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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힐링이다3

여름 보양식은 추어탕이 최고! 제주도 추어탕 맛집은 여기야~후덥지근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무더울때는 뭐니뭐니 해도 먹는걸 잘 챙겨야 지치지 않고 면역도 떨어지지 않는다. 입맛도 없고 덥기도 해 뭘 먹을까 생각하다 평소 한 번씩 들리는 추어탕집으로 발길을 향했다.내가 한번씩 가는 추어탕집은 전국구에 있는 남가네 설악 추어탕이다. 가격도 괜찮을 뿐더러 밥이 솥밥으로 나오고 맛보기 순대도 나온다.남가네 설악 추어탕 도남점김치는 직접 담근 국내산 김치라 믿을맛 하다 맛이 좋아서 몇 번을 덜어 먹을 정도다. 그외 반찬은 양파, 고추 그리고 샐러드와 맛보기 순대가 나온다.국수나 순대는 리필이 가능하고 주인장도 친절하다. 무엇보다도 청결한 매장 분위기가 좋다.밥은 솥밥으로 나오고 추어탕도 양이 푸짐하고 맛도 진국이다. 한그릇만 먹어도.. 2025. 7. 14.
대프리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대구엔 양심양산이 있다! 올 여름은 유난히 습하고 더운 것 같다. 제주도는 지난 주부터 이미 장마에 접어 들었고 다른 지역도 이번 주 부터 본격적으로 장마다. 그래도 습하고 비오는 것 보다는 더운게 낫긴 한데 직접 대구 날씨를 접하고 나서는 그런 말이 쏙 들어 갔다.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여행간 그날이 대구에서 6월 들어 최고 기온을 찍은 날이기 때문이다. 체감온도가 38도를 넘으니 사실상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든 날씨였다.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는데 앞에 서 있는 아저씨의 양산이 유독 부럽기도 하다. 자세히 보니 양심양산 이다. 공항이나 관공서에서 빌려 주는 우산은 많이 봤지만 빌려주는 양산은 처음 본다.날씨가 많이 더우니 이런 양산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다 본 어느 아저씨가 들고 있던 양심양산 대구라서 .. 2025. 6. 16.
서문시장 몽디김밥 먹어보니 ... 서문시장 몽디김밥대구가 왜 대프리카인지 직접 가보고 알았다. 해마다 기온이 높아지다 보니 대구는 마치 푹푹 찌는 날씨 그자체였다. 대구에서 유명한 서문시장에 갔다가 이곳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는 한 김밥을 먹어 보기로 했다. 이름하여 몽디김밥집 이다. 이곳에서 유명한 김밥은 계란폭탄 김밥인데 가격은 4,500원이다. 몽디김밥주소 - 대구시 중구 큰장로 26길 55계란폭탄 김밥 외 다른 김밥 가격도 비슷한 가격이다. 포장 전문이기에 토핑을 따로 주문하면 통에 담아준다.이곳 주변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먹어 볼거라 한개만 주문해 봤다. 김밥 마는 모습을 직접 볼수 있어 얼마나 많은 속재료가 들어 가는지 한 눈에 알수 있다.푸짐하게 썰어 놓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주는 것을 보니 역시 소문대로 폭탄 김밥이.. 202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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