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데이에 구설수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 조지훈 응원단장의 ' 뱃노래 ' 4월 16일 롯데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단체응원을 유도한 롯데 자이언츠 조지훈 응원단장이 인터넷에 구설수로 올랐다. 챔피언스 데이인 이날 진도 여객선 침몰로 인해 한국야구위원회는 각 구단에 응원자제를 요청했는데 그것을 무시했다는 이유이다. 이날 사직야구장 전광판에도 진도 여객선 침몰로 인해 '오늘은 치어리더와 각종 이벤트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란 내용을 보여줬지만 롯데 응원단장 조지훈의 단체응원을 유도했다는 이유이다. 여객선 침몰로 인해 앰프를 사용하는 것을 자제했음에도 그러지 못했고 거기다 롯데 자이언츠 응원가 중 '뱃놀이' 때문이란 이유가 제일 크다. 물론 롯데 자이언츠 단장 뿐 아니라 삼성 응원단장도 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