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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 1259

혼자 살아도 참 편리해진 마트쇼핑 왜?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재래시장 보다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는 일이 잦아졌다. 맞벌이부부다 보니 거의 일터에서 밥을 해결하는 편이다. 간혹 주전부리가 생각날때면 마트에 들러 이것거것 간식거리며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요기거리를 사 온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마트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오늘은 조금 여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마트쇼핑은 거의 가는 코스만 가는 편인데...오늘은 이곳저곳 샅샅이 구경을 했다. 그러다 발견한 것...... 요즘엔 혼자 사는 분들이 많아서일까... 1인용으로 딱 먹기 좋게 나 온 음식들이 눈에 띄었다. 각종 생선구이에 생선조림....딱 한끼.... 그것도 조리가 다 되어 나 온 상태다. 그냥 전자렌지에 간단히 돌려 먹으면 반찬해결~ 생선종류도 다양했다. 고등어, 꽁치, 삼치....

생활 속 기사. 2016.10.24

제주도에는 셀프로 만들어 먹는 착한가격의 초밥집이 있다!

보통 초밥집의 초밥이라고 하면 쉐프가 직접 만들어서 손님상에 나오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제주도에는 손님이 직접 초밥을 만들어서 먹는 재미가 솔솔한 초밥집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착해 제주도민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검색을 통해 찾아 갑니다. 물론 여느 초밥집처럼 화려하고 럭셔리하지 않습니다. '이런 곳에 초밥집이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갖게 만드는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의아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착한가격에 재미난 경험.....누구나 쉐프가 되는 시간으로 추억을 만들어가기에 충분한 곳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가게이름 - 초밥군커피씨위치 - 제주시 용담이동 359-25영업시간 오전 11시 ~ 하루 준비된 재료 소진시까지 홍룡 (용초밥) 이곳의 주 메..

맛집 2016.10.23

나노블럭 - 곰돌이 만들기

나노블럭은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단, 너무 오랫동안 하면 목과 어깨가 아플 수 있으니 하루에 한 개만 만드는 걸로~ 나노블럭 사랑에 푹 빠진 나......오늘 귀요미 곰돌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화장실에서 볼 일 보는 귀요미 곰돌이~ ㅋ 볼 일 보는 귀요미 곰돌이~ [ 나노블럭 곰돌이 만들기 ] 나노블럭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 완전 인기만점입니다. 물론 취미로 하루에 한 개 정도만 만들어야지 재밌다고 여러 개를 오랜시간 동안 만들면 목, 어깨에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곰돌이 나노블럭 만들기 상자를 열어 보면 만드는 도면과 나노블럭이 들어 있습니다. 일단, 정렬해 놓으시구요. 어떤 종류의 나노블럭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건 나노블럭을 만들때 잘못 끼웠을..

생활 속 기사. 2016.10.22

나노블럭 종류별로 구입 한 날......

요즘 나도블럭이 대세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나노블럭 매력에 푹 빠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형마트 뿐 만 아니라 대형 문방구에도 나노블럭이 있을 정도이니 얼마나 인기만점인지 대부분 알 것도 같다. 며칠 인터넷쇼핑몰 검색을 통해 원하는 나노블럭들을 구입했다. 드디어 도착.......... 다양한 나노블럭 만들 생각에 이미 흥분의 도가니다. ㅍㅎㅎ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다양한 나노블럭이 보인다.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내가 좋아하는 것들도 가득하다. 평소 에니매이션을 좋아하는 우리부부....나노블럭을 구입한다고 통보를 해도 이번에 그냥 오케이다. 다양한 나노블럭........하루 피곤함을 만드는 재미로 다 날려 버릴 것 같다. 나노블럭 만들기 포스팅은 내일부터~ 쭈~욱 흐흐흐~

생활 속 기사. 2016.10.21

롯데리아 아재버거 나도 먹어 봤다.

롯데리아에서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아재버거를 나도 먹어 봤다. 사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 매장에서 조금 놀라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맛은 괜찮았다. 수제버거 같은 느낌의 아재버거..... 가격이 다른 버거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수제버거란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제주도의 음식물가에 비해 가격은 감안하고 먹을 수 있는 버거였다. 오리지널 아재버거, 더블 아재버거, 베이컨 아재버거로 구성돼 있으며, 브리오쉬번과 패티, 토마토 등이 들어간 ‘AZ버거오리지널’ (6500원)과 베이컨이 들어간 ‘AZ버거베이컨’(7500원), 패티 2장이 들어간 ‘AZ버거더블’(9500원) 제품으로 구성돼있다고 했다. 내가 먹은건 오리지널 콤보이다. 가격은 7,200원..... 버거 비교를 위해 평소 즐겨 먹는 불고기 버거도 하나..

