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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스빡스가 소녀시대의 윤아로 살짝(?) 변장해 보았습니다
저에게서 윤아의 모습이 보이나요? ㅋㅋㅋ
(악플은 싫어요 ㅠㅅㅠ 힝)
 

 



저의 친구 미스터빡스는 지드레곤으로 ㅋㅋㅋㅋ
(악플은 반사 ; )


 

Comment +2

제 아내는 요리를 참 잘 합니다.
늘 회사일이 마치면 맛난 요리를 먹기위해 집으로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녁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니 아내의 안색이 안 좋더군요.

" 어디 아프나?.."
" 응..이상하게 몸이 좀 피곤하네.. 열도 나고.."
" 내일 병원에 가 봐라.."
" 자기야..오늘은 저녁 간단하게 시켜 먹으까?"

아내가 몸이 많이 안 좋긴 한가 봅니다.
평소 감기기운이 있어도 남편을 위해 꼭 정성스런 밥을 차려주는 아내인데..
시켜 먹자고 하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아내의 피곤한 얼굴을 보니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 음.... 냉장고에 뭐 해 먹을 거 있나?.. "
" 샐러드 할려고 야채랑, 생선이 있긴한데.."
" 알았다.. 저녁 간단히 해서 먹자.. 쉬라..내가 하께.."

늘 날 위해 정성스럽게 요리를 해 주는 아내를 위해 난 퇴근하고 오자마자
팔을 걷어 부치고 주방으로 갔습니다.

' 뭘 해주나?....'

냉장고를 살펴보다..
야채가 많아 그것을 이용해 야채잡채를 만들기도 결정을 했습니다.
아내보다는 솜씨가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기본 실력(!)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싱싱한 야채와 시금치를 깨끗이 씻고 데쳐서 미리 준비합니다.

그리고..
어묵과 야채를 적당하게 채썰고, 시금치도 먹기좋게 다듬습니다.
ㅎㅎ..
일정한 채 썰기는 아니라 좀 그렇지만 ..
아내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므로 그 점은 이쁘게 봐 주시공..흐흐~


이렇게 준비만 해 놓으면 거의 70%는 다 한 셈이죠.
원래 준비하는 시간이 제일 많이 들잖아요.ㅋㅋ


그리고..
당면을 살짝 삶아서 찬물에 헹궈 둡니다.


이제 야채잡채를 만들어 볼까요..
먼저..
야채를 먼저 볶다가 어묵을 넣고 볶습니다.
아참! 기름은 전 참기름을 사용합니다..ㅎ


어묵이 적당하게 잘 볶아 졌으면 파프리카를 넣고 살짝 볶아요.
그리고 난 뒤..
데친 시금치를 넣고 버무립니다.


적당히 볶았다 싶으면..


간장과 설탕 적당량을 넣고 야채에 양념합니다.


마지막으로..
데친 당면을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OK!


짜잔!
야채잡채 완성입니다요~.
ㅋㅋ...


어때요?
모양은 그럴 듯 하죠.^^;;;


나름대로 만들긴 했는데..
우리 아내 감동의 눈빛을 보냈습니다.
맛있다고....ㅋㅋ


" 자기야.. 큼직하게 채 썰어 놓으니까 씹히는 맛이 있어 더 좋다.. 맛있네..."
" 마이~~무라! "




ㅋㅋ.. 좀 모양은 그래도... 맛은 있더라구요.
배 고파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아내를 보니 흐뭇했습니다.


든든히 저녁을 먹고..
아픈 아내를 위해 지저분해진 주방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느깨해진 속을 달래기위해 유자차 한 잔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야채잡채만 한가지 했는데..
제법 힘 들더군요. ^^;;;
매일 맛있는 요리를 하는 우리 아내가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난 ..
아무래도 집에서 요리만 할래?
아님.. 회사에서 일만 할래? 라고 물으면 ..
난..
열심히 일 할래! 라고 할 것 같아요.
쉽게 생각했던 요리가 사실 쉽지 않더라구요.

여하튼..
저녁을 든든히 먹고 침대에서 쉬고 있는 아내.
내일은 남편의 정성때문이라도 몸살기를 떨치고 일어나길 바랍니다.
요리..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ㅋㅋ...

