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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를 리모델링해서 유명해진 프롬더럭 카페

제주도 특이한 카페 프롬더럭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특색있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냥 스쳐지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주도에 가는 분들 대부분이 여행이 주목적이라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기 위해선 특색있고 재미나고 기억에 남는 그런 곳을 찾기 마련입니다. 다른 지방과 달리 맛보다는 볼거리가 있는 그런 곳을 찾아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조금 특이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진 한 카페를 소개할까합니다. 멀리서 눈에 확 뛰는 외관입니다. 누가 저곳을 카페라고 생각할까요?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궁금증으로 유발하는 지붕위의 가게 이름... 프롬더럭 월정리에 나무의자를 몇 개 놓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가는 바람에 유명해졌다는 이야기처럼 어딜가나 ..

여행,사진 2015.04.24

비올때 '이곳'을 밟으면 큰 일 납니다.

비올때 조심해서 걸어야 하는 곳은 어디일까? 길이 얼어 있을때나 눈이 왔을때 걸어 다니다가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 하라는 말은 수없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 길을 걸을때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이번 기회에 확실이 알게되었네요.. 자칫 잘못하다 크게 다칠 뻔한 아찔한 상황이 일어나서 오늘 글을 올립니다. ㅜㅜ 긴 청바지를 입었지만 다리를 크게 다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비오는 날 맨홀을 밟았다가 완전 미끄러져 이렇게 다리를 다쳤거든요. 넘어 질땐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오직 그것에 신경을 쓰느라 별로 안 아팠는데 집에 오는 길에 어찌나 아프던지...... 완전 다리가 어떻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 놈의 맨홀........아니 제가 너무 부주의 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생활 속 기사. 2015.04.07

자동차에 넣어 둔 과일의 상태에 놀란 이유..

자동차안에 과일을 넣어 뒀더니.. 봄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가로수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낮에는 포근한 날씨라고 해도 밤에 쌀쌀하니 감기가 딱 걸리기 쉬운 환절기입니다. 저도 요 며칠 감기몸살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요.... 오늘은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재미난 포스팅 하나 하겠습니다. 낮엔 20도를 육박하는 날씨입니다. 그렇다 보니 자동차에 히터를 이제 켜지 않아도 됩니다. 아니 요즘 같은 날씨엔 낮에는 에어컨을 틀어야 할 정도로 후덥지근합니다. 점심시간에 자장면을 먹기 위해 중국집을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젠 뜨거운 짬뽕이 아닌 자장면을 먹더군요. 그만큼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 이야기겠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차..

생활 속 기사. 2015.04.02

마트에서 본 할인가격에 빵 터져!

마트에서 가격표를 보고 빵 터진 이유 마트 할인시간대를 일부러 맞춰 찾아 가는 사람들이 요즘 많은 추세입니다. 아마도 알뜰족들이 많아진 탓도 있고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가봅니다. 얼마전 한 마트에 갔다가 많은 품목들이 할인을 하는 듯해 이것저것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할인되어 보이는 스티커를 보자마자 빵 터졌다는거 아닙니까.. 그 이유는 바로 몇 원 차이를 다시 찍어 놓은 것인데 아마 자세한 금액을 보지 않고 할인되어 있구나하고 그냥 골랐다간 집에 오면 아마 크게 실망했었을 것 같더군요. 바나나 전체적으로 처음 가격에 줄을 그은 뒤 새로 찍어 할인된 가격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할인된 가격이 아닌 몇 원 차이를 그냥 계산하기 쉽게 해 놓은 것이었습니다. 최소 2원부터 할인된 가격은 4원을 ..

생활 속 기사. 2015.03.28

버리는 폐품으로 만들었다니 대단해!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하기엔 너무 정교해!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책걸상을 몇 개 구입하기 위해 중고시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중고시장 앞에서 본 조금 특별해 보이는 것이 눈에 먼저 띄어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만든 노력도 가상하고 무엇보다도 버리는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는 것도 대단하더군요. 버리는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든 로봇 자세히 보니 정말 다양한 폐품이 들어 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눈에 확 띄는 것 하나씩 보자면... 식판을 비롯해 타이어가 있구요.. 각종 스프링과 전선 오토바이 후미등이 이마에 똭! 수도계량기 같은 것도 똭!! 오토바이 커버같은 것도 보이고... 총알과 비슷하게 생긴것도 붙이니 완전 멋집니다. 불안정한 자세이긴 하지만 절대 불안정적이지 않은 포스..

생활 속 기사. 2015.03.26

공항에서 본 쓰레기통 재밌네!