생활 속 기사. 2016.10.20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방주교회

예전에 갔을때는 바닥 공사를 하고 있어서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교회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번에 갔을때는 태풍의 영향으로 공사 중이라 또 내부까지 들어 갈 수 없었지만 그래도 입구에서 멋진 방주교회의 풍경을 사진기에 담을 수 있었다.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방주교회 이번 차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곳이 피해를 보았다. 그나마 복구가 빨리 이뤄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주교회 정문에서 찍은 사진 교회 주변으로 물이 있어서 그런지 마치 멀리서 보면 교회가 물 위에 떠 있는 듯 보인다. 제주도는 이렇듯 일부러 찾아가는 교회가 있다... 교회신자가 아니어도 말이다. 방주교회에서....

여행,사진 2016.10.19

백종원이 운영하는 도두반점에 가 봤습니다.

텔레비젼에 방송하면 대박이 나는 요즘 시대...... 얼마전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왔다고 소문이 자자한 한 중국음식점을 갔다. 평소 중국음식을 종아하는 편이라 자주 먹는 편인데 '백종원' 이 나오는 프로에 나왔다길래 은근슬쩍 궁금도 했었다. 그런데.....알고보니 백종원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그냥 떠 도는 소문인 줄 알았는데 진짜라니 그저 신기하고 놀라웠다..... 왜냐..... 도두동 주변은 오일시장에 자주 가다 보니 지나가는 코스이기때문이었다. 백종원이 운영한다는 도두반점....... 사실 외부를 봐도 조금 웅장한 감은 없지 않아 있다. 해안도로 주변인데다가 뷰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런 음식점이었다. 도두반점 내부....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각인데도 이미 창가 주변..

맛집 2016.10.18

김혜자의 맘 명가바싹불고기도시락

평소 고기를 좋아 하다 보니 간혹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 먹을때 고기종류 위주다. 요즘엔 도시락도 다양하게 나와 한마디로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종원, 김혜자, 혜리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연예인들의 이름을 내걸고 나오는 도시락이라 솔직히 소홀한 면은 별로 없어 보인다. 오히려 도시락 경쟁이 붙다 보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괜찮다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한다. 오늘은 김혜자의 맘 자부심이 들어 갔다는 명가바싹불고기 도시락 리뷰~ 내가 적는 리뷰는 모두 내 돈 주고 내가 먹고 내 주관대로 적는 리뷰니 참고하셈~ 명가바싹불고기 도시락 가격은 4,000원이다. 칼로리도 꽤 높다. 770kcal...... 원산지는 대부분 국산이다. 대두는 인도산 도시락 내용물도 괜찮게 들어..

생활 속 기사. 2016.10.17

제주도의 숨은 명소는 바로 서귀다원이 아닐까!

제주도민들은 자주 갔을지 몰라도 아마 관광객들은 '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었어?' 라고 할 만큼 한 번 보면 특별하다고 느끼는 제주도의 숨은 명소 서귀다원의 고즈넉한 풍경을 소개할까한다. 제주시에서 서귀포 가는 길에 서귀다원이라는 푯말이 있어 우연히 들어 갔다가 멋진 풍경에 흠뻑 빠져 들어 한참을 보고 온 곳이다. 제주도에 이런 녹차밭이 있다니 그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치 전라도 어느 녹차밭을 보는 듯 기분이 묘하기도 했다. 길도 참 아담하니 이쁘고... 제주라는 느낌이 바로 드는 돌담도 녹차밭과 너무도 잘 어울렸다. 차가 씽씽 달리는 도로 아래 이런 풍경이라니 정말 제주도는 구석구석 다니다 보면 평소 우리가 보고 멋지다라고 생각했던 장소보다 훨씬 더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서귀다원도..

여행,사진 2016.10.14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 공화춘에서 나 온 짜장밥이 편의점에!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집으로 가는 길에 편의점으로 향했다. 어중간한 시간에 퇴근을 하다보면 대부분 음식점들이 브레이크타임이라 이렇게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다. 오늘은 어떤 메뉴를 먹을까하고 도시락코너에 가니 안 보던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인 공화춘에서 나 온 짜장밥이었다. 물론 편의점 도시락으로 나오니 신기방기! 편의점 도시락으로 나 온 공화춘 짜장밥 짜장밥이라고 그냥 짜장소스와 밥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닌 채소류와 만두등이 보였다. 가격은 4,500원 ... 오~ 702kcal.....꽤 높은 칼로리다 ㅡㅡ;; 먹는 방법은 짜장소스를 먼저 밥에 다 붓는다. 짜장소스를 다 부으니 꽤 양이 많아 보인다. 짜지 않을까?!.....ㅡㅡ;;; 하는 걱정이 쏴~ 일단....이렇게 짜..

생활 속 기사.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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