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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 1258

제주도에서 착한 점심특선을 맛 보다

'제주도 음식값이 비싸다 '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건 제주도에서 다양한 음식을 접하지 않은데서 나오는 말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찾아보면 육지에서 보다 더 싼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 은근 많은 곳이 바로 제주도입니다. 오늘은 한 정육시당의 점심특선 소개합니다. 단돈 7,000원에 냉면+돼지갈비가 나오는 냉면정식점심특선을 먹기 위해 한 정육식당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점심시간에 일부러 점심특선을 즐기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냉면정식이 바로 오늘 소개할 메뉴인데요. 물냉면(비빔냉면)+ 돼지갈비가 같이 나오는 점심특선 메뉴입니다. 찬은 고깃집에 어울리는 찬이라고 할까요..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갖다 먹어야 합니다. 점심시간에만 맛 볼 수 있는 냉면정식입니..

맛집 2020.06.26

제주도에서 고기국수+ 수제돈까스 =5,500원 실화냐?

제주도 음식값이 비싸 바가지라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실 알고 보면 착한가격 음식점들이 은근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제주도민들이 가는 곳이 그런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만요.. 잘 알아 보면 착한 가격에 푸짐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곳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은 제주도 그 유명한 고기국수+ 수제돈까스가 같이 나오는데 단돈 5,500원 하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가게이름 - 제주오겹살 왕돌구이집단돈 5,500원에 고기국수(비빔국수)+ 수제돈까스 구성메뉴가게 안에 들어서자마자 처음엔 고기를 구워 먹어야 나오는 메뉴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점심메뉴로 착한가격에 팔고 있더라고요. 오호~ 후식으로 스타벅스커피와 후식으로 바게트강정도 있네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대부분 세트메뉴를 주문하셨습니다. 저녁..

맛집 2020.06.25

'놀면 뭐하니'싹쓰리 린다G가 가서 유명해진 제주도 음식 직접 먹어 보니...

요즘 너무도 재미나게 보고 있는 '놀면 뭐하니 ' 시청률이 대단하다고 하죠..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모든 것을 조금이나마 잊게 하는 예능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방송을 여러 번 볼 정도로 정말 재밌더라고요. 오늘은 '놀면 뭐하니' 싹쓰리에 나오는 린다G 이효리가 가서 유명해졌다는 그 음식점을 갔다 왔습니다. 가게이름 - 옛날팥죽성읍에 위치한 옛날팥죽은 제주도민들이 주로 많이 갔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관광객들이 더 많이 갈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갔는데도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더군요.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인 듯 합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린다G가 자주 가서 먹었다는 시락국밥과 팥칼국수입니다. 손님들이 많아 약 1..

맛집 2020.06.24

코로나19 영향으로 짜장면값을 파격적으로 내린 중국음식점의 최후~

코로나19가 무더위에 조금 잠잠해져야 함에도 그렇지 않아 더 힘든 여름을 보내야 할 지경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자신과 남을 위해서 어딜가나 손소독은 필수, 마스크 착용 필수, 사람들과의 간격을 최소 1m 이상은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물론 단체로 다니거나 모임은 자제해 주셔야 할 듯 해요. 어제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어 정말 걱정입니다. 모두 조심하게 행동해야 할 듯 합니다. 오늘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짜장면값을 파격적으로 내린 한 중국음식점을 소개합니다.코로나19로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린 짜장면 가게 안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것이 메뉴판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이곳에서 짜장면은 5,5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현수막이 내 걸려 있었지요. 코로나19로..

맛집 2020.06.22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제주도 해장국

제주도에는 유명한 해장국집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순풍해장국집을 소개합니다. 제주도 함덕은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해변이 있기로 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그 주위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는데요. 제주도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해장국집을 가 봤습니다. 제주도 순풍해장국해장국을 주문하면 반찬은 여느 가게와 비슷합니다. 조금 다르다면 갓 무쳐낸 부추김치가 눈에 띄지요. 해장국하면 부추김치 완전 잘 어울리잖아요. 사실 부추김치는 부산에서 먹었던 국밥집에서도 자주 나왔던 반찬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여간 해장국이든 국밥이든 부추김치는 찰떡궁합인 것 같습니다. 여름엔 시원한 동치미국물도 제격이죠. 순풍해장국입니다. 잘게 썬 파가 듬뿍 올라간 것이 관건이네요.제거 워낙 선지를 좋아하다 보니..

