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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맛집

백반 정식 주문했는데 한정식처럼 차려졌다 여기 어디야? 광주 로컬 맛집을 가다 광주를 여행하다 보면 맛집을 고르기가 솔직히 쉽지 않다. 왜냐하면 대부분 음식들이 대부분 맛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광주시민들이 주로 가는 곳이라면 더욱더 믿을만 하다는 것이 여행 중 가 본 맛집이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사실 음식점들도 광고를 해야만 살아 남은 현실이다 보니 광고성 맛집을 주로 편하게 찾아 갔다면 이제는 지역주민들의 로컬맛집을 발품 팔아 가보는 것도 은근히 괜찮을거란 생각이 든다. 광주 맛집 - 예향식당 정식 가격 2인 20,000원 이곳은 기사분들이 많이 가는 기사식당 같은 곳이다. 물론 대부분 손님들은 가족단위가 많은 듯 했다. 우리가 갔을때도 가족들이 많이 오셨다. 가게안은 여느 음식점처럼 편안한 느낌이었고 나름대로 오래된 내부와 달리 청결한 모습이었..
점심시간만 되면 손님들이 몰려 온다는 그 메뉴 손수제비 맛집 광주맛집 - 박순자 녹두집 점심시간만 되면 손님들이 몰려 온다는 한 음식점의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손수제비입니다. 날씨가 더운 날도 어김없이 손님들은 손수제비를 드시는 것 같더군요. 사실 이곳은 손수제비 전문이라고 적혀 있긴 하지만 다양한 메뉴도 인기는 있어요. 특히 전라도 맛집 답게 팥칼국수가 유명합니다. 가게이름 - 박순자 녹두집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저녁 9시 30분 월요일 휴무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물밀 듯 들어 왔습니다. 조용한 동네가 순식간에 북적북적한 느낌이었죠. 우리도 잠깐이지만 웨이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점심시간에 가면 기본 웨이팅은 감수해야 하니 참고하시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수제비 한 그릇에 왠 5,000원이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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