공항에서 본 쓰레기통 모습 아이디어 톡톡 튀네! 5년 만에 찾은 제주도는 정말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공항 주변은 삐까뻔쩍한 모습이고 도로는 잘 정비되어 있는 것은 기본이고 높은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완전 제주시 주변은 도심의 마천루같이 변해 있었습니다. 자전거하이킹을 왔던 5년 전과 너무도 다른 제주도 풍경에 놀람을 금치 못했지요. 물론 한적한 해안쪽은 카페가 즐비해 카페거리가 형성되어 세련된 느낌도 많이 드는 제주도였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때 렌트카에 차를 반납하고 가는 길에 제주도 야경도 시간이 남아 찍었습니다. 여행을 할때 늘 쫓기듯이 공항을 빠져 나가서 그런지 이제서야 제주도 공항 야경을 여유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왜 미쳐 이런 멋진 야경을 보지 못했나하..

생활 속 기사. 2015.03.13

식빵 안을 직접 보니 황당해!

이런 빵집 처음이야! 간혹 맛있게 보이는 음식을 구입했다가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겁니다. 김밥을 샀는데 단무지가 대빵 큰 것이 들어 있고 채소는 적게 들어 있다던지... 샌드위치를 샀는데 내용물이 거의 없어 빵만 먹었던 기억등 다양하지요. 오늘 제가 그런 날이었습니다. 한 빵집에 갔었습니다. 요즘 밀가루값이 많이 올라서 빵값도 많이 오른 가게들이 많지요. 하지만 비싼 가격대비 질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곳도 많아 소비자의 입장에선 선뜻 사 먹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빵집에서 볼땐 제가 좋아하는 생크림이 많이 들어 있어 보여서 가격도 따지지 않고 샀습니다. 그리고 출출한 김에 빵을 먹으려고 하니 실망스러운 마음 금할길이 없더군요. 일단 빵 겉면은 번지르르 맛나게 보입니다. 거기다 생크림도 가득들어 ..

생활 속 기사. 2015.03.05

추억의 휴대폰 - 휴대폰 변천사를 보는 듯 하네!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옛날 휴대폰 저녁에 잡동사니를 모아 놓은 박스를 정리하면서 지금껏 내가 사용했던 휴대폰을 발견하곤 잠시 추억에 젖었다. 휴대폰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몇 년 가지고 다니지 않은 휴대폰이 완전 중고 휴대폰이 되어 버려 아쉬움이 커 하나씩 모으게 된 것이 어느덧 이렇게 많이 보관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보다 더 많이 있어야 하지만 휴대폰 교체시 반납해야 하는 이유로 인해 더 많아야 할 휴대폰이 이것으로 딱 끝이다. 요즘 아이들이 보면 생소하게 느껴질 휴대폰이지만 처음 기기가 나오던 그당시에는 최고의 컬리티있는 폰이었다. 무지막지한 크고 무거운 휴대폰이 있었는데 그것도 모아 뒀으면 대박이었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기종이 모토로라였는데...ㅋ mp3 전용으로 들고 다디던 휴대폰..대부분 사..

생활 속 기사. 2015.02.27

오토바이 앞에 붙어 있는 '이것' 보고 빵 터지다.

오토바이 가대에 붙어 있는 이것의 정체는? 얼마전 한 동네를 지나가다 오토바이 한 대를 보자마자 빵 터졌습니다. 이유인 즉슨.. 오토바이에 뭔가가 달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런 모습은 저처럼 처음 보신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에 명절을 앞두고 재미난 포스팅 올려 봅니다. 오토바이 가대는 오토바이가 넘어 졌을때 오토바이에 스크레치나 부서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그 가대에 뭔가가 붙어 있어 빵 터졌다는 야그~ 오토바이 가대에 붙어 있는 이것은 바로 운동할때 이용하는 아령입니다. 이 정도면 5키로 이상은 될 듯한데 여기에 왜 이런 것을 붙여 놨을까? 궁금증이 증폭되더군요. 위에서 본 자동차 앞 아령의 모습 옆에서 본 자동차 앞에 설치된 아령의 모습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이건 ..

생활 속 기사. 2015.02.12

영화 '국제시장' 의 여파로 문을 닫은 '꽃분이네' 가게

영화 ' 국제시장' 여파로 문을 닫은 '꽃분이네' 가게 지금은? 오래된 골목이나 건물이 영화에 한번 나와 흥행하게 되면 대부분 덩달아 상가도 활성화되고 주변도 새롭게 단장해 오히려 득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반대로 영화의 흥행으로 인해 오히려 가게 문을 닫는 경우가 생기는 일이 있어 방송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부분입니다. 부산 국제시장내에 있는 한 가게는 꽃분이네로 유명해진 탓에 하루 10만명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와 오히려 사진만 찍고 가는 장소가 되어 버렸고 실제 매출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거기다 영화의 흥행으로 인해 비싼 임대료에 권리금까지 붙은 상황으로 도래 지금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얼마전 국제시장에 갔다가 본 꽃분이네 가게 주변은 사람들로 ..

생활 속 기사.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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