맛집 2020.06.19

기막히는 즉석 토핑떡볶이를 맛 볼 수 있는 분식집

후텁지근한 장마철엔 매콤한 것이 땡기기 마련입니다. 아마도 무더위에 입맛을 잃어서 더 그런 것 같네요. 오늘은 분식이지만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떡볶이가 맛있는 분식집 소개합니다. 가게이름 - 청년다방 퇴근 길... 입맛도 없고 뭔가 매콤한 것이 땡겨 집 근처 청춘다방에 들렀습니다. 다방이라고 하면 커피나 차를 마시는 곳으로 생각하겠지만 이곳은 매콤한 떡볶이와 커피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곳이지요. 가게 안 분위기도 여느 카페 못지 않지만 이곳에서 떡볶이를 맛 볼 수 있어요. 테이블 위에 가위가 있으니 뭔가 특별해 보이긴 하죠. 네 맞습니다. 떡볶이를 잘라서 먹을 수 있게 가위를 준비해 뒀어요. 우리가 먹을 메뉴를 주문 한 뒤 벽에 이것저것 붙여 놓은 문구와 그림이 재밌더라구요. 드디어 우리가 주문..

맛집 2020.06.17

여름이면 대박이라는 롯데리아 팥빙수 이유가 있다!

장마기간이지만 비가 갠 후 햇살이 비추는 날에는 후텁지근함이 극에 달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빨리 시작했던 장마가 이번 주면 물러 난다고 하네요. 비가 자주 오는 것 보다 햇살이 비추는 것이 오히려 더 좋네요. 후텁지근한 날 롯데리아에 들렀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외출을 하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 하여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네요. 롯데리아에서 요즘 핫한 팥빙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인 여름메뉴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도 양이 푸짐하기 때문이지요. 코로나19 여파이기도 하겠지만 하여간 모두 조심조심해야 하는 요즘입니다. 롯데리아에서 팥빙수를 주문하면 기본이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기다린만큼 더 맛있다라고 느낄 정도로 양도 푸짐하고 내용물도 ..

맛집 2020.06.16

제주도민 맛집이지만 관광객들이 더 많이 간다는 그 국수집

제주도에는 찾아 보면 맛있는 음식점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제주도민들이 주로 가는 맛집이라면 더할 나이없구요. 오늘은 제주도민 맛집으로도 유명하지만 수요미식회 등 여러 방송에서도 윤곽을 들어낸 한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가게이름 - 가시아방가시아방에서 유명한 비빔국수제주도에서 제일 많은 음식점 메뉴중 하나인 국수집인데요.. 오늘은 처음엔 제주도민 맛집으로 유명하다가 어느 순간 관광객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그 국수집을 소개합니다.여느 국수집과 반찬은 비슷하게 나옵니다. 우린 비빔국수 2그릇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한 그릇에 7,000원입니다. 여러 방송에서 윤곽을 들어 내 유명해진 국수집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수요미식회에 방송 후 어느 순간 허름한 건물에서 큰 건물이 똭~~~ 하고 몇 년 전 들어섰더군..

맛집 2020.06.13

곱배기 성공하면 인간문화재라고 불리는 국수집 그 이유는?

여름이면 찾게 되는 콩국수집이 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진한 콩국물 맛에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물리칠 수 있어서요. 작년에 가고 올해는 처음으로 가게 되네요.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는 모습에 요즘같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가게들이 많은데 장사가 잘되니 흐뭇하네요. 가게이름 - 옛날국수집옛날국수집에서 여름에 불티나게 나간다는 콩국수비빔국수와 콩국수 한 그릇을 주문하고 잠시 앉아 있는데 평소 안 보이는 달걀이 눈에 띄네요. 구운달걀을 한 개 5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출출할때 먹으면 나름 든든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점심시간 전이라 손님이 없을때 사진 몇 장 후다닥 찍었네요. 점심시간이면 우루루~ 어디에선가 몰려 오는 손님들로 인해 가게 안은 순식간에 꽉 찹니다. 여느 시골 가게 분위가 솔솔~ 방에는 옛..

맛집 2020.06.11

그림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카페가 제주에는 있다!

'제주도라서 더 독특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곳 누구나 상상만 했던 공간을 마주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을 오늘 소개해 봅니다. 카페 주인장이 직접 오래된 집을 셀프인테리어 했다고 해 더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가게이름 - 초밥군커피씨카페로 가는 길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한 발자국 걸을때마다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잘 그린 그림에 놀라울 따름이지요. 하나 하나 신경을 쓴 듯한 인테리어 소품에서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절로 매료됩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더 놀랍니다. 대문 또한 그림처럼 정말 정교하게 잘 그려진 종이문 같습니다. 그 옆에 있는 신발장은 그냥 그림이 아닌 진짜 신발을 넣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에 또 한 번 놀라..

여행,사진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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