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사진377 명절연휴인데 제주도에 왜 이렇게 사람이 없어! 한적하니 사진찍기는 좋네... 제주도 여행 명소 - 방주교회어제까지 제주도 곳곳에 미세먼지가 가득했는데 오늘은 다행히 하늘이 맑아지고 포근한 날이었다. 명절연휴 첫날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드라이브를 했다. 오랜만에 제주도 중산간 드라이브는 생각보다 더 조용했고 여행 하기도 좋았다.드라이브를 하다 가는 길에 방주교회를 지나게 되어 잠깐 들렀다. 그러고보니 꽤 오랜만에 온 것 같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주변 풍경은 온화했고 성스럽게 느껴졌다.방주교회주차장에도 차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명절연휴 첫날 치고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셈이다. 긴 연휴에 해외여행으로 발길을 돌렸다더니 제주도에도 역시나 한가한 분위기다.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방주교회는 포토존 핫플레이스로도 유명하고 각종 방송에서도 등장한 아름다운 교회다. 외관이 하나의.. 2025. 1. 25. 제주도민도 잘 알지 못하는 동백꽃 핫플 명소 제주시에 이런 동백꽃 핫플이 있었어?이번 주에서 2월 초쯤 되면 아마도 동백꽃이 만발해 정말 아름다운 동백꽃길을 맞이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한 곳을 오늘 소개할까 한다. 보통 유명한 동백꽃밭이라고 하면 대부분 서귀포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제주시 중산간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도 이곳은 제주도민들도 잘 알지 못하는 그런 동백꽃 핫플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곳은 렛츠런팜이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국내 경주마를 육성하고 관리하는 목장이다. 보통은 4월~ 11월 주말에 트랙터 투어로 유명한 곳인데 지금은 투어가 없지만 그 누구도 잘 알지 못하는 동백꽃을 구경할 수 있다. 겨울이라 한적한 렛츠런팜은 들어갈 때 미리 말해야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제주도민이라도 이런 곳에 동백.. 2025. 1. 23. 제주도 동백꽃 핫플로 등극한 무료 신상명소 여긴 더 대박! 동백꽃 명소 여긴 더 대박인데!제주도 겨울은 동백꽃의 향연이다. 한겨울이라도 낮기온이 영상이다 보니 타지역에서 제주도로 여행오는 분들은 여기가 겨울이야? 봄이야? 할 정도로 포근하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따뜻한 겨울 여행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요즘 제주도는 붉디 붉은 동백꽃들이 만발해 겨울철 사진 핫플로 소문이 자자하다. 오늘은 제주도에 신상명소로 등극한 동백꽃 핫플 소개할까한다. 아는 사람들만 찾아 간다는 이곳은 서귀포시 성읍 삼달리에 위치한 동백꽃 명소이다. 우리가 갔을때도 차가 몇 대 없을 정도였다. 아직 완성된 모습은 아니었지만 거의 90%이상 잘 조성된 동백꽃 조경에 입이 다 떡 벌어질 정도였다. 아마 오늘 소개하면 이곳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을까싶다. 현재는 정식 오.. 2025. 1. 22. 나만 알고 싶은 제주도 포토존 명소 모슬포 바닷가에서의 특별했던 풍경과 휠링겨울이지만 바람만 안 불면 제주도는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국내 최고의 여행지만큼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어딜 가나 볼 수 있고 공기 또한 정말 좋기 때문이다. 도심 속에서 살다 보면 한 번씩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며 휠링하고 싶은 생각을 누구나 가질 것이다. 제주도가 바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안겨 주는 그런 곳이 아닐까 싶다. 날씨가 좋아 드라이브 하기 정말 좋은 요즘 제주도는 겨울이라 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주하게 된다. 오늘은 누구나 알지 못하는 조금 특별한 제주도 명소 한 곳을 소개할까 한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에 가는 길에 해안가 드라이브를 하며 가게 되었는데 우연히 특별한 곳을 마주하게 되었다. 바다에 왠 선로인가? 하는 생각이 .. 2025. 1. 20. 제주도에도 이런 버스가 있네! 뚜벅이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 만나고 싶은 버스'제주도에서도 이런 버스가 있네!' 이른 아침 버스를 이용했는데 크리스마스 장식이 알록달록 되어 있는 버스를 타게 된 것이다. 타 지역에서 연말 내내 운영하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된 버스를 보긴 했지만 제주도에선 처음이라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생소한 버스 안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크리스마스가 한참 지났지만 연말 내내 운영하다 보다. 1월 초에 이런 모습이라니... 타 지역과 달리 이른 아침에는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없는 듯했다. 버스 안에서 나를 포함해 뒷자리에 몇 명뿐이었으니까.. 하여간 손님이 없어서 편하게 사진 몇 장 찍을 수 있었다. 제주도에도 뚜벅이 여행객들을 위해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다... 2025. 1. 19. 제주도에서 아직도 동백꽃 보러 돈주고 가시나요? 무료 동백꽃 명소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제주도 동백꽃 명소아무리 추워도 제주도 겨울은 화사함의 극치이다. 왜냐하면 제주도에서 지금이 동백꽃이 화사하게 피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제주 바다를 보러 가는 분들 보다 요즘엔 동백꽃을 보러 제주도 간다는 분들이 많을 정도다. 그런데 이쁘게 피고 사진 찍기 좋은 동백꽃 명소를 가면 대부분 1인 당 8,000원은 족히 줘야 한다. 바로 입장권 요즘이나 다름없는데 여러 명이 갈 경우 몇 만 원은 동백꽃을 보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아까움이 있다면 오늘 소개할 곳을 권한다. 훈식이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원님서로 56운영시간 대략 오전 9시 ~ 오후 5시 주차장은 입구 전용 주차장 이용2025년 무료입장 및 무료관람 ( 내년부터 유료화 예정) 제주시에서 출발.. 2025. 1. 18. 이전 1 2 3 4 5 6 7 ··· 6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