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개인방역에 철처히 해 확진자가 그렇게 오르지 않는다는 점이죠. 2년 동안의 힘든 집콕 생활에 정말 많이 고생하셨어요. 모두다...... 오늘은 가을 풍경에 취해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된 한 음식점을 소개해 봅니다. 지나가는 한 길가...... 단풍이 참 이쁘더군요. 거기다 바람까지 불어대니 낙엽 떨어지는 모습도 가히 예술적 풍경이었습니다. 사진 몇 장만 찍고 지나가야지 했더니 이곳이 바로 음식점 입구더군요. 차가 한 두대씩 들어가긴 했지만 이곳이 이 동네에서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 몰랐습니다. 난 그저 고즈넉한 가을 풍경에 매료되어 잠깐 차를 세우고 있었을 뿐인데 점심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많은 차들이 이곳을 방문하더군요. 도대체 뭘 파는 곳인..