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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29

창고를 리모델링해서 유명해진 프롬더럭 카페 제주도 특이한 카페 프롬더럭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특색있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냥 스쳐지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주도에 가는 분들 대부분이 여행이 주목적이라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기 위해선 특색있고 재미나고 기억에 남는 그런 곳을 찾기 마련입니다. 다른 지방과 달리 맛보다는 볼거리가 있는 그런 곳을 찾아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조금 특이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진 한 카페를 소개할까합니다. 멀리서 눈에 확 뛰는 외관입니다. 누가 저곳을 카페라고 생각할까요?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궁금증으로 유발하는 지붕위의 가게 이름... 프롬더럭 월정리에 나무의자를 몇 개 놓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가는 바람에 유명해졌다는 이야기처럼 어딜가나 .. 2015. 4. 24.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는 관광객의 씁쓸한 모습. 요즘에는 관광지마다 외국인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특히.. 중국, 일본등지에서 많은 분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기위해 관광지로 택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들때문에 이를 지켜 보는 많은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허다한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서 보는 사진처럼 위험천만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에 속하지요. 바람이 쌩쌩부는 바닷가에서 자신이 마냥 타이타닉 영화에서 나오는 주인공처럼 난관에 걸터 앉은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위험천만해 보일 정도.. 그러나.. 같이 온 분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듯 모두들 같이 즐기는 모습이 더 어이없었습니다. 오히려 멋지다는 듯 사진을 연신 찍어대는 모습에 경악스럽더군요.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러 .. 2010. 1. 23.
눈이 있어 더 아름다운 제주풍경들. 오늘 대부분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인터넷, 텔레비젼에서 눈때문에 일어난 기사를 보니 부산에서 눈보기가 힘든 저로써는 왠지 부럽기도 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조금은 촌스러운 말이지만 눈보러 다른 지방에 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겨울이면 늘 눈을 많이 보는 분들은 좀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눈보는것이 귀한 부산에서는 저같이 눈보러 가는 경우가 좀 있다는...ㅎ 오늘 부산은 눈이 오는데 부산과 그리 멀리 떨어 지지 않는 제주도에도 눈이 많이 와서 조금은 부럽기도 합니다. 눈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화를 내시겠지만.. 그저 눈보기가 귀한 도시라 그러 넋두리를 내 뱉네요. 그래서 오늘 눈이 많이 왔다는 뉴스를 보고 얼마전에 제주도에 갔을때의 사진이 생각나 오늘 펼쳐 봅니다. 제주도 여행갔.. 2010.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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