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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71

제주공항에서 먹는 음식 누가 맛 없다고 그래? 제주공항 맛집은 단연코 돈까스다! 평소 돈까스를 좋아하다 보니 어딜가서 혼밥을 할때 돈까스를 주로 사 먹는편이다. 그렇다 보니 돈까스 맛집은 거의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특히 공항 음식 중에는 단연 1등이라고 생각하는 돈까스 가게가 있는데 제주도에 손님이 올때 미리 가서 기다릴때나 혼자 다른 지역을 여행할때는 이곳에 들러 한 끼 식사를 해결할때가 많다.    제주공항 내 맛집은 1층과 4층이 있는데 난 1층 돈까스집을 자주 간다. 4층은 사람들이 너무 북적이는 면도 있어 1층을 주로 이용하는데 사실 맛도 있기 때문에 1층을 선호하는지도 모르겠다. 제주공항 1층 맛집 - 제주 애월카츠     1층엔 돈까스, 국수, 밥집이 있다. 각각 제주도에선 유명한 맛집이긴 하지만 난 돈까스를 좋아하기에 주.. 2024. 8. 8.
부전시장 팥빙수 맛집은 여기네~ 부전시장 착한가격 맛집 35도를 육박하는 날씨에 시원한 것이 마구마구 댕기네요. 해마다 더워지는 여름에 입맛까지 사라질 위기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뭐니뭐니해도 먹고 싶은걸 먹어야 기분이 한결 나아지겠죠. 점심을 먹자마자 더위에 제 발길은 자연스럽게 팥빙수 가게로 향했습니다. 시장통이라 그런지 이곳은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아지트 같았어요. 팥빙수 뿐만 아니라 뜨끈한 죽도 팔고 있었는데 가격이 어찌나 저렴하던지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다닥다닥 붙어 있는 테이블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였답니다. 아마 이곳이 부전시장에서 꽤나 유명한 곳 같았어요. 빙수 가격도 착한 편인데 종류까지 다양합니다. 평소 떡이 들어간 빙수를 좋아해 떡빙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500원입니다. 푸짐하게 나오는 팥빙수인데 이곳은 팥빙수.. 2024. 8. 7.
[설빙 장산점] '빙수가 땡기는 여름엔 설빙이지! ' 팥빙수가 맛있는 설빙은 진리다! 긴 장마에 몸도 마음도 지친다. 이럴때 일수록 맛있는 것을 먹으면 심신을 안정시키는게 여름 건강을 지키는 일이 아닐까싶다. 비가 오면 습하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엔 후텁지근해 기분이 다운 될때도 많다. 그래도 이 또한 다 지나간다는 생각에 오늘도 즐거운 생각을 하며 지내려고 노력하는 1인이다. 날씨가 많이 더울때는 아이스아메리카노만으로 해결이 안될때가 많다. 그럴때 맛있는 우유빙수에 과일 듬뿍 올라간 팥빙수가 딱이다. 간혹 자주가는 설빙은 여름철 팥빙수 사 먹기 최적의 장소이다. 얼마전 부산에 갔을때 들렀던 설빙은 내부가 넓어서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 가기에 손색이 없어 보였다. 설빙은 팥빙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도 맛있고 음료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물론 다양한 메뉴.. 2024. 7. 21.
부산 신세계 센텀 시티몰 아웃백 스테이크 가족과의 오붓한 식사 부산 맛집 - 신세계 센텀 시티몰 아웃백 스테이크 " 오늘은 뭐 먹지? " " 스테이크 어떻노? " " 그렇게 하까? " 멀리 있어서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그래도 한 두 달에 한 번은 서로 왕래를 하는 편이다. 언니랑 조카와 이번에는 신세계 센텀 시티몰 아웃백 스테이크에서 편하게 식사를 하자는 의견.... 물론 OK! 평소 먹는걸 좋아하다 보니 먹을거리가 한 곳에 집중 되어 있고 바로 옆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을 가곤한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이었지만 손님들은 꽤 있었던 것 같다. 대부분 친구, 연인이었지만 그래도 이곳은 가족 단위 손님들이 주 고객이다. 예전에 처음 아웃백 스테이크가 생겼을때만 해도 정말 비싼 레스토랑 수준이었지만 요즘엔 각종 카드 할인등이 있어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 아니다. 오히려.. 2024. 7. 20.
송당 동화마을 스타벅스 리저브는 지금 가면 딱 좋아! 제주도 스타벅스 리저브는 지금이 한창 이쁘다! " 스타벅스 갈래? " " 응?! " " 저번에 친구가 준 세트메뉴 쿠폰 있거든... 커피 마시러 가자 " " OK! " 휴일....날씨도 덥고 집에만 있자니 갑갑해서 선뜻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 그런데 집 근처 스타벅스에 갈 줄 알고 간단히 챙겨 입고 나갔더니 이게 무슨 일.... " 어디 가는데? " " 동화마을 스타벅스 " " 엥? 그럴 줄 알았으면 옷 좀 갖춰 입는건데..." 하여간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드라이브겸 30분 정도 달리니 그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봄에 가고 정말 오랜만에 이곳까지 오다니... 그러고 보니 주변에 꽃들이 피지도 않았던 때가 가서 그런지 이번에 갔을때는 초록초록 하니 주변 풍경이 너무도 이뻤다. 제.. 2024. 7. 19.
부산 여행할때마다 가는 나의 추억의 돌솥밥 부산 맛집 - 우정 돌솥밥  부산에 가면 꼭 들리는 밥집이 있다. 공항가기 전에 서면 경유를 하는 이유가 바로 추억의 돌솥밥을 먹기 위해서다. 10년 전 과 달리 손님들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그맛은 변함이 없다. 처음 돌솥밥집에 갔던 곳은 해운대구에 위치한 센텀시티 주변이었는데 지금은 공항 가기 전 들리다 보니 이곳을 주로 가는 편이다.         서면에는 우정 돌솥비빔밥집이 두 구네 있는데 내가 가는 곳은NC백화점 건너펴 골목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한적하지만 그대로 그 맛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좋다.        매장도 넓고 좌석도 많아서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하다. 요즘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그런 곳이기도 한데 아마도 한류의 영향으로 비빔밥이 인기가 있어 ..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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