Comment +3

  • 맛은 볼 수 없지만,, ^^ 모양이 더 멋진데요 ㅎㅎ
    아내분이 좋아하셨겠어요..
    밥에 넣고 잡채밥으로 먹고 싶은걸요 :)

  • 어머, 완전 멋지세요~ 사진으로 봤을때 잡채 색깔 완전 죽이네요 ㅋㅋ
    아내분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부러워요 +_+
    저도 유학오기 전에는 부모님께서 해주신 음식만 먹다가 혼자 힘으로 요리하려니까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부모님께 죄송해서 잘 해드리려고요~


해운대 마천루.

수영만 요트정박장.

동백섬 등대.

광안대교.

해운대 마천루.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촬영한 야경 사진 어떠세요.
도심의 분위기와 낭만적인 느낌이 잘 어울려 더 운치있게 느껴지지 않나요.
부산의 겨울은 ..
아름다운 야경 덕분에 왠지 포근함까지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추천 가능합니다.*

Comment +10



얼마전에 사랑하는 아내와 국제시장에 갔습니다.
국제시장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갈때마다 느끼지만 변한게 별로 없어 참 좋습니다.
결혼하기전에 유달리 남포동에서 데이트를 많이 하다보니 국제시장, 깡통골목은
이제 부처님 손바닥처럼 환히 볼 정도랍니다.
국제시장에 간 날은 다행이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 다행이었지요.
이것 저것 신기한 물건도 구경하고, 먹자골목에서 맛난 것도 먹고..
그리고 아이쇼핑까지 몇 시간을 구경하고 돌아 다녔답니다.



" 자기야.. 이거 좀 봐봐~~"
아내가 크리스마스 용품파는 가게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 이번 크리스마스엔 트리 작은거 하나 만들까?"
아내는 무척 설레이는 목소리로 말을 하였습니다.
늘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해 미안한 저였지만..
아내가 원하는 것(작은 것!)은 해 주고 싶은게 제 마음..
난 아내가 사고 싶은 것들을 사고 오라며 흐뭇한 미소를 머금어 보였습니다.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가게안에 들어가는 아내의 뒷모습이
마치 어린 소녀같아 마냥 이쁘더군요.




어때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인형들이죠.
산타할아버지의 모습이 제일 멋지네요.




와~ 주렁 주렁 달린 인형들을 보니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은 듯 느껴졌습니다.



국제시장 골목에 있는 크리스마스용품가게.





국제시장 곳곳을 구경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물론 간만에 부부가 함께 한 외출이라 그런지 아내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가게 곳곳에 크리스마스 풍경이 더욱더 데이트를 무르익게 만들더군요.



여기는 국제시장 구제골목.



이곳에서는 옷을 한번도 사지 않았지만..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나름대로 유행에 맞는 옷들이 즐비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잘 다려진 옷들이 단돈 5,000 냥!
ㅎㅎ...



구제는 아닌데 양말이 1,000 냥..
정말 싸죠.
우리도 이곳에서 겨울용 양말 10켤레를 장만했습니다.
ㅎㅎ..



" 자기야..이거 너무 이쁘다.."
" 그래..하나 사라.."
올해 유행하는 머플러라고 하면서 꼭 사야한다나~ 어쩐다나~
그래도 백화점에서 막무가내로 사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니 선심 쓰는 척 하나 사 줬습니다.
ㅎㅎ..




국제시장을 구석 구석 돌아 다니다 벌써 해질무렵이 되었네요.
길거리에 노점상들은 하나 둘 전등에 불이 켜지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갑자기 빨라지는 느낌이더군요.
겨울이 되니 모두들 일찍 집으로 들어가려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래도..
아내와 오랫만에 외출이라 조금은 넉넉한 마음으로 구경을 더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어떠세요?
부산 국제시장에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지 않나요.

댓글 하나 달렸습니다.

  • 부산에 사시는군요. 부산에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정말 가보고 싶어요.
    여자분들은 크리스마스 다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괜히 설레고 그래요 ㅋㅋ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게 한국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