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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사.291

예술작품으로 완성된 '이것' 의 정체는? 제주도라서 가능했던 재활용 작품들... " 참 대단하다 " 란 말이 먼저 나왔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란 생각도 처음엔 했지만 그것까지고는 답이 될 수 없다는 말이 들었다. '제주도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것에 대한 대안으로 바다쓰레기를 예술작품으로 승화해 사람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제주도에 여행을 다니면서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이렇게 쓰레기가 엉망진창으로 널브러져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기때문이다. 아마도 유명한 관광지만 다녀서 그럴 수도.... 그곳은 나름대로 시에서도 관리대상으로 잘 관리되어 우리 눈에는 아름다운 자연만 보였을것이다. 불과 얼마전까진 그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람들의 몰상식한 행동 속에서 .. 2015. 12. 9.
제주도 야채호떡엔 '이것'이 들어가 있다! 동문시장 호떡엔 특별한 것이 들어 있다! 제주도 동문시장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전에 들리는 하나의 명소가 되었다. 각종 제주도 명물과 선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저렴한 간식거리가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제주도 여행객들 대부분이 유명한 관광지에서 식사를 하다보니 사실 가격이 좀 비싼 경우가 많다. 그래서일까 이곳 동문시장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한결 편하게 해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문시장 내 호떡집에서 사 먹은 호떡 보통 평일이면 문을 닫을 시간인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무척 사람이 많았다. 대부분 관광객들이라 그런지 여러지역 사투리가 동문시장 내에 울려 퍼진다. 오히려 제주도 방언이 듣기 어려운 곳이 바로 동문시장이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경상도, 전라도, 서울등에서 온 관광객들.. 2015. 12. 5.
해녀들의 교통수단은 바로 이것이야! 제주도 해녀들의 교통수단은? " 짜장면 시키신 분? " 이라고 누가 외칠 것 같은 풍경이다. 해안가를 달리다 발견한 오토바이들... 갑자기 궁금해졌다. '도대체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면서 말이다. 사람은 보이지 않고 오토바이만 여러 대.... 궁금증은 증폭되었다. 사실 바닷가에서 오토바이가 이렇게 많이 모여 든건 처음 보는거라 더 관심있게 보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 뭐지? 이 많은 오토바이? ' 사람은 보이지 않고 오토바이만 덩그러니 있다. 물론 이곳까지 누군가 타고 왔겠지... 오토바이 뒷좌석에는 바구니도 있다.... 도심에서 보면 짜장면 배달 오토바이라고 하겠지만 ... 오토바이가 한 대가 아니라 여러 대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짐이다. '휘~~휘~~ ' 숨비소리다. .. 2015. 11. 24.
제주도에서 본 조금 특별했던 광고차량 카페올레의 특별했던 광고차량 제주도는 참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합니다. 그렇다보니 조금 특별한 곳을 우리는 찾게 됩니다. 오늘은 제주도여행 중에 만났던 조금 특별한 광고차량을 소개할까합니다. 제주 해안도로로 드라이브를 즐기다 발견한 조금 특별하게 보였던 광고차량입니다. 한치라면, 문어보말라면, 생과일쥬스등 제주도에서 유명한 음식은 다 파는 듯요.. 음식점이 이름이 카페올레네요. 올레길에 위치해 있다고 그렇게 지었나봅니다. 제주도에서 본 조금 특별했던 광고차량 제주도 여행을 하다보면 해안도로에 야자수가 있는 풍경만 봐도 휠링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 필자도 그랬으니까요. 날씨가 좋으면 더 멋진 풍경으로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런 곳이 바로 제주도인 것 같습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발견한 광고차량입니다. .. 2015. 10. 25.
제주도에서 본 주차달인.... 제주도 주차달인은 바로 이런 사람이 아닐까 주차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봐도 멋져 보인다. 얼마전 동문시장에 갔다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찌나 주차를 희한하게 잘 했는지.. 그저 웃음이 나는 그런 장면이었다. 보통 이 정도로 주차를 하려면 낮에나 가능할 일인데..밤에 이렇게 주차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주차달인임에는 틀림이 없다. 마치 자동차회사에서 선박에 자동차를 주차하는 달인의 모습처럼 말이다. 제주도에서 본 주차달인이 한 주차의 모습 동문시장은 8시가 넘었는데도 기념품을 사거나 맛집을 찾아 다디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 보니 늦은 시각인데도 공영주차장은 늘 만원이다. 밤도 솔직히 예외가 아닐 정도이다. 그런데 참 눈에 띄게 주차를 한 차량 두 대가 목격되었다. 마치 접촉사고가 난.. 2015. 10. 25.
제주도 음식점에서 본 기억에 남는 번호표 이런 번호표는 처음이야! 다른 지역을 많이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그지역의 방언(사투리)을 들어도 대부분 알아 듣겠지만 제주도는 한번 더 귀를 귀울여야 그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제주도방언은 자세히 알게되면 참 정겹고 구수하게 느껴지는 사투리임에는 틀림이없다. 그래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방언이기도 하다. 오늘은 제주도 한 음식점에서 나눠주는 번호표가 특이해 소개할까한다. 아마 그 지역의 사투리가 들어간 번호표는 이게 처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보며.... 제주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한 해장국집이 있다.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하는데 늘 갈때마다 줄을 서야할 정도로 북적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국밥이라 빨리 먹고 일어서는 손님들 덕분에 줄을 생각보다 오랫동안 서지 않는.. 201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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