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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기정 바로 옆 이국적인 풍경의 3657 피자집 서귀포시 맛집 - 3657 피자집 서귀포 박수기정의 아름다운 정취에 흠뻑 취해 가고 있는데 눈에 띄는 한 건축물이 있다. 마치 그리스의 한지역을 여행 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느껴지는 건축물이이었다. 가까이가서 보니 이 건축물은 피자집이었다. 피자집을 이렇게 럭셔리하게 지은 곳은 처음 본지라 적잖게 놀란 순간이었다. 박수기정 옆의 3657 피자집 서귀포는 제주도 여행을 하면 거의 70% 관광객들이 머무를 정도로 볼거리가 다양하다. 아마도 천혜의 자연환경이 서귀포에 집중되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멀리서 본 특이했던 피자집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건축물만 보면 이곳이 제주도인지 그리스인지 구분이 가기 힘들 정도로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이국적인 풍경의 36.. 2015. 10. 10.
활전복이 한 가득 들어 있어 놀란 제주도 전복해물탕 전복해물탕이 끝내주는 기억나는 집 제주도 여행을 하면 먹거리 엄청 중요하다 . 그래서일까 제주도에서 유명한 전복을 넣어 만든 전복해물탕의 맛이 궁금해서 갔었다. 그런데 전복해물탕집이 저녁에 일찍 닫는 바람에 이틀을 벼루고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장사가 잘되고 일찍 문닫는 곳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이 내 견해이다. 며칠 벼루고 갔던 음식점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는데 자리도 없고 파장 분위기다 우린 몇 팀 뒤에 조용히 기다리다 해물탕을 먹을 수 있었다. 손님들로 가득 찬 전복해불탕집 잠깐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 보다 발견한 현수막.... 제주도사투리를 적어 놓았다. 타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잘 알기 힘든 방언들이 가득하다. 제주도에서 살려면 나름대로 제주도사투.. 2015. 10. 8.
[서귀포맛집] 어멍밥집에서 먹었던 특별했던 국 어멍밥집 정식특선엔 특별한 국이 나온다 서귀포에 갔다가 정식을 먹었는데 조금 특이한 국이 나와서 포스팅해 본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서귀포는 정식이 제주시보다 조금 더 비싼 듯 하다. 내가 간 정식집의 간판이름도 제주스럽고 정겨운 '어멍밥' 이다.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직장인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앉아 있었다. 다행히 한 테이블이 비어 식사를 빨리 할 수 있었다. 점심특선으로 어멍밥 메뉴가 있다. 가격은 7,000원 저녁엔 고기류의 식사나 술안주를 파는가 보다. 고로...7,000원짜리 정식을 먹으려면 점심에 가야 한다는 점.. 반찬은 가지나물 호박나물 콩나물 무채나물 감자채볶음 김치 두루치기가 나온다. 특별한 식단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서귀포에서는 이 정도면 싼 가격이다. 어멍밥 정식 이집에서 특.. 2015. 10. 4.
이것이 바로 오리지날 제주 마늘치킨이다! 제주도에서 마늘치킨을 보고 놀란 이유.. 제주도에는 먹을거리가 정말 다양하다. 물론 관광지라는 특성상 유명해진 음식도 많지만 오늘은 제주도에서 가마솥에 튀겨주는 정겨운 치킨에 대해 포스팅하고자한다. 중문관광지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지만 시장통에서 어릴적 먹었던 치킨맛고 비슷하다는 점이 참 좋았다. 무엇보다도 제주 마늘치킨이 특이했던터라 포스팅을 해 보기로... 가마솥에 튀겨지는 치킨 중문 중앙통닭 8시도 안 된 시각인데 동네 분위기는 마치 새벽을 방불케한다. 도심과 다른 분위기의 제주도 골목길... 이곳에서 튀겨지는 치킨은 제주산이다. 치킨 한마리당 소스2개. 무1개, 소금 1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무,소스 추가는 500원 더 내야한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다. 마늘치킨 15,000원 단,.. 2015. 9. 29.
제주도에서 명절을 앞 둔 마트의 풍경에 놀란 이유.. 명절 하루 전 제주도 마트는 이랬다! 명절을 앞둔 제주도의 풍경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많은 차들이 다니는 도로는 마치 새벽을 연상케 할 정도의 한적한 도로가 되었고 마트엔 지금까지 보지 못한 풍경에 놀란 하루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처음 보내는 명절이라 그런지 왠지 더 설레이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한적한 도로의 모습에 조금은 그 설레임이 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명절 하루 전 아침 출근 길의 모습입니다. 평소에 차들이 많이 보이는데 오늘은 버스만 자주 보일 뿐이더군요. 일을 마치고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그런데...이게 무슨 일이래요.. 마트의 진열대가 텅비었습니다. 지금껏 많은 마트를 돌아 다녀 봤어도 명절 전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 놀람과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그렇다고 늦은.. 2015. 9. 26.
[제주도맛집]제주도 두루치기는 이렇게 먹습니다. 제주시에서 참 착한 두루치기 - 서문뒷고기 제주도는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면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 포스팅한 서귀포에 있는 고깃집도 참 저렴했지요. 오늘은 제주시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저렴한 두루치기 소개합니다. 참고로 오늘 포스팅 주제는 제주도 두루치기 먹는 법도 같이 소개되니 제주도에 여행 오시는 분들 중에 두루치기를 드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제주시에서 나름대로 저렴하게 두루치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서문뒷고기입니다. 이곳은 두루치기만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닌 다양한 고기류도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로 저렴하게 드실 분들은 두루치기를 드시면 6,000원에 드실 수 있습니다. 두루치기 2인 분을 주문하면 나오는 상차림입니다. 반찬은 .. 201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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