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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이런 소품샵 처음이지? 조금 특별한 제주도 소품샵 제주도라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소품샵을 소개해 봅니다. 제주도를 여행 하다보면 유명 관광지 어딜가나 제주도만의 소품들을 파는 소품샵이 있는데요. 오늘은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만나는 소품샵을 만나 보겠습니다. 소품샵 가게 이름 - 하루버스제주도를 여행하다 보면 한적한 곳에 조금 특별해 보이는 이층 버스 한 대가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소품샵인데요. 외관이 독특해서 대부분 구경하시는 분들이 많고요.. 무엇보다도 구경하다 보면 제주스런 소품들이 많아 하나쯤은 자연스럽게 구입하게 되지요. 이층 버스 입구에 제주역이란 푯말이 재밌네요. 그럼 이층 버스안에서 펼쳐지는 조금 독특한 소품샵 구경해 보실까요. 제주도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소품들이 즐비합니다. 귀엽네요. 다양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실용적인 소..
수국길과 삼나무길을 동시에 만나 더 휠링되는 제주도 사찰 남국사 제주도는 지금 수국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 어딜가나 수국수국한 제주도....오늘은 수국을 보러 사찰에 가도 되는 그런 곳을 소개합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사찰을 원한다면 이곳 추천해 봅니다.어디? 남국사한번씩 퇴근 후 잠깐 들리게 되는 사찰입니다. 어느새 이곳도 수국이 한창 무르익어 있더군요. 일부러 수국명소를 가지 않아도 될 만큼 사찰입구 주변에는 수국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아는 사람만 간다는 남국사....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이곳도 더 한적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유롭게 수국길을 거닐며 사색하게 되었네요. 다음주면 아마도 이렇게 활짝 핀 수국은 보지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주가 절정일 듯 해요. 수국길을 지나면 삼나무길도 참 아름답습니다. 이 또한 일부러 삼나무길을 가지 않아도 이곳에선 ..
그림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카페가 제주에는 있다! '제주도라서 더 독특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곳 누구나 상상만 했던 공간을 마주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을 오늘 소개해 봅니다. 카페 주인장이 직접 오래된 집을 셀프인테리어 했다고 해 더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가게이름 - 초밥군커피씨카페로 가는 길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한 발자국 걸을때마다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잘 그린 그림에 놀라울 따름이지요. 하나 하나 신경을 쓴 듯한 인테리어 소품에서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절로 매료됩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더 놀랍니다. 대문 또한 그림처럼 정말 정교하게 잘 그려진 종이문 같습니다. 그 옆에 있는 신발장은 그냥 그림이 아닌 진짜 신발을 넣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에 또 한 번 놀라..
황금연휴기간 관광객에게 전하는 제주도의 무언의 메세지 코로나19로 인해 제주도를 찾아 올 관광객들에게 제주도가 무언의 메세지를 각 관광지마다 해 놓은 상황입니다. 물론 뉴스에서도 제주도 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관광객들이 대부분 제주도를 찾는다는 소식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게 제주도내 현실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는 개인위생이 제일 중요합니다. 손씻기는 기본이고 마스크 착용은 물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나름대로 많은 분들이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아직도 관광지 곳곳에 가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다니는 관광객들이 많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금연휴 첫째날 서귀포 올레시장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다니는 관광객들이 많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
바람 많이 부는 날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제주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어제 오늘이 그랬습니다. 꽃샘추위가 갑자기 온 듯 으실으실하기까지 합니다. 바람만 안 불면 참 따뜻한 곳인데.... 하여간 평소에도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지만 풍랑주위보까지 내린 날씨엔 평소 보지하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는 곳이 제주도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멋진 구름을 만났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이렇듯 다양하면서도 이쁜 구름들을 제주도에선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조그만 렌즈구름이 고작인데 이번엔 며칠 동안 계속 풍랑주위보라 그런지 구름도 엄청 크고 이쁘네요. 작은 렌즈구름이 아닙니다. 마치 우주선같은 렌즈구름이라 신기방기하기까지 합니다. 참 곱고 이쁘게 느껴지는 구..
우리나라에서 전망이 제일 좋다는 빽다방 직접 가 보니.. [ 단돈 1,500원으로 멋진 뷰를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 우리나라에서 전망이 제일 좋다는 빽다방에 가 봤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 뭐가 들어설지 궁금했는데 빽다방이 들어선 모습에 많이 놀랐습니다. 제주도에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카페가 많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엄청난 규모는 사실 처음이라 적잖게 놀랐지요. 무엇보다도 백종원이 운영하는 빽다방이 들어 섰다는데 대해서 말이죠. 빽다방에 한 번은 가 보셨을텐데요. 가성비 대비 가격이 정말 착하지요. 그런 카페가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끼고 들어 섰으니 안 가 볼 수 없지요. 엄청난 뷰를 자랑하는 제주시 도두동에 들어선 빽다방 빽다방이라고 하면 더본호텔 내에 있는 곳이 아니라면 대부분 작은 규모의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곳은 호..
김영철의 골목 한바퀴에 나온 독특했던 인천여관x루비살롱 누구나 한 번쯤은 돌아가지 못하는 옛 과거의 한 페이지를 그리워하곤 합니다. 그 속엔 좋은 추억도 있을 것이고 안 좋은 추억도 있겠지만 말이죠. 얼마전 텔레비젼을 보는데 좁다란 골목 한 켠에 위치한 오래된 여관의 모습을 보게 되었지요. 지금은 그 자리가 여관이 아닌 커피숍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옛날 여관의 향기라고 할까요. 그런 모습은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필자가 그 여관을 추억하는건 아닙니다. 옛날 잊혀져가는 우리네 모습들을 여관이란 장소를 통해 조금씩 어린시절, 학창시절 그리고 20대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나요. 오늘은 누구나 한 번은 기억하고 싶어하는 추억의 한 골목길 그리고 조금 생소했던 옛날 여관의 모습이 남아 있었던 한 장소를 소개합니다...
풍경 자체가 그림이 되는 제주도 해변은? 제주도의 바다는 다른 지역과 달리 색이 참 이쁜 곳이 많습니다. 마치 외국의 한 해변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애매랄드빛을 자랑하지요. 오늘은 날씨가 맑은 날이면 어김없이 풍경 자체가 그림이 되는 제주도 해변 한 곳을 소개합니다. 제주도 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해변 중에 하나니 참고하세요. 여행의 쉼표, 그곳엔 제대로 된 휠링 풍경이 펼쳐집니다. 자동차에 바라 본 해변의 풍경은 마음을 안정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봄처럼 따뜻한 요즘 날씨는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 같기고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해변가에 거의 없어서 그런지 더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차에 앉아 있기 너무 좋은 날씨라 조금 쌀쌀한 바람이 불어 왔지만 한 번 해변가를 걸어 보기로 했습니다. 바람이 아직 차갑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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