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기사.

외제차를 보며 안타까웠던 찰나!

여행은 휠링이다 2014. 9. 9. 21:52
반응형

얼마전 포항에 가는 길에 도로에서 본 순간포착입니다.

날씨도 좋고 나들이를 많이 하는 주말이다 보니

역시나 많은 차들이 고속도로 이용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런데 한 외제차를 보며 왠지 모를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는..

 

 

대충 눈치를 채셨나요?

외제차에 묻어 있는 뭔가?!..

그건 바로 시멘트라는거...

 

 

도로에서 지나가다 시멘트를 싣고 다니는 레미콘의 역습을 받은 것일까?

아님 주차를 해 놓았다가 테러를 당한 것일까?

사뭇 궁금해지지만 무엇보다도 결과론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외제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는 더 황당하겠죠...아마도...

 

 

따가운 햇살에 완전 바짝 말라버린 시멘트..

아마도 이걸 어떻게 다 벗겨 낼런지 고민일 듯 합니다.

 

외제차고속도로에서 본 외제차

 

 

점점 멀어져가는 그 모습에 그저 안타까움이 ....

 

 

근데 이 외제차에 묻은 시멘트 제거는 될까요?

어떻게 묻었지하는 궁금증보다

어떻게 차에 묻은 시멘트를 제거할지 그게 더 궁금해지네요..

헉4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