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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빵을 즐겨 먹진 않지만 이번에 이마트에서 소문이 자자한 파이앙버터를 먹어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유명 카페에서나 만나 볼법한 그런 맛이었죠.. 거기다 가격까지 부담없어서 몇 개 사와서 먹었습니다.
이마트에서 내 놓자마자 손님들이 난리가 난다는 그 파이앙버터 가격은 단돈 2,900입니다. 정말 저렴하죠.
달콤한 슈크림과 팥, 고소한 버터가 올라간 페스츄리라는게 맛있었던 비결이었죠..
원산지 표기 잘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비쥬얼만 봐도 고급집니다. 이건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면 더할나이 없이 맛있지요.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정말 맛있어 보이죠.. 직접 맛을 보면 비쥬얼 만큼이나 더 놀랍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먹으면 이만한 브런치가 없습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 식욕도 떨어지고 힘이 없다면 요거 요거 하나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겉과 달리 속이 텅 비었을까? 노노~~ 잘라서 보니 더 알찬 내용물입니다.
달콤한 슈크림과 팥의 조합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하죠.. 환상의 궁합니다.
거기다 달콤한 버터까지 올라가 있어 더 맛있어요.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파비앙버터입니다.
입에 넣고 사라지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더군요.. 다음에 가면 또 구입해 먹고 싶은 그런 빵이었습니다. 구입 후 바로 드시면 더 좋고요.. 실온에 보관하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물론 조금 드셨다면 냉장고에 넣어야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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