲길이 있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조용하니 사색하기도 좋고 무엇보다도 걷기 좋은 길과 유난히 이뻤던 메타세쿼이아길이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군데군데 잠시 쉬어갈 ..

여행,사진 2019.10.18

제주도에서 이건 꼭 사야 돼! 카카오프렌즈 제주 기념품

공항에 가면 자연스럽게 구경삼아 들리게 되는 공항내 면세점은 옛날 담배 위주의 쇼핑에서 요즘엔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선물세트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특히 가격대가 시중에서 파는 것 보다 저렴해 제주도를 여행 후엔 떠날때 잠시 들리는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 면세점 입구에 작지만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카카오프렌즈샵입니다. 입구에 라이언의 모습에 급 반가움을 표시하기도 하고 기념촬영도 찍는 코스이지요. 그럼 카카오프렌즈 공항 면세점엔 어떤 것을 만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건 제주스런 느낌이 나는 그런 제품들이란거죠.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는 카카오프렌즈는 해녀옷을 입은 어피치, 해남옷을 입은 라이언이 단연 최고의 아이템으로 꼽힙니다. 라이언은 얼굴만 봐도 귀여..

여행,사진 2019.10.17

1세대 자부심을 손자가 대물림 한 금화왕돈까스

지역마다 왕돈까스의 양을 보면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곳은 생각보다 적은 양인데도 왕돈까스 이름을 걸고 하는 곳이 있는가하면 어떤 곳은 진정한 왕돈까스이구나! 할 정도로 감탄을 하는 돈까스집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곳은 배 부르게 먹고 포장까지 할 정도의 왕돈까스입니다. 서울의 한 돈까스집 .... 벽에 적어 놓은 것을 보니 나름 오랫동안 돈까스를 해 온 가게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예전엔 전라도에서 영업을 하셨더라구요.. 할머니 방식을 그대로 전수 받아 무려 37년 전통이 있는 돈까스라니 왠지 믿음이 가는 내용입니다. 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왕돈까스가 8,000원도 안합니다. 물론 다른 메뉴가격도 다른 가게에 비해 착한 편입니다. 가게 안도 깨끗하고 ......우린 ..

맛집 2019.10.14

제주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다 만나는 특별한 명소

제주도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다 보면 아름다운 바다도 이쁘지만 그 주변에서 독특한 명소가 많아 드라이브 할만 합니다. 특히 바다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듯한 팔각정의 모습은 바다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더없이 좋았습니다. '닭머르' 이름이 조금 독특하죠... 팔각정 옆의 바위 부분이 닭머리를 닮았다고 해 닭머르라고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바다 주위의 돌들을 보면 대부분 호랑이. 용등인데.... 닭이라니 조금 생뚱맞긴 했습니다. 하하~ 닭머르 팔각정 가는 길은 나무 데크로 되어 있어 친환경적인 느낌이 솔솔 납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비경과 왠지 잘 어울리는 듯해요.닭머르 팔각정에서 내려 다 본 풍경은 가히 절경입니다. 따뜻한 봄이라 트래킹 하기 딱 좋지만 가을에 가면 더 운치 있을 듯한 ..

여행,사진 2019.04.05

서울 야간 핫 플레이스 익선동 속으로....

봄꽃 향기 그윽하고 포근한 봄날의 연속입니다. 이런 날은 집에만 있지말고 바깥 구경도 잠시 하면 심신에 조금이나마 휠링이 되겠죠. 오늘은 서울 야간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익선동으로 초대 합니다. 아직 안 가보셨다면 먼저 사진으로 보시고 친구들과 따뜻한 봄날 나들이 가 보세요~서울 야간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익선동 삭막한 도심 속에서 조금이나마 휴식이 되는 공간 익선동 골목길입니다. 작년에 갔을때만 해도 이 정도 핫 플레이스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젊은이들의 아지트로 자리매김 했더군요. 아직 정겨움이 가득한 서울 도시 속 작은 골목 익선동 구경해 보실까요. 저녁에 가면 더 운치 있다는 소문에 땅거미가 질 무렵 익선동을 찾았습니다. 역시 퇴근하고 이곳 익선동으로 모여드는 젊은 청춘들을 쉽게 만날 수 있더..

여행,사진 2019.04.04

방송에 나와 더 유명한 남도예담

전라도에 여행하다 보면 어느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어도 '맛이 있다'라는 표현을 하곤합니다. 그만큼 음식을 다루는 손맛이 뛰어난 것 같다는 필자의 생각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전라도 음식 중에 알려진 것이 많기에 제 말이 일리가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도......오늘은 누가 가도 맛있다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는 한 음식점을 소개해 봅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나와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담양에 위치한 [ 남도예담 ] 마치 유명한 한정식집 같은 느낌의 남도예담 한적한 길 옆이라 더욱더 운치 있어 보였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서니 각종 상패가 쫙~~~ 요리가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죠~우린 한돈떡갈비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한상 거하게 차려지는 모습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

맛집 2019.04.03

성산에서 유명한 착한마녀김밥 먹어 봤습니다.

제주도에는 SNS에서 핫 한 유명한 김밥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성산에서 유명한 한 김밥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 착한마녀김밥' 집인데요.. 왜 그렇게 유명할까? 직접 가서 먹어 보니 이유는 착한가격에 김밥 속이 알차다는 점이었죠. 이곳은 도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그런 곳이더군요. 대부분 안에서 드시기도 하지만 포장도 해가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우린 가게 안에 손님이 많이 없어서 편하게 앉아서 먹고 가기로 했어요.가게 안은 아담하게 꾸며져 있구요.. 혼밥을 즐기로 오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우리가 주문한 김밥이 나왔습니다. 쇠고기김밥, 매운김밥 두 가지.... 가격은 각각 3,500원입니다. 찬으로 나오는 새콤한 단무지와 비트, 깍두기입니다. 김밥 속..

맛집 2019.03.30

단짠단짠한 소금커피 직접 먹어 봤습니다.

전라도 여행 중에 한 카페가 기억이 많이 남았다. 아마도 소금커피라는 것을 처음으로 접해 더 그런지도 모른다. 어느 한적한 시골 분위기가 솔솔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 더 좋았던 느낌을 지울 수 없는지도... 단짠단짠한 소금커피로 유명한 돌담카페소금카페로 유명한 곳이 가까워지니 이내 풍경은 마치 과거로 들어서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어찌나 골목골목이 다 이쁘던지... 그 중에서 돌담으로 집들의 경계를 이루었던 탓에 운치가 있어 더 아름답게 보였다. 카페 돌담 이곳 주변은 삼지천 마을 돌담길로 문화재로 등록된 곳이기도 하다. 한옥 스타일의 분위기 뿜뿜하는 카페 외관평일이라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소담스럽고 좋았다. 카페라기 보다는 한정식 분위기 하지만 마당 곳곳에 잘 꾸며진 인테리어..

카페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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