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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200

제주뮤직페스티벌 -이것이 진정 제주도에서 즐기는 뮤직페스티벌이다. 제주아름다운 풍경과 선율이 자아낸 제주뮤직페스티벌 현장제주도 정착 1년이 조금 지났다. 도심과 달리 앞만 보고 서로 경쟁하며 하염없이 달리던 그런 느낌은 이제 조금씩 몸 속에서 배출되는 느낌이다. 제주도에 정착하기 전 조금은 금전적으로 풍요롭지 않더라도 여유란 단어를 느끼면서 살고 싶었다. 그렇기에 더욱더 제주도 생활에서는 많은 것을 비워내는 일이 필요했다. 제주 돌문화공원 제주뮤직페스티벌 현장 제주도 돌문화공원에서 열린 제주뮤직페스티벌은 이틀 동안 열렸다. 첫날은 가게 일이 조금 늦게 끝나 보지 못했는데 다행히 마지막 공연 하는 날엔 시간이 되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로 주변 갓길에 주차한 모습이다. 평소에 한적한 도로인데 열기가 대단하다. 제주돌문화공원 입구에 들어서니 여긴 더 복잡하다. 이미 공.. 2016. 8. 29.
순대백반을 주문하면 비빔밥이 덤으로 ~ 제주도 맛집- 이순애 순대국밥제주도에 정착해 살다 보니 나름대로 가성비 최고의 음식점들이 많은 것 같다. 지금껏 몰라서 못 가 봤던 곳들이었는데 지인을 통해 알게되는 제주도민들이 자주 가는 음식점들이 하나 둘 늘어 갈때마다 기분이 좋다. 오늘은 각종 메뉴를 주문하면 비빔밥이 덤으로 나오는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소개할까한다. 각 메뉴 중 하나만 주문해도 비빔밥이 덤.... 메뉴판을 보면 ' 모든 메뉴에는 양푼비빔밥'을 드립니다 ' 라고 되어 있다. 정말일까? 의아했지만 주변에 식사하시는 분들이 비빔밥과 함께 드시고 계셨다. 우린 순대국밥과 성게국을 주문했다. 주문 후....뭔가가 나온다. 뷔폐에서 음식을 덜어 먹는 것처럼 찬들이 나왔다. ' 드실만큼 덜어 드세요 ' 라고 적혀 있고.... 헉.......... 2016. 8. 2.
리필이 가능한 해장국집이 제주도에는 있다! 제주도에 이런 해장국집이 있다니? 놀랍다!제주도 여행자로 왔을때 맛집 탐방이랑 제주도 정착하면서 맛집 탐방을 하는 것은 차이가 많다. 뭐랄까....많이 현실적이게 되었다고나 할까....아마도 여행이 아닌 생활을 하는 곳이라 늘 비싼 음식만 먹으러 다니기가 쉽지 않다. 조금 더 넉넉해지면 여유롭게 차차 다니는걸로....오늘은 리필이 가능한 해장국집을 한 곳 소개할까 한다. 현재는 제주도민들이 많이 가는 곳이 되었지만 아마도 조만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실속 가득한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리필되는 해장국집 제주도 음식점 특히 해장국집은 새벽에 열어 오후 3시쯤 마치는 곳이 많다. 이곳도 새벽 5시 부터 가게 영업을 한다. 우리가 도착하니 6시쯤......이미 식사를 마치고 가는 손님들도 있었다. .. 2016. 8. 1.
올레꾼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간세라운지를 아시나요? 올레꾼들의 쉼터 간세라운지를 아시나요?제주도 여행객 중 뚜벅이여행객들이 알면 유용한 정보를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날씨는 덥지만 여전히 제주도는 올레꾼들이 많이 찾아 오십니다. 여행 오기 전 사전검색을 통해 오긴 하지만 사실상 며칠 머물며 올레길을 걷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는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올레꾼들이 잠시 쉬어 가는 곳도 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올레길에 관한 정보들을 알 수 있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올레꾼들이 잠시 쉬어 가면서 각종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곳 중 한 곳은 구제주시에 위치한 '간세라운지' 입니다. 사실 이곳은 큰 대로변에 있지 않아 정보가 없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그렇다고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지도 않습니다. 그저 알면 유용한 곳...모르면 나중에 아.. 2016. 7. 25.
제주도민이 많이 간다는 피서지 저도 가 봤습니다. 제주도 최고 휴양지로 손색이 없는 외도월대를 아시나요?휴가철인 요즘 제주도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들어 오는 시점입니다. 유명한 관광지는 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복잡하고 바닷가 또한 많은 사람들로 인해 여느 해수욕장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그 옛날 애매랄드빛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해수욕을 즐기던 모습을 상상하면 큰 오산~ 뭐.......아직 잘 알려지지 않는 피서지는 제주도민들의 여름 휴양지나 다름없죠.. 오늘은 제주도민이 많이 간다는 나름 비밀 피서지 한 곳을 소개합니다. 제주도민이 많이 가는 피서지 월대 제주도에 정착하면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월대.... 얼마전 고향의 맛을 느끼기 위해 밀면을 먹으러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월대로 향했습니다. 외도물길 20리 월대 월대교 그.. 2016. 7. 21.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이 제주도에는 있다? 없다! 제주도에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 4곳은 어디? 장마가 끝물이라 그런지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각종 여름축제가 유명한 관광지 곳곳에서 열리다 보니 제주도는 지금 피크의 절정이다. 아직은 밤에 수영하는 것이 부담스런 날씨긴 하지만 제주도를 여행 온 관광객들은 조금 춥더라도 애매랄드빛 바다에 들어가 청정 제주도의 느낌을 온 몸으로 느낀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7월 8월 두 달간 야간개장하는 곳을 소개할까한다. 육지에서 보기 드문 해수욕장 야간개장이라 더 관심을 가질거란 생각이 든다. 제주도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 첫번째 - 함덕해수욕장 각종 여름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한 함덕은 주변에 각종 편의시절 즉, 호텔등 숙박할 수 있는 곳과 다양한 음식점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서우봉해변이 있어 많.. 2016